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호전 108성)] [include(틀:양산박 수군 두령)] ||||<-5><#dcdcdc> 선화아 장횡 || || [[파일:28janghoeng.jpg|width=250]] || [[파일:28장횡.jpg|width=250]] || ||||<-5><#dcdcdc> [[수호전]]의 등장인물 || ||이름|| 장횡(張橫) || ||별호|| 선화아(船火兒) || ||수호성|| 36 천강성 중 천평성(天平星) || ||무기|| 박도, 고죽창 || ||특이사항|| 수적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호전]]의 등장인물. 선화아(船火兒)는 [[뱃사공]]이라는 뜻이며, 낭리백도 [[장순(수호전)|장순]]의 형이다. == 작중 행적 == [[양산박]]에 들어가기 전에는 '게양진 삼패(揭陽鎭 三覇)' 중의 한명으로 심양강 일대를 구역으로 하고 있었다.[* 나머지 패거리의 두목은 각각 [[이준(수호전)|이준]]과 [[목홍]].] [[장순(수호전)|장순]]과 같이 강 위에서 수적질을 했다. 장횡이 뱃사공으로 노를 젓고, 장순은 손님인 척 배를 타고 있다가 장횡이 업무를 시작할 때 물건을 안 빼앗기려 하다 장횡에 의해 물에 빠지는 연기로 바람잡이를 한다. 물론 다른 손님들은 장순이 헤엄을 잘 친다는 것도, 바람잡이인 것도 모르기 때문에 겁에 질려 가진 물건을 다 내 놓는 것. 이후 장순은 개심하여 강주에서 [[물고기]] 장사를 하는데 반해, 형은 혼자서 계속 완력에 의존해 수적질을 했다. [[주장시|강주]]로 유배가는 [[송강]]이 [[목홍]], [[목춘]] 형제에게 쫓기는 와중에 재수없게도 장횡의 배를 타게 되었다. 마침 노름으로 돈이 궁했던 장횡이 송강의 돈을 빼앗고 물에다 쳐박으려던 찰나에 잠이 안와서 [[동위(수호전)|동위]], [[동맹(수호전)|동맹]] 형제를 거느리고 강에 나온 [[이준(수호전)|이준]]에 의해 저지된다. 이 후 자기가 털려고 했던 사람이 송강인 걸 알자 어쩔줄 몰라 쩔쩔매게 된다. 후한 대접 후에 강주에서 장사를 하는 장순에게 송강을 잘 보살피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어 둘을 잇게 한다. 이후 [[양산박]]의 강주 습격 사건 이후 양산박에 합류, 수군 두령이 된다. 관승이 관군을 이끌고 양산박에 쳐들어오자 아우 장순에게 우리 형제가 양산박에 들어온 이후 별다른 공을 세워본 적이 없으니 관승을 쳐서 공을 세우자고 하자 장순이 반대한다. 그러자 혼자 수군을 이끌고 관승을 기습하려고 했지만 도리어 관승에게 붙잡힌다. [[방랍]] 토벌전에서는 장순의 망령이 그에게 씌워져서 방랍의 아들인 방천정을 베기도 했다. 하지만 그 최후가 안타까운 편인데, [[항주]]성을 수복할때 전염병에 걸려 몸조리를 하다 병사했다. == 여담 == 목가 패거리가 송강을 쫓을 때, 송강이 장횡의 배를 타자 배를 돌리라고 뱃사공인 장횡에게 욕을 퍼붓는데 장횡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패거리들이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두목인 목홍의 말투가 공손해진다. 게양진 삼패 중의 한 축임을 알 수있는 부분. 그런데 장횡은 [[이준(수호전)|이준]], [[목홍]]과는 달리 패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혼자 다니거나 [[장순(수호전)|장순]]이 강주로 가기 전에는 둘이 [[콤비]]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문열 평역 수호지]]에서 장횡이 [[송강]]을 배 위에서 협박할 때 [[칼국수]]와 [[물만두]] 중에 선택하라고 한다. 송강이 그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칼국수는 단칼에 죽는 것이고 물만두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자진해서 죽는 것(...)이라 대답한다. [[파일:external/www.suikoden.com/grp077-3p34.jpg]] 원전에는 그런 소리 없는데 [[요코야마 미츠테루 수호전]]에서는 [[애꾸눈]]으로 각색되었다. 아마 [[해적]]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함인 모양. 이 영향인지 본문에도 실려있는 화권수호전에서도 애꾸눈에 가까운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한국내에서는 좌측상단의 개별 일러스트만 널리퍼져 있어서 얼굴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분류:수호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