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분류:1971년 출생]][[분류:완산 전씨]][[분류:서대문구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분류:한국의 대통령 자녀]][[분류:경기초등학교 출신]][[분류:경복고등학교 출신]][[분류:연세대학교 출신]][[분류:전두환 가문]]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주 태국 대사를 역임한 외교관, rd1=전재만(1955년))] [include(틀:전두환 가문)] ||<-2> '''{{{+1 전재만}}}[br] 全在滿 | Jeon Jae-ma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전재만1.png|width=100%]]}}} || ||<|2> '''출생''' ||[[1971년]] [[4월 10일]] ([age(1971-04-10)]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본관''' ||[[전(성씨)|완산 전씨]] || || '''부모''' ||아버지 [[전두환]], 어머니 [[이순자]] || || '''형제자매''' ||큰 형 [[전재국]][br]누나 [[전효선]][br]작은 형 [[전재용]] || || '''배우자''' ||이윤혜 || || '''자녀''' ||장녀 전지현[br]차녀 전아현[br]장남 전우진[* 조카 [[전우원]]이 밝힌 상속포기 서류에 따르면 세 자녀 모두 전두환의 사망 이후 상속을 포기했다. 전두환의 손주들 중 상속포기를 안 한 사람은 [[전재국]]의 아들이자 [[장손]]인 전우석 한 명뿐이다. ] || || '''가족''' ||형수 정도경, [[박상아]][br]조카아들 전우석, 전우성, [[전우원]][br]조카딸 전수현, 전서연, 전정연, 전혜현, 전가현 || || '''친척''' ||할아버지 [[전상우]], 할머니 김점문[br]큰아버지 전기환, 큰어머니 최수자[br]작은아버지 전석환, [[전경환]][br]작은어머니 손춘지[br]사촌형 전승규[* 전기환 장남], 전종규, 전창규[br]사촌형수 강석인, 배우경, 이인애[br]사촌누나 전용희, 전명희, 전유정, 전유신[br]사촌매형 오세철[br]고모 전홍렬, 전명렬, 전선학, 전학렬, 전점학[br]고종사촌형 이재홍, 조일천[br]작은할아버지 전상기, 전상희[br]오촌당숙부 전순환, 전재환, 전창환, 전우환[br]오촌당고모 전봉연[br]육촌형 전석규, 전승규[* 전창환 차남], 전응규[br]고종육촌형 진재화[br]칠촌당숙부 전대환[[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8082700289101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8-27&officeId=00028&pageNo=1&printNo=90&publishType=00010|#]][br]외할아버지 [[이규동]], 외할머니 이봉년[br]외삼촌 이창석, 외숙모 홍정녀[br]외사촌동생 이원근[br]이모 이신자, 이정순[br]이모부 홍순두, [[김상구]][br]이종사촌형 홍태식, 김세훈, 김세홍[br]이종사촌형수 권수현[br]오촌조카딸 전지혜[[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8032100209210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3-21&officeId=00020&pageNo=10&printNo=20450&publishType=00020|#]][br]작은외할아버지 이규승, [[이규광]] || || '''학력''' ||[[경기초등학교]] {{{-2 (졸업)}}}[br][[청운중학교]] {{{-2 (졸업)}}}[br][[경복고등학교]] {{{-2 (졸업)}}}[br][[연세대학교 법과대학]] {{{-2 (법학 / 학사)}}}[br][[MIT]] 경영대학원 {{{-2 (경영학 / 석사)}}} || || '''종교''' ||[[개신교]]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기업인]]. [[전두환]]의 [[3남]]으로 유명하다. 이희상 [[동아원그룹]][* 제분업, 사료업, 와인수입업이 주력이다. [[페라리]]와 [[마세라티]]의 수입 판매업무도 하고 있다. 2011년 기준으로 계열사 전체 매출은 8,137억 원에 달한다.] 前 회장의 맏사위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규모는 1,000억 원대에 달한다. == 생애 == || [[파일:전재만1984.jpg|width=330]] || || 1984년, [[경기초등학교]] 졸업식에서 || 1971년 4월 10일, [[전두환]]과 [[이순자]] 사이에서 3남이자 [[늦둥이]]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12.12 사태]]로 대통령이 되자 상당한 [[터울]]이 있던[* 바로 위의 형인 [[전재용]]이 1964년생이다.] 누나, 형들과 달리 10대 시절의 대부분을 [[청와대]]에서 보냈다. 