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장필준/선수 경력)] ||<-5>
'''[[장필준|{{{#ffffff 장필준}}}]]{{{#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장필준/선수 경력/2017년|2017년]] || → || '''{{{#074ca1,#4cb1fe 2018년}}}''' || → || [[장필준/선수 경력/2019년|2019년]] || [목차] == 시즌 전 == 팀의 부족한 필승조 현실상 올시즌에도 심창민과 함께 믿을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뛴 첫 해에 20세이브 이상을 기록하면서 괜찮았었지만 7블론세이브와 함께 평균자책점도 4점대를 기록했었기에 삼성의 미래 마무리로서의 입지를 굳히려면 이러한 부족한 성적들을 보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스프링캠프 도중 옆구리 부상으로 조기귀국했으며 개막전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 [[페넌트레이스]] == === 4월 === 4월 3일 [[박찬도]]와 함께 1군에 등록됐다. 4월 5일 NC전 9회초 1대1 동점 상황에서 타선이 상대 내야진의 실책을 틈타 3점을 낸 덕에 세이브 요건이 충족되어 9회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최고 구속은 150km/h. 4월 13일 한화전 9회말 4대 2로 이기는 상황에서 151km 직구 등으로 타자들을 틀어막았다. 이로써 2세이브. 4월 17일 롯데전 9회 말 11대 6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을 삭제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4월 21일 kt전 9회 말 4대 1로 이기는 상황에서 피안타없이 세이브를 올렸다. 8이닝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방어율은 0.00. === 5월 === 5월 4일 8회초 2아웃 팀이 6대 5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여 8회를 막았으나 9회초에만 피홈런 2개[* [[제라드 호잉]]에게 완벽하게 제구된 148Km의 몸쪽 꽉찬 직구를 던졌으나 호잉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겨버리자 멘탈이 나가버린 듯한 멍한 표정을 지었고, 이후 [[김태균]]은 잘 잡았으나 [[이성열(1984)|이성열]]에게 얻어맞았다.]로 4점을 내주면서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한 [[리살베르토 보니야|보니야]]의 승리를 날리고 팀이 패배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방어율도 4.91로 크게 올랐다. 5월 9일 5대4로 1점 앞서고있는 상황에 kt를 상대로 9회 말 등판. 첫 타자에게 바로 2루타 맞고 다음 타자 플라이아웃 3번째 타자에겐 몸맞는 4구 그리고 또 다음 타자에게 또 몸맞는 4구 허용 후 연속 삼진 삼진으로 삼성의 시즌 첫 3연승을 지켜냈다. 진성 만루변태다. 연속 몸맞는볼 2개. 다 변화구가 아닌 직구였으나 이후 초점이 만루변태답게 귀신같이 잡히면서 직구와 포크(직-직-포/직-직-직)로 6구 2아웃을 만들어내는 [[오승환]] 모드를 보여줬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경기 종료 후 kt wiz 더그아웃에 찾아가 두 번이나 사과를 했다고 한다. 5월 10일 9회초 구자욱의 2루타로 난 1점을 지키러 등판했으나 볼질을 시전하다 2사에서 [[심우준]]에 동점 적시타를 허용, 팀의 2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황재균]]을 간신히 잡아 1이닝 1실점 후 [[한기주]]와 교체되었다. 결국 팀은 11회말 2사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승현(1992)|김승현]]이 황재균에 끝내기 안타를 맞아 패배하고 말았다. 5월 16일 7대2를 7대7까지 끌고 온 9회 등판했다. 꾸역꾸역 잘 잡아내는 듯 했으나 [[박해민]]의 환상적인 송구 덕에 1실점, 패전투수가 되었다. 물론 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지만 후속 타자를 무실점으로 처리했고, 얕은 플라이임을 감안할 때 충분히 더블아웃이 가능했던 상황이었으니... 5월 20일 9회말 4대 3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무사 1,2루를 만들면서 위기를 스스로 자초했고 그 결과 심창민으로 교체되었다. 심창민이 승계주자의 실점을 막고 팀 승리를 지켜내면서 팀이 이기긴 했으나 장필준 본인으로서는 마무리 투수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 5월 22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10-4로 앞선 9회 초 등판. [[정훈]]에게 던진 초구부터 안타, [[신본기]]도 5구만에 볼넷을 내주며 무사 1,2루를 만들며 또 위기를 자초했다. 다행히 타격감이 좋지 않던 [[앤디 번즈]]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이어 [[김문호]]를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전준우]]를 우익수 뜬공 아웃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위기를 벗어나며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다행이나 또 주자를 두 명이나 출루시키며 위기를 만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22일 기준 WHIP가 1.84로 마무리는 물론이거니와 필승조로도 기용하기에도 꽤나 불안한 모습. 5월 24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도 9회 말 주자를 두 명 내보내면서 위기를 자초했고 이틀 전 결과처럼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6월 === 6월 2일 NC와의 경기에서는 7,8회 2이닝 동안 2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을 내주었다. 6월 7일 SK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백정현]]이 부상을 입고 내려가자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팀은 스윕패를 면하며 승리. 6월 9일 LG와의 시리즈 두번째 경기에서 [[장원삼]]이 부상을 입고 내려가자 역시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팀은 영봉패. 그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6월 23일 '''만루홈런 포함 1이닝 5자책'''으로 [[팀 아델만]]의 승리를 날렸다. 냉정하게 말해서 삼성에 입단한 이후 경기 중 가장 좋지 못한 모습이었으며 삼성은 이것 때문에 6월 중순보다 안정화된 선발진을 갖추고도 마운드가 터지고 있다. === 7월 === 7월 17일 KIA전에서 제구가 망하며 시원하게 불지르고 강판되었다. 7월 31일 NC전에서 0이닝 3실점으로 불을 지르며 아델만의 승투를 날리고 강판당했다. === 8월 === 하지만 8월 4경기 4.2이닝동안 삼진은 1개지만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선동열호/2018년|아시안게임 엔트리]] 교체 때 허리부상이 있던 [[정찬헌]]의 대체선수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아시안 게임]] 이후 === 아겜 복귀 이후 무실점하다가 9월 11일 3점차에 올라와 동점 쓰리런을 맞았다.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삼성 라이온즈/2018년]][[분류:장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