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전광훈/비판 및 논란)] [목차] == 빤스 망언(궤변) 논란[anchor(빤스목사)] == [[파일:전광훈_20050119.png]] >이 성도가 내 성도가 되었는지 알아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젊은 여자 집사에게 '[[팬티|빤스]] 내려라, 한 번 [[섹스|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입니다 여러분! >---- >2005년 1월 19일, 대구 집회에서 실제로 한 발언. [[뉴스앤조이]]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3|보도]] 발췌.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해당 뉴스를 보낸 방송국이 '''[[기독교방송|기독교방송]]'''이다. 기독교방송조차 이 발언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여겨 보도하기에 이르렀던 것. 심지어 사진의 발언은 방송에서 적당히 순화시켜서 내보낸 것으로 실제 발언은 위와 같이 훨씬 노골적이고 저열한 내용이었다. 참고로 [[십계명]]의 계명 중 하나가 '''"[[간음]]하지 말라"'''다.[* 출애굽기 20:14. [[킹 제임스 성경|KJV]] 어느 인쇄본의 '''“너희는 [[간음할지어다]].(Thou shalt commit adultery)”''' 인쇄 실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오죽했으면 [[성서]] [[축자영감설]]을 반박하는 결정적인 근거가 될 정도다.] 결국 이 발언으로 인해 지금까지 줄창 '''[[팬티|빤스]] [[목사/문제점|먹사]]'''라는 결코 아름답지 못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 물론 본인은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8116.html#cb|그 의도가 왜곡되었다]]며 법정소송까지 벌였으며 이후 그는 '나를 빤스 목사라고 부르는 건 종북주의자의 공격'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https://youtu.be/O8q4iud7N5c?t=78|#]] 해당 논란은 종북과 별 관계가 없기에 [[종북몰이|만물종북설]]이라 불러도 무방할 지경. 2019년 8월에는 [[팬티|빤스]] 발언과 관련해서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김용민(1974)|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등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29500078&wlog_tag3=naver|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전광훈은 기독교계 안밖에서 공공연하게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1906100002|빤스]] [[http://m.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71|목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정통 교단에서는 목사직을 박탈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목사'라는 단어는 붙이면 안 된다. 애초에 직위를 막론하고 하는 행동에서부터 목사라고 부를 수 없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기독교 망신과 각종 논란으로 기독교계에서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912101153028319|목사가 아니라 사이비 교주]]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 애초에 성도는 하나님의 성도이지, 목사가 "내 성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교인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지 목사를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빤쓰 내려라‘가 예화일 뿐이라는 전 목사의 주장을 인정하더라도 그의 설교 내용은 목사와 신도의 맹목적 신뢰관계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교리적 문제가 있다. == 인감증명서 발언 == 빤스 발언에 이어지는 '''"또 하나는 [[인감증명서]]를 끊어오라고 해서 그대로 가져오면 내 성도요, 어디 쓰려는지 물어보면 똥이다!"''' 라는 발언도 문제가 되었다. 이게 왜 문제성 발언이냐 하면 '''인감증명으로 보증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성경]]에서도 보증을 서지 말라고 한다([[잠언]] 6장 1~5절/11장 15절 外). 그래도 이해가 안 간다면 [[보증]] 항목 참조.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감은 아주 강력한 개인 인증 수단으로서, '''법적 구속력이 있는 모든 계약에 자신이 서명한 것과 같은 효력을 발휘한다.''' 자세한 것은 [[인감]] 항목 참조. 보증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그 사람 명의로 대출을 받는다거나, 그 사람의 모든 재산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하거나 기타 등등이 있다. 