초등학생때 김남윤에게 [[바이올린]]을 배우는 등 권력자의 아들로서 학창시절 전반을 보낸 덕에 온갖 엘리트 코스를 받고 성장했으며, 이런 경험 때문인지 전두환의 퇴임 후 한동안 방황했다고 한다.[* 전재만과 비슷한 10대 시절을 보낸 것이 바로 [[박근혜]]다.] 이순자의 자서전에 의하면 [[백담사]] 유배 시절 고등학생이던 전재만은 전두환을 욕하는 학교 선생님에게 대들다 두들겨 맞았을 정도로[* 이 시절 학교에서의 체벌이 만연했던건 맞지만 일반가정에서도 촌지를 꽂아주면 대우가 달라졌던 마당에 학살자이긴 해도 몇년전까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인간의 아들을 두들겨 팼다는건 당시 전두환 일가의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나름 의연했던 손위 형제들과는 달리 하루아침에 유사왕족에서 학살자의 자식으로 격하한 본인의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이며, 대입에도 실패해 [[종로]]의 재수학원에서 공부하던 중 경호원들을 따돌리고 사라졌다 한밤중에 들어오는 등 본인 스스로 분을 삭히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재수(입시)|재수]] 끝에 1991년 [[연세대학교]] 법학과[* 입시를 준비하던 시기에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 했다는 후문.]에 입학했다. 연세대를 졸업한 해인 1995년에 [[운산그룹]] 이희상 회장[* 제분업계의 원로인 이용구 창업주의 차남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와인 수입 유통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다.]의 맏딸 이윤혜와 [[결혼]]했다. 전두환 집안의 전통에 따라 만 24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 허나 조카 [[전우원]](빠른 1996년생)이 조카딸 전혜현(2006년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전두환과 이순자의 마지막 손주였었다는 언급도 있고, 전우원이 폭로하면서 인스타에 전재만과 그 자녀에 대한 사진도 공개했을 때 자녀들이 10대 초반인 점으로 보아 재혼한 게 아닌 이상 이윤혜와 일찍 결혼하고 10여년 간 무자녀 상태였다가 뒤늦게 자녀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병역은 [[경기도]] [[양주시]]에서 방위병 복무로 해결했으며 그 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장인의 회사에 입사하여 사업을 도왔다. == 재산 ==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지하 4층 지상 8층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2002년에 매입했으며, 시가로는 1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인 이희상 회장이 재산 분배 차원에서 상속해준 것이라고 한다. 부인 이윤혜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빌라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결혼 직후인 1996년에 매입했으며 시가로는 최소 25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인인 이희상 회장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천억 원대의 와이너리(와인 생산 공장)를 운영 중이다.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호는 ‘다나 이스테이트(DANA ESTATES)’이다.[* 다나 이스테이트는 고도(운산그룹 계열사인 동아원의 자회사)가 지분 전량을 소유하고 있고, 고도는 동아원의 지분 약 94%를 소유하고 있는 등 사실상 동아원의 해외 계열사라고 한다. 2008년 12월16일 나파카운티 등기소에 보고된 고도와 다나 이스테이트의 대출 서류에는 두 회사를 대표해서 전재만이 한자로 서명한 것으로 되어 있다. 홈페이지 홍보 브로슈어에도 전재만이 소유주(Owner)이자 대표(Representative)라고 소개돼 있다. 이것만 보아도 전씨가 와이너리를 주도적으로 운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도는 [[뉴욕]] [[맨해튼]] 타임워너빌딩의 와인바 ‘CLO’에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도밭의 전체 규모는 53만 4204㎡(16만 1,700평)이다. 2013년 3월 14일에는 그의 회사 다나 에스테이트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Napa)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고급 주택이 미국 부동산 매매 사이트에 매물로 나왔다. 