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전 경북 출토 금동관3.jpg]] [[https://blog.naver.com/rbh54/220432223889|사진 출처 :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2실32] 금동관 / 6세기 / 출토지 모름]] [목차] == 개요 == 현 [[경상북도]] 지역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는 5세기~6세기 경 [[신라]]시대의 금동관.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내용 == [[파일:전 경북 출토 금동관1.jpg]] 5세기~6세기(서기 400~500년대) 경 [[신라]]에서 만들어진 금동관으로, [[도굴]]꾼들이 [[불법]]적으로 몰래 도굴했다가 적발된 후 국가에 환수된 물건이라 정확한 출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경상북도]] 지역의 물건이라 전해지고 있어서 전(傳) 자가 앞에 붙어서 전 경북 출토 금동관이라 부른다. 기존에 [[울산]], [[강릉]], [[대구광역시|대구]] 등에서 주로 발견된 신라 금동관 대부분이 3단 ‘출(出)’자형인 것과 달리 4단으로 이루어진 점이 특이하다. 나뭇가지를 형상화한 세움장식은 신라 대관만의 고유한 의장인데, 5세기에서 6세기로 넘어갈 수록 3단에서 4단으로 늘어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이 금동관은 [[천마총 금관]], [[금령총 금관]] 등과 같이 4단의 맞가지를 갖추고 있어 신라계 표준 관형 중에서 가장 발전된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파일:전 경북 출토 금동관2.jpg]]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00|사진 출처 : 단비뉴스 - 금관은 왕이 머리에 쓴 것일까?]] 지금으로부터 1,500여년 전 [[경상북도]]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시대 금동관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분류:신라의 금제유물]][[분류:국립경주박물관 소장품]][[분류:경주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