보증이 워낙 무서운 거라서 보증 서 주는 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짓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인감증명 끊어주는 건 보증 서 주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거다. 그래서 인감증명서는 본인이 직접 가야만 발급이 가능하며, 이메일이나 전화상으로는 발급이 불가능하다. 더욱 염려스러운 일은, 목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맹신하고 신격화하는 많은 [[광신도]]들이, 전광훈 같은 자의 이러한 말도 안 되는 요구에 정말 응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 경우 인감증명서 비고 란에 '~~교회 성도 인증용. 그 외의 목적으로는 일체 사용 불가' 이런 식으로 문구를 기재하면 그나마 면피가 될 수는 있지만 그냥 내지 않는 게 답이다.[* [[성경]]에는 보증 서지 말라고 여러 번 나와 있다. 타인에게 보증을 섰다가 잘못되어 빚을 떠안아 보증인이 자신의 가족을 돌보지 못하게 되거나 보증 받은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파괴되는 일은, 성경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좋은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해 2011년 경 [[한겨레신문]]에서 본인이 인터뷰하기를,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8116.html|링크]] 본인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편집, 왜곡 보도'''하였으며, 또한 '청교도영성수련원'의 집회에 참석한 목사들을 상대로 무작위 설문을 벌인 결과,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고 밝혀졌다고 한다. 전광훈 목사가 청교도영성수련원의 '''원장'''이다.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을 이유로 내용증명과 함께 광범위한 [[너 고소]]를 시전하였으며 이로 인해 상당수의 게시물들이 내려지고 벌금을 내게 되었다.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3|#]][[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3293896|##]] 목표는 주로 블로거, 언론사, 그리고 기자들이었다. 이런 광역 '너 고소'의 대상 중 한 명이던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3293896|지유석 기자는 직접 법원을 통한 정식 재판을 선택]]했으며, 2016년 6월 1심 재판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6256|무죄 판결이며]], 재판부는 >피해자([[전광훈]] 목사)라는 공적 인물의 목회자 집회 강연이라는 공적 활동을 사실에 근거해 종교적 비판을 하는 이상, 표현에 다소 과장되거나 거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모두 형사처벌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비방의 목적이 없는 일정한 범위에 있어서는 공개적이고 활발한 토론과 대화의 장 등을 통하여 바로잡도록 하는 것이 [[대한민국 헌법|우리 헌법]]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정신과 부합한다. 라고 무죄 판결의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성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예화와 풍자로 발언한 것이라 하더라도 여전히 종교 지도자로서의 발언으로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라는 소견은 덤이다. 또한 설사 예화라 하더라도, [[가톨릭]] 교회에서 벌어지는 [[성직자]]의 전횡을 타파하는 데서 시작한 개신교회가 가톨릭에서도 안할 법한 '내 성도' 운운하는 것부터가 목회자의 범주를 넘어 교주의 발언에 가깝다. 이후 여러번 반복되는 생명책 운운과 맥을 같이 한다. == [[성희롱]]([[미니스커트|짧은 치마]]) [[망언]] == [[파일:전광훈_20060419.png]] >우리 여자들 교회 올 때에 [[미니스커트|너무 짧은 치마]] 입으면 돼? 안 돼? [[판치라|빤스 다 보이는 치마]] 입으면 돼? 안 돼?(안 돼요) 내가 그렇게 입고 오면 들춘다. 인터넷 들어가 봐. 전광훈 목사는 [[자폭|빤스 입은 여자 들춘다]]고 나와 있어.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6264|뉴스앤조이 보도 발췌.]]) 2006년 4월 19일 천안 지역 연합 대성회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 역시 방송을 위해 그나마 나은 내용을 순화한 것으로, "대형교회에 있는 높은 강대상에서 바라보면 [[성희롱|유두가 보인다]]"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 [[데스노트|생명책에서 지워버린다 발언]] (1) == [[파일:전광훈_200704~.png]] > (아멘!) 대선은 뭐 할 것 없어! [[제17대 대통령 선거|올 12월달 대선]]은 무조건 [[이명박]]이가 할 거니까! (아멘!) 왜냐면 장로님이니까! (아멘!) 만약에 여기서 이명박 안 찍는 사람은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거야.(청중 웃음) 생명책에서 안 지움을 당하려면 무조건~ 이명박 찍어야 돼. 아셨지? (아멘!) 