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장필준/선수 경력)] ||<-5>
'''[[장필준|{{{#ffffff 장필준}}}]]{{{#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장필준/선수 경력/2018년|2018년]] || → || '''{{{#074ca1,#4cb1fe 2019년}}}''' || → || [[장필준/선수 경력/2020년|2020년]] || [목차] == 시즌 전 == [[심창민]]이 2018 시즌 후 입대를 하고, 시즌 전에 [[김한수]] 감독이 [[최충연]]을 선발로 쓰겠다고 한 만큼 불펜에 장필준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또한, [[우규민]]과 함께 더블 스토퍼로 기용될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889608|예정]]이라고 한다. == 페넌트레이스 == 개막전에 0대7로 뒤진 8회 말에 등판해 ⅔이닝을 던졌고, 다음 날엔 4대3으로 리드 중인 8회 말에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3월 28일 [[롯데 자이언츠]]전엔 8회에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2실점을 한 [[권오준]]을 이어 올라와 대타 [[채태인]]을 상대로 한 14구의 승부를 포함해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두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더블 스토퍼로 나온다고 했지만 8회에 계속 나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4월 3일 [[KIA 타이거즈]] 전 6:3으로 리드하고 있는 7회 2사에 올라와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홀드를 기록했다. 4월 6일 [[SK 와이번스]] 전엔 1:0으로 이기고 있던 8회에 올라와 안타-안타-희생 번트-볼넷을 당하며 1사 만루를 만든 후 강판되었고, 다음 투수였던 [[우규민]]이 적시타를 맞으며 승을 날려버렸다. 4월 9일 [[김한수]] 감독이 [[최충연]]과 우규민을 마무리로 기용할 것이라는 인터뷰가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401908|뜨면서]] 장필준의 역할은 셋업맨으로 확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4월 14일 [[kt wiz]]전 불펜이 폭망하면서 1.1이닝 동안 8실점을 했고 마무리로 올라온 최충연마저 몸이 덜 풀려 제구 난조를 보여 강판당하고 1사 만루 상황에 등판하였다. 그러나 장필준 또한 몸이 안 풀렸는지 첫 타자 [[심우준]]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어 1점을 더 따라 잡혔고, 그 이후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8일 [[키움 히어로즈]]전 2:3로 이기고 있던 8회 초에 최충연이 올라와 또 제구 난조를 보이며 1사 만루를 만든 후 또 장필준에게 넘겨졌고, [[제리 샌즈|샌즈]]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또 1점을 실점한 후 다음 타자를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삼성은 8회 말에 [[구자욱]]의 1타점 3루타로 승리 요건이 갖추어졌고 9회에 경기를 끝내러 다시 올라왔지만,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에게 1타점 3루타를 맞으며 승을 발로 차버리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다행히 팀은 연장 11회 말에 [[이학주]]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다음날, [[한화 이글스]]전 3:2로 이기고 있는 9회 말에 등판했다. 그러나 선두 타자 [[제라드 호잉|호잉]]에게 작년 5월 쓰리런 홈런을 맞았던 같은 코스 투구에 같은 방향으로 솔로 홈런을 맞아 이틀 연속 블론을 기록했다. 5월 4일 키움전 3:1로 리드 중인 8회에 올라와 병살만 2개를 잡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7일 [[NC 다이노스]]전 6:3으로 리드 중인 9회에 올라와 피안타와 볼넷을 내줬으나 무실점으로 막으며 두 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틀 뒤 같은 NC전 6:4로 리드 중인 9회에 올라와 [[양의지]]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으나 다음 3명을 후속타 없이 마무리하며 세 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1일 롯데전 2:3으로 리드 중인 8회 초에 무사 1, 3루에 올라와 [[신본기]]에게 땅볼을 잘 유도했으나 [[김상수(타자)|김상수]]가 포구를 하지 못해 병살로 이닝을 끝낼 기회를 놓쳤고, 3루 주자가 득점에 성공했다. 다음 타자 [[허일]]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이대호]]가 1, 2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렸지만, 김상수가 이번엔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어 1루 주자를 아웃시키며 1점 실점으로 막았고, 다음 [[손아섭]]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으며 리드를 유지했다. 이후 8회 말에 삼성 타선이 터져 점수는 2:9까지 벌어졌고, 장필준은 9회 초에도 올라와 삼자범퇴로 게임을 마무리하며 네 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 날, 3-9까지 벌어진 점수 차를 삼성 불펜이 유지하지 못해 7-9까지 따라잡혔고, 8회 초 2사 1루 상황에 등판하게 되었다. 다음 타자 [[전준우]]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오윤석]]을 라인드라이브로 잡아 무사히 이닝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날에 이어 또 등판하게 된 부작용은 9회에 나타났고, 타율이 2할 초반대인 선두 타자 [[나균안|나종덕]]에게 2스트라이크를 잡은 후에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삼성 코치진은 장필준을 그대로 밀어붙였고, [[강로한]]과 [[채태인]]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월요일 휴식 뒤 5월 14일 4:3으로 리드 중인 10회 말에 올라와 7구만에 삼자범퇴로 세이브를 올리며 일요일 경기의 후유증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세이브 순위는 5위까지 올랐다. 5월 22일 한화전 5:5로 동점인 9회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5월 25일 키움전 8:10으로 역전한 8회 1사에 일찍 올라왔고, 이닝을 깔끔히 마무리한 후 9회에도 올라왔으나, [[이정후]], [[김하성]], [[제리 샌즈|샌즈]]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9:10 무사 2, 3루의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박병호]]를 자동 고의4구로 거른 후, [[서건창]]을 초구 2루수 인필드 플라이로 잡고, [[장영석]]을 초구에 5-2-3 병살로 마무리하며 시즌 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분류:삼성 라이온즈/2019년]][[분류:장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