[목차] == 소개 == [[MBC]]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아역]]은 [[정준원]], 성인 [[기태영]].[* 참고로, [[부인]]인 [[S.E.S.]] 출신의 [[유진(1981)|유진]]이 전작인 [[백년의 유산]]에 출연하였던 적이 있기에 사실상 부부가 교차하여 출연하게 되었다는 평이 있었다.] 태하그룹 [[회장]] 장태하의 [[장남]]이자 [[변호사]]로, 정태하의 두터운 신망을 갖게 하였으며, 나아가서 장태하가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까지 앉히겠다며 막대한 희망을 걸게 된 대상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실 그에게도 비화가 있었으니... == 진실 그리고 운명 == 사실 그는 '''장태하 회장의 친아들이 아니었으며, 장은중이라는 이름 또한 원래 이름도 아니었다.''' 원래는 금만복으로 불리었으며, 장태하의 아내인 윤화영이 친아들인 장은중을 잃게 되자 비밀리에 [[고아원]]으로 찾아가서 데려온 아이였던 것이다. 그 당시 윤화영은 비밀리에 고아원에 찾아가 금만복을 만나게 되었고, 이 때 윤화영은 그의 이름을 장은중으로 [[개명]]하여 데려오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비밀]]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장태하의 둘째 부인인 고주란. 그녀는 윤화영과 대립관계에 불화 관계에 있는 편으로, [[아들]]을 낳은 윤화영에게 [[질투]]를 품고 있으며, 자신이 낳은 [[딸]]인 [[장주하]]를 보이쉬하게 키워내려고 하였다. 그리고 장태하는 이런 은중을 자신의 친아들로 인식하여 두터운 신망의 대상으로 키워내게 되었다. 정작 [[하은중|자신의 진짜 아들]]은 이미 [[경찰]]이 되어 있었는데, 오히려 이쪽과는 아무것도 모른 채 [[원수]]지간으로 만나게 되는 운명을 그렸다. == 하은중과의 운명적인 관계 == 사실 하은중과는 어린 시절 '''장태하의 집 앞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하은중을 자신의 아들로 키웠던 하명근이 죄책감을 느껴서 하은중을 장태하의 집으로 데려다 주려고 하였을 때 우연히 집에서 공이 굴러나오게 되었는데. 공을 주우려고 할 때 '''바로 어린 하은중과 마주하게 되었다'''. 이같은 모습은 장태하의 집에 있던 [[CCTV]]에도 정확히 담겨져서 윤화영이 직접 확인하게 되는 자료가 되었고, 고주란도 보게 되는 자료가 되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에는 '''드디어 [[경찰서]]에서 우아미 일로 인해 둘이 경찰과 [[변호사]]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후에 모든 사실이 밝혀진 이후로는 장태하의 개명 요구로 구재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분류: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