알았지? (아멘!) > (청교도영성수련원에서.) 출처: [[쿼바디스(한국영화)|쿼바디스]] 2007년에 나왔던 [[전광훈]] 목사의 정치관련 최대 히트작이다. 상단에서 언급된 토론에서도 알 수 있지만, [[참여정부]]의 실정과 더불어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워낙 흔하던 이명박 당시 후보 지지 퍼레이드 속에서 묻혀버렸지만, 전광훈 본인이 단순히 이명박을 지지하는 것에 불과했다면 아무런 문제가 안 되었겠지만, 안 찍는 사람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는 말은 [[기독교]]라는 부분을 고려하면 빤스 이야기는 차라리 웃고 넘길 농담처럼 들릴 정도의 망발이다. 이는 [[가톨릭]]으로 치면 “[[문재인]] [[티모테오]] 형제님 안 뽑으면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같은 식의 말을 [[신부(성직자)|신부]]가 한 셈이며, 한 숟 더 떠서 가톨릭 입장에서도 생명책은 [[교황]]조차도 함부로 지우니 마니 소리 같은 걸 할 수 없다. 생명책은 오로지 [[야훼|하느님]]만이 다룰 수 있는 영역이라고 성경에 나오기 때문이다.[* [[출애굽기|출애굽기/탈출기]]에서 [[모세]]가 [[야훼|하느님]]에게 용서를 구할 때 이 생명책이 언급되는데(32:33), 여기서 하느님은 정확하게 '''내''' 책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분명 하느님은 자신에게 죄 지은 사람만을 생명책에서 지운다 했다. 이외에도 생명책은 생각보다 여러 번 등장하는데, 그 어디서도 하느님 이외의 제 3자가 생명책을 다룰 수 있다는 묘사는 결코 없다.] 목사라는 작자가 공석에서 [[자칭 신|자칭 야훼]]라 하는 '''[[이단]] 수준의 망언'''을 한 셈이다. 이후 해당 발언은 농담이었다고 하면서도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574|끝내 사과할 뜻은 없다고 하였다.]] 사실상 분위기는 농담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이것만을 근본주의적 의도이거나 자신이 신이라는 주장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다만 그가 그런 농담을 아무런 반성도 성찰도 없이, 그것도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찬양해 마지않는 주님의 명령이 담긴 책을 농담삼아 함부로 언급한다는 것에 많은 교인들은 황당함을 느낄 것이다. 때문에 그는 교인으로서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발언을 했으며, 특히 여러 종교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중요한 국가사 문제에 대한 논의에 필요한 기본적인 상호 신뢰를 무너뜨리고 개개인의 신념과 감정을 침해하는 대립적 발언을 했다는 점이다. 그 외에, 특정 후보를 찍으라고 종용하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가 억압된 [[북한]]에서나 할 수 있는 발상인데, 본인 입으로만 그렇게 "[[반공]]! 반공!" 외치면서 정작 하는 짓은 북한이 하는 짓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개신교]] 지도자 포럼 [[망언]] == [[파일:전광훈_20110829.png]]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108300322285|'''왜 애를 낳지 않느냐. 젊은 애들의 극단적인 이기주의 때문이다. 자기 재미를 위해, 애를 낳으면 골반이 흐트러진다며 안 낳는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108300322285|'''우리가 내년 4월에 기독교 정당을 만들어서 헌법을 개조해 아이 5명을 안 낳으면 감방에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108300322285|'''조선일보 많이 보십시오. 조선일보 안 보면 세상 돌아가는 줄 모른다. 동아일보도 좀 보십시오.''']]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5664|'''기독교 정당을 만들어 이혼하는 사람에게 벌금 1억 원을 부과해야 한다. 이혼하고 1년이 지나면 빨리 재혼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이혼하고 혼자 사는 사람에게 벌금 3,000만 원을 부과하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니콜라에 차우셰스쿠|한반도 북쪽 영역을 점거했던 수괴를 후빨하던 모 공산권 정치인]]의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막장 정책]]이 떠올라야 정상이다.''' 2011년 8월 29일 개신교 지도자 포럼이라는 보수성향 목회자 행사에서 발언한 것이다. 위 기사에도 나오지만, [[모두까기|그냥 한국 전체를 까고 있다.]] [[출산율]] 낮다고 아이 5명 안 낳으면[* [[내로남불|그렇다고 전광훈이 애 5명 낳았느냐? 아니다.]]] 감방 보내야 한다는 부분[* 그런데 '''[[반공]]'''을 표방하는 정당을 창당한다면서 하는 말이 '''[[김일성]]'''을 존경하던 공산권 독재자가 했던 대표적인 막장 정책이랑 유사하다.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항목 참조.], 이혼하면 빨리 재혼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분부터 인터넷이 반 개신교적인데[* 반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작자와는 정반대로 '''[[https://www.news1.kr/articles/?1510166|인터넷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 극찬했다.], "이걸 놔두면 한국 개신교의 미래는 없다"로 이어져서 이명박 당시 대통령도 보수가 아니라며 비난하였다. 