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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로맨스]]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홍요섭]]이 연기한다.

윤복심의 아들이자 [[장채리(빛나는 로맨스)|장채리]]의 양아버지. 사실은 [[장빛나]]의 [[아버지]]이다. 모 대학교 국문학과 [[교수]]이다. [[오토바이]]를 좋아한다. 또한 취미생활로 날라리 아저씨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트에서 [[정순옥(빛나는 로맨스)|정순옥]]을 보며 그에게 반하였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김애숙]]의 [[짝사랑]]을 받으나 [[김애숙]]에게는 관심이 없다.

잃어버린 [[딸]]을 평생동안 애타게 찾아오고 있는데, 그 잃어버린 딸이 바로 [[장빛나]]다. 결국 잃어버린 딸 [[오빛나]]를 찾고, [[김애숙]]의 모든 악행을 알게 되어 [[김애숙]]을 집에서 쫓아내었다. 그러나 [[김애숙]]이 죄를 혼자 뒤집어 쓰고 쫓겨나는 바람에 [[장채리(빛나는 로맨스)|장채리]]는 집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었다.

마침내 [[정순옥(빛나는 로맨스)|정순옥]]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장재익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사이 [[김애숙]]은 윤복심을 꼬득여서 다시 집으로 들어와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윤복심과 크게 싸우다가 윤복심은 [[뒷목잡기|뒷목 잡고]] 쓰러지며 극에서 퇴장하였고, 계속해서 악행을 저지르는 [[김애숙]]을 보다 못한 장재익은 다시 [[김애숙]]을 쫓아내려 하였으나, [[김애숙]]은 [[정순옥(빛나는 로맨스)|정순옥]]이 작성한 [[각서]][* [[김애숙]]이 윤복심을 충동질하여 [[정순옥(빛나는 로맨스)|정순옥]]에게 청운각의 유산 상속을 포기하고, 유산을 [[장채리(빛나는 로맨스)|장채리]]에게 넘긴다는 각서를 작성하도록 압박하게 만들었고, [[정순옥(빛나는 로맨스)|정순옥]]은 --[[등신]]같이-- 각서를 쓰고야 말았다.]를 내밀며 장재익과 [[정순옥(빛나는 로맨스)|정순옥]]을 협박하였다.

이후 [[오빛나]]가 친딸임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장채리(빛나는 로맨스)|장채리]]가 [[김애숙]]과 내통하고 청운각을 팔아넘기려던 사실을 알고 [[장채리(빛나는 로맨스)|장채리]]를 집에서 내쫓았다. 그런데 [[김애숙]]이 던진 [[화분]]에 [[장채리(빛나는 로맨스)|장채리]]가 맞아 의식불명인 것을 알고 [[장채리(빛나는 로맨스)|장채리]]에게 잘 해 주지 못했던 것에 미안함을 느꼈다.

[[분류:빛나는 로맨스/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