이 주택은 방 3개에 욕실 수만 5개로 매매가는 450만 달러(약 50억 원)에 달한다. 그 외에도 106억 원 어치의 [[국채]]를 갖고 있으며, 여기에 미국에 있는 1천억 원대의 와이너리 농장까지 계산하면 재산액이 1,256억 원에 이른다. 부인 이윤혜의 가회동 빌라(약 25억 원대)를 합치면 1,280억 원대의 재산을 가졌다. == 논란 == * 1995년 이윤혜와 결혼할 당시 장인이 된 이희상 회장에게서 결혼 당시 축하금으로 160억 원 규모의 채권을 건네받았다. 그런데 당시 검찰은 이 채권의 경로를 추적해 그중 114억 원의 실소유주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고 단정했다. 출처는 [[비자금]]이었을 확률이 높았다. 그런데도 법원은 문제의 채권에 대해 이회장이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았다”는 것을 인정해 53억 9,000만 원만 과세하는 데 그쳤다. * 용산구 한남동에 소유하고 있는 건물 또한 전두환의 비자금으로 구입한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 2013년에는 [[박근혜]] 정권이 전재만이 운영하는 와이너리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013년 7월 5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아직 개발도 되지 않은 '다나 이스테이트'의 기술을 '스마트와이너리시스템'이라며 [[창조경제]] 성공사례로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 그리고 이 와이너리에는 이미 [[이명박 정부]] 시절에 정부 예산 39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15년 9월 9일 장인인 이희상 동아원 회장에게서 샌프란시스코의 호화콘도 지분 일부를 넘겨받았다.[* 이 콘도는 2007년 12월 18일 이희상 동아원회장과 당시 26세인 외동아들 이건훈(1981년 4월 9일 생)이 68.1%와 31.9%의 지분으로 248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당시 백만 달러의 은행대출을 얻었다. 그뒤 이회장은 2009년 4월 30일 자신의 지분 중 45.45%를 이윤혜에게 100만 달러에 매도하는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2015년 9월 9일에는 나머지 지분 22.65%를 이윤혜 부부에게 무상증여한 것인데, 이 지분은 2007년 매입가 248만 달러로 계산하면 시가 56만 1,720 달러 어치이며 부동산전문업체 질로우닷컴이 평가한 현재가격 340만 달러에 대비하면 77만 달러의 가치를 갖는다.] 그런데 이회장이 전재만 부부에게 콘도 지분 일부를 무상양도한 때는 동아원이 자금난으로 각 계열사의 매각에 힘쓰던 시기여서 이회장이 회사자산은 매각하면서도 자신의 재산은 부도에 대비해 사전에 자녀에게 빼돌렸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2017년 5월 25일 검찰을 인용한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유흥업소에서 근무했던 30대 여성 A씨는 지난 2015년 8월 23일 미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4,600만원 짜리 바셰론 콘스탄틴 명품시계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았고, 세관 당국에 이 같은 사실이 적발돼 이듬해 검찰에 송치된 뒤 추가 조사를 받았는데 여기서 명품시계의 출처를 검찰로부터 추궁을 당하자 “미국에서 전재만 씨가 선물로 사 줬다”고 진술했다. == 기타 == * 부계와 모계[* 외할아버지인 [[이규동]] 역시 탈모이다.]가 모두 탈모인 것을 감안하면 머리숱이 많은 편이다. 형들, 특히 [[전재용]]과 비교하면 굉장히 풍성해 보인다. 물론 50대가 되면서 정수리가 많이 벗겨졌다. * 조카 [[전우원]]의 밝힌 바에 의하면 아버지 [[전재용]]을 비롯한 [[전두환]]의 네 자녀들 중 가장 막되먹은 성격이며,[* 믿기 어렵겠지만 [[전재국]], [[전효선]], [[전재용]]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금수저]]들이 그렇듯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이라는 증언이 대다수다. 실제로 [[전재국]]과 [[전재용]]의 인터뷰나 취재 모습을 보면 매우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전재만이 늦둥이 막내인데다 전두환 부부에겐 일명 ‘아픈 손가락’이라 더 오냐오냐 자랐다고 한다.] 어린시절 그에게 [[체벌]]까지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