자세한 건 링크를 참조하자. 20대 개새끼론과 상응하는 부분이 있다. == [[기독자유민주당]] 창당 논란 == [[파일:external/img.torrentrg.com/HAw53ecccdf10889_1417320672_3_6.jpg|width=100%]] [[전광훈]] 목사는 이후에 [[개신교]] 정당인 [[기독자유민주당]]을 만들어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들을 내보냈다. [[김홍도(목사)|김홍도 목사]]나 [[조용기]] 목사 등은 이름만 잠깐 빌려준 것이라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전광훈 목사는 이 정당의 발기인이다. 이 와중에 "[[승려|중놈]]은 [[지옥]]에 가야 한다!" 며 타 종교인 비하와 혐오 발언까지 하는가 하면, [[개신교]] 정당 창당 기념식에 [[새누리당|한나라당]] 소속 인사가 하나도 찾지 않음을 비난하기도 했다. 결국 [[선거]]에서 압도적으로(위에서 보여준 발언만 봐도 당연하다) 패하자 한다는 소리가 "우리 정당이 외면받는 것은 [[이명박 정부]]의 미래가 어둡다는 증거"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2016년 지치지도 않고 [[기독교 우파]] 이념을 바탕으로한 [[기독자유당]]을 창당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2017년 1월 대권 도전을 선언한 [[장성민]]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호남 출신이면서 보수주의자고 독실한 개신교인이어야 한다는 개인적 조건을 만족시켰다고. 장성민 역시 [[동성애]], [[이슬람]] 등을 언급하며 [[기독교 우파|보수 개신교]]세를 결집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연합은 시간 문제로 보였으나 이내 [[홍준표]] 지지로 선회하였다. == [[학생인권조례]] 비난 발언 == 2012년 1월 7일 전주시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한 신년 기도회에서 [[서울시]]가 제정한 학생인권조례를 언급하면서 "[[임신]] 자유권이 통과됐다", "[[전교조]] 안에 성을 공유하는 자가 1만 명이나 된다"[* 참고로 공산당의 성공유 드립은 [[1950년대]] 초기 반공검사인 [[선우종원]]이나 [[오제도]]의 발언으로 유명하다. 이걸 2010년대에 재탕한 것.]는 발언을 쏟아내었고 이 과정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하여 "개XX"라는 원색적인 [[욕설]]을 섞어가며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910|관련 기사]] 아이러니하게도 전광훈이 증오하는 전교조에는 [[개신교]] 신자인 교사들이 수두룩하다. == [[세월호 참사]] 관련 각종 [[망언]] == > '"([[박근혜]]) 대통령 혼자 사과할 일이 아니라 [[노무현]] [[김대중]] 때 다 진행된 일"' > "'박근혜 대통령 연설을 듣고 울 때 안 우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다"' >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것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냐'" > "'세월호 사고가 난 건 좌파, 종북자들만 좋아하더라. 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다'" > '''왜? 이용할 재료가 생겼다고. 아니 추도식은 집구석에서 슬픔으로 돌아가신 고인들에게 해야지. [[경복궁 광화문|광화문]] 네거리에서 광란 피우라고 그랬어? 그게 국민 수준이냐는 말이야''' 세월호 참사에 대해 위와 같은 발언들을 한 바 있다. > '"서울특별시장 후보 [[정몽준]] 아들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개하다'고 아이가 철이 없으니까 그냥 자기 느낌대로 뱉어 버렸다"' > '"표현이 조금 문제가 있지만 애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느끼는 그대로 말한다. 어린 애들 말은 약간 예언성이 있다. 순수하니까'" 또 [[정몽준]] 당시 서울특별시장 후보의 아들 [[정예선]]의 발언에 대해서는 위와 같은 발언을 한 바 있다. 또한 그 외에 논란이 된 것이, 일부 개신교인들은 실종자 무사 귀환을 바라며 사용하는 [[노란 리본]]을 [[귀신]]을 부르는 주술적 의미라며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766398|왜곡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이 사건을 일루미나티의 음모이며 노란 리본을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RGCl&articleno=861&categoryId=72®dt=20171230000105|666과 연관시키기까지 했다.]] 이쯤 되면 그냥 '''[[음모론]]'''이다. --자기들이 [[사이비|666]]인 거겠지-- 도리어 다른 많은 개신교 교회에서는 4.16 추모일에 노란 리본이 그려진 예배 주보를 인쇄하였고,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는 추모기도회를 가졌다. == [[메르스]] 관련 망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