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항목 표기는 일본어 표기법을 영어 표기법으로 읽은 그대로 '쟝루카 저날디'로 표기하고 있지만, [[이탈리아]]어 한글 표기법에 따라 정확히 표기 하자면 '잔루카 차나르디(Gianluca Zanardi)'가 됩니다. 허나 한국에서는 '쟝루카 저날디'로 많이 알려져 있으니 때문에 쟝루카 저날디로 항목을 작성합니다. [목차] == 개요 == ||<-6>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쟝루카.webp|width=100%]]}}} || ||[[한국어]] 표기(보편)||[[한국어]] 표기(정확)||[[일본어]] 표기||[[이탈리아]]어 표기|| ||쟝루카 저날디||잔루카 차나르디||ジャンルカ・ザナルディ||Gianluca Zanardi|| [[이나즈마 일레븐]] 등장 선수로 시원스런 2:8 가르마의 앞머리가 특징인 캐릭터. [[성우]]는 [[카지 유우키]][* 작중 [[이치노세 카즈야|이치노세]], [[후도 아키오|후도]], [[히트(이나즈마 일레븐)|히트]]와 같다.](일본)/[[임채헌]](한국).[* [[후부키 시로]]와 동일 성우.] [[오르페우스(이나즈마 일레븐)|오르페우스]] 소속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 등번호가 [[오르페우스(이나즈마 일레븐)|오르페우스]]의 주전 선수들 중 유독 숫자가 큰 16번이자 끝번호인데, 이렇게 유독 큰 이유는 그는 원래 주전 선수가 아니라 벤치(후보 선수) 였으며 [[히데 나카타]]가 잠시 팀을 나가 있게 되자 주전 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등번호 숫자가 크다.[* 요것만 읽어보면 보면 히데의 대타 느낌이 강해 타 선수들에 비해 실력이 뒤떨어질 거란 느낌이 있지만 단지 후보 선수였었던 거지 처음부터 주전 선수였던 선수 못지않게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후보 선수였다고 그를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이나즈마 일레븐 3]] PV에서 오르페우스 선수들 중 [[피디오 알데나]]와 [[마르코 마세라티]]와 함께 비중이 가장 높게 등장했기에 팬들 사이에서 [[피디오 알데나|피디오]]랑 [[마르코 마세라티|마르코]]와 함께 ''''오르페우스 3TOP''''로 불리고 있다. 오르페우스 3TOP 중 가장 어른스럽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셋 중 키가 가장 크다.''' 자존심이 높고 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이지만 [[피디오 알데나|상대방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면]] 더 이상 고집부리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을 [[쿨]]하게 받아들이는 뒤끝없는 성격이기도 하다.[* 쟝루카는 피디오가 완성하려고 했던 '[[카테나치오 카운터]]'의 시전 멤버 중 한 명이다. 단 히데가 온 다음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이러한 성격 덕분에 [[피디오 알데나|피디오]]에게 위기를 주고 도움도 줬기 때문에 병주고 약준 셈이며, 작중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주장에게 반기를 든 캐릭터'이기도 하다. == 게임에서의 능력치 == 오르페우스 3TOP에서 가장 낮지만 전 선수중에서는 평균 이상은 된다. 기술은 '에코 볼', '트리플 부스트' 등 제법 쓸만한 기술이 많다. 특이한 점은 오르페우스 3TOP중 유일하게 '이케맨 UP!'[* 주로 잘생긴 남자캐릭터가 보유한 기술. 여자를 상대로 기술 성공률이 UP]이란 기술을 소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르페우스 3TOP중 유일하게 게임내에서 여자와의 접점이 없다. 웃기는 게 그런 놈이 오르페우스 팀원 중에선 유일하게 여성 선수가 껴 있어야 스카우트할 수 있다.(...)] 사실 '이케맨 UP!'