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전기=, 변화=, 파일=전자부유.png, 한칭=전자부유, 일칭=でんじふゆう, 영칭=Magnet Rise, 위력=-, 명중=-, PP=10, 효과=전기로 만든 자력의 힘으로 허공에 뜬다. 5턴 동안 부유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상대가 [[지진(포켓몬스터)|지진]]으로 약점을 찌를 것을 예상하고, 자신이 상대보다 더 빠를 때 이 기술을 쓰면 상대는 한 턴을 낭비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스피드가 빠른 종이 써야 의미가 있다. 본래 자력기로 몇 안 되는 [[포켓몬]]들이 배웠고, 유전기로라도 배울 수 있는 놈이 일절 존재하지 않았기에 상당히 드문 기술이었지만, Pt에 와서 기술 가르침으로 배울 수 있게 되면서 대부분의 전기타입이나 강철타입 포켓몬들은 이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히드런]]은 불꽃타입이 붙어 열 때문에 자성이 사라지는지 배울 수 없다. --근데 자력 특성에는 꼼짝없이 잡히는 정체불명의 사양.--] 배울 수 있는 포켓몬 중 [[폴리곤(포켓몬스터)|폴리곤]], [[뮤(포켓몬스터)|뮤]], [[불카모스]]를 제외하면 모두 땅 타입에 약한 전기나 강철타입이기 때문에 배워서 나쁠 건 없다.[* 특히 땅타입을 4배로 맞는 자포코일과 부르르룸의 경우 치명적인 약점을 아예 없애버릴 수가 있다.] 단, 5세대에는 한 대도 안 맞은 상태 한정으로 이 능력을 부가하는 1회용 도구 '[[풍선(포켓몬스터)|풍선]]'의 추가로 인해, 피격당할 시 효과가 사라지긴 해도 턴 소모 없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풍선에 비해 아까운 턴을 소모하는데다 스피드가 애매한 포켓몬의 경우 선공당할 시 쓰지도 못하고 죽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성이 존재하는 등 좀 애매해진 감이 있다. 그래도 풍선이 아닌 다른 도구를 무조건 지녀야 하는 포켓몬의 경우엔 채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이 기술은 ''사용자의 특성을 부유 특성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부유 특성의 효과만 자신에게 적용할 뿐, 원래 특성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틀깨기]] 특성의 포켓몬이 전자부유로 떠 있는 포켓몬을 지진으로 공격하는 등의 행위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결국은 공중에 뜨게 되는 것이라서 [[중력(포켓몬스터)|중력]]에 걸리면 무효화되고, 유지 도중에는 필드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특히 [[일렉트릭필드]]. 빈도가 높은 기술은 아니지만, 강철 견제를 땅 하나로 하는 포켓몬을 상대로 이걸 써주면 상대는 꼼짝없이 한 턴을 날리게 되므로 기점을 잡을 수 있어서 나름대로의 입지는 있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분류:포켓몬스터/전기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변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