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imbc.com/15.jpg]] [[압구정 백야]]의 남자 주인공. 배우 [[강은탁]]이 연기한다. 장추장의 [[장남]]이자 [[장무엄]]의 형이다. [[종합편성채널]] HBN의 연출자. 여자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에 관심이 있다. ~~[[백야(압구정 백야)|백야]]한테만 관심 있다.~~ 책임감이 강하다. 사실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를 한 여자로서 좋아했다. 이 사실을 첫 번째로 [[김효경]]한테 말했고, 두 번째로 자기 부모님한테 말했다. 다른 건 몰라도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와의 결혼만큼은 다른 사람 만류에도 뿌리치고, 끝까지 고집 부리는 경향이 있다.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를 만나 고백하려 했지만 [[백야(압구정 백야)|백야]]한테 무시당했다.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랑 얘기한 적도 없는데 자기 독단으로 결혼하겠다고 부모님한테 무릎을 꿇은 적도 있다. --무슨 짓거리야!?-- 그 순간 [[백야(압구정 백야)|백야]]가 집에 찾아와서 운명이라고 고백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도미솔하고 소개팅을 봤지만 두 번째 만남에서, [[백야(압구정 백야)|백야]]가 소개팅에 따라가 초 치는 바람에 그 관계는 엎어지게 되었다. 다른 사람한테는 말수 적은 모습만 보이며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를 좋아해서 유독 [[백야(압구정 백야)|백야]]한테만은 말수가 많다 못 해 수다스럽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요즘 [[백야(압구정 백야)|백야]] 말대로 오버하는 경향이 좀 보인다.~~ 수영장에서 남동생 장무엄을 통해 [[육선중]]이 김효경한테 프로포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동생과는 다르게 전혀 개의치 않아한다. 결혼하면 결혼하는 거라고 무심한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야(압구정 백야)|백야]]가 [[정삼희]]랑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2015년 3월 16일 106화에서는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랑 같이 밤에 퇴근한 차 안에서 [[백야(압구정 백야)|백야]] 보고 방송국 사람들과 같이 제주도 가자고 제안한다. 그 이후 유레카를 질투했던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에게 '배우는 배우로만 보인다고' 해명했다.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에게 죽은 조나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다음 날, [[옥단실]], 장추장, 문정애에게 선지 눈치가 보인다는 등 [[백야(압구정 백야)|백야]]가 현재 살고 있는 서초동에 독립한다고 말했지만 그들한테 반대당한다. ~~그렇게 말해도 그 세 분께서 뭣때문에 서초동 가려고 하는지 다 알고 있거든?~~ 2015년 3월 17일 107화에서는 악몽[* 이 꿈에서는 그 자리에 [[백야(압구정 백야)|백야]], 장화엄, 정삼희가 있었으며 정삼희가 하도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에게 찌찌뽕 소리를 하자 화엄이는 "찌찌뽕에 환장했냐 이 자식아"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으며 말싸움이 거세지자 정삼희는 물을 드려고 할 때 화엄이가 먼저 삼희의 얼굴을 때리게 된다. 그러자 삼희도 화엄이의 얼굴을 때리고 결국 둘은 치고 박는 싸움하게 되었다. 이때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는 말리지만 장화엄은 좀 가라고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를 백에 내동댕이 친다. 여세는 화엄이가 잡게 되고 결국 화엄이는 삼희를 때려 눕혀 쌍코피가 날 정도로 얼굴을 매우 두들겨 팼다.]을 꿨다. 이후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를 만나 같이 준서 옷을 골라 줬고 그릇 구경을 하고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는 등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음식점에서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에게 악몽을 꿨다는 얘기를 말해 주고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에게 "대박 꿈, 드라마 '달과 꽃'이 대박날 거야. 꿈이 현실이랑 반대라고 하잖아[* 꿈에서는 정삼희 편을 들었지만,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는 화엄이의 편을 들어주겠다는 얘기이다.]"하는 말을 들었다. 이후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의 부탁으로 피아노를 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일하고 있는 곳은 죽은 조나단 옛날 사무실이다. 그 옛날 사무실을 리모델링해서 쓰고 있다. ~~어떻게든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랑 가까워지려고 수작 부리네.~~ 정삼희와 [[백야(압구정 백야)|백야]]가 갑자기 약혼을 하겠다고 하자 정삼희와 실제 난투극까지 벌였다. 앞서 방영된 장면은 실제 상황이 아닌 꿈 속이었지만, 이번에는 진짜였다. 하지만 사실은 장화엄의 마음을 돌리려고 정삼희와 [[백야(압구정 백야)|백야]]가 꾸민 거짓이었음을 알게 되고, 이후 부터는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달려든다. 이 시점부터는 전에 나오지 않았던 애정 표현도 다수 등장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화엄의 가족들은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와의 결혼을 모두 반대하였고, 처음부터 화엄과 결혼을 생각하지 않고 있던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의 마음도 바뀌게 된다. 결국 마지막 방법으로 옥단실과 문정애는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를 화엄이 출장간 사이에 해외로 출국시켜 유학을 하도록 준비하였고, [[백야(압구정 백야)|백야]]가 이에 따르도록 말했지만, 이러한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출국 당일 [[백야(압구정 백야)|백야]]는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본인의 자살로 위장하여 사찰에 들어가 잠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상황 속에서 화엄은 진짜로 자살을 시도하다가 같은 장소에 있던 서은하와 조지아가 말려서 가족들에게 보내진다. 이 사실을 효경에게 듣고 화엄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백야(압구정 백야)|백야]]가 모습을 나타내고 앞선 상황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이후 화엄의 가족들도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와의 결혼을 더 이상 반대하지 않게 된다. [[백야(압구정 백야)|백야]]와 결혼 후, 딸을 가지게 되었다. ~~[[신사와 아가씨|6년 후]] [[조사라|백야]]와 함께 다시 출연 하였다.~~ [각주] [[분류:압구정 백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