은 별로 쓸모가 없는 쓰레기 스킬이기 때문에 역으로 이것이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이 기술이 없다는 이유로 팬들 사이에서 미남 취급 받지 못하고 있다.''' == 기타 == * [[머리카락/검은색|흑발]]에 [[피디오 알데나|피디오]]와 같은 [[눈/청색|벽안]][* 다만 쟝루카는 옅은 하늘색에 가깝고 피디오는 진한 파란색이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남형 캐릭터에 바람둥이 기믹[* 게임에서는 여자를 밝힌다. 스카웃을 하려면 여캐를 파티에 넣고 배틀하지 않으면 안 된다.]을 가진 캐릭터라 오르페우스 안에서 [[피디오 알데나|피디오]]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 이탈리아 [[키노 아키|아키]] === 머리스타일이 [[키노 아키|아키]]와 비슷해 팬들 사이에서 '이탈리아 아키', '아키 성전환 버전'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팬들이 장난으로 쟝루카에게 아키 옷을 입힌다던가 [[이치노세 카즈야]]가 쟝루카를 보고 아키로 착각해서 반하는 등의 일명 '[[키노 아키|아키]] [[드립]]'이 많다. '쟝루카'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에게 "왜 그, 오르페우스의 아키 말이야"하면 알아들을 정도. 덕분에 선수들이 득실득실해서 어지간히 튀지 않는 한 묻혀버리는 작품 특성상, 작품의 전개에 비중이 거의 없어 팬들의 기억 속에서 한 팀의 선수로만 지나갈 뻔한 쟝루카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 ~~그래도 조연이라~~ === 코루카 === '코루카(코+쟝루카)'라는 별명은 팬들의 삐뚤어진 애정이 담긴 별명으로 이 별명이 생긴 이유는 공식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은 조금 뭉툭한 코인데 실제로 영상이나 게임 PV 영상에서는 정상적으로 오똑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팬들사이에서 '''실제 디자인이 잘 못 된 것인지 아니면 항상 [[작붕]]만 나오는 불쌍한 캐릭터'''인지 상당한 혼란을 주고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이 사태의 원인은 게임의 쟝루카 일러스트가 코가 뭉뚝한건지, 코에 그림자가 진 건지 헷갈리게 그려져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사실 이 바닥이 그렇듯 작붕 하나의 여파가 커서 그렇지 그냥 보면 멀쩡한 코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확실한 증거로 옆모습을 보면 그냥 오똑한 코이다. === [[욕데레]] 캐릭터...? === [[피디오 알데나|피디오]]를 부주장이라고 디스를 하고 피디오의 속을 썩이는 중심 역할을 하기도 하며 일본전에서 "미스터 K를 믿는 놈 따위 믿을까보냐!"라며 강하게 반항해놓곤 함께 화기애애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던가 옆에 있는 행동을 보면 어쩌면 [[욕데레]] 캐릭터 같기도...? 실제로 위에 서술한 성격 덕분에 팬들의 동인지나 2차 창작물에서 [[욕데레]] 캐릭터로 다뤄지고 있으며, 이 때문인지 졸지에 대사마다 자연스레 욕이 나오는 [[욕설]]담당 캐릭터로 굳혀지고 있다. 이 성격이 강하게 부각되면서 '''[[욕데레]] 이미지에 입만 살았다는 속성에 설상가상으로 [[열폭형 캐릭터]] 이미지까지 끼얹어져서''', [[한다 신이치]]가 제작진에게 삐뚤어진 애정을 받는다면 이쪽은 팬들에게 삐둘어진 애정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팬들 사이에 굴려지고 있다. 덕분에 이 캐릭터의 인지도는 매우 상승했지만 정작 캐릭터 취급이 말이 아니라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오는 동시에 눈물이 나오는 지경.. === 곤돌리에 캐릭터 === 공식 캐릭터 설명에 '곤돌라의 명인'이라는 말이 있어 2차 창작에서는 언제나 곤돌리에로 그려진다. 같은 오르페우스 3TOP인 [[마르코 마세라티]]가 '파스타의 명인'인 것과 대비될지도. [각주] [[분류: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