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霸 (? ~ 226)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226년에 [[손권]]의 명령으로 장패는 [[제갈근]]의 부장으로 종군해 제갈근과 함께 [[위(삼국시대)|위나라]]의 양양을 공격했는데, [[사마의]]가 군사를 지휘해 공격하자 제갈근과 함께 격파되어 천여 명이 죽었고 장패도 참수되었다. 이 당시 위나라에서 [[조비]]가 병이 깊어져 사마의, [[조진#s-1]], [[조휴]], [[진군]] 등을 보정대신으로 삼아 [[조예]]를 보좌하게 했으며, 조예가 즉위하고 손권이 상을 틈타 강하를 공격하자 위나라 조정에서 [[문빙]]을 구원하려다가 조예가 공격하는 쪽은 지키는 쪽보다 병력이 더 많이 필요하기에 오래 공격할 수 없다고 하자 그 말대로 얼마 가지 못해서 오나라의 군사는 물러났다. 이 뿐만 아니라 조진이 환에 주둔한 [[심덕]]을 격파해 죽이고 [[한종]], 적단 등을 항복시켜 공격한 오나라의 군사들은 모두 위군에게 패배했다. 역사와 일화가 있는 고사성어라는 책에서는 고사성어 [[논공행상]]에서는 이 이야기를 설명하고 조예가 장수들의 공적을 조사해 상을 주어 그 공에 따라 행했다고 설명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장패, version=121, paragraph=2)] [[분류:손오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