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분류:1971년 출생]][[분류:완산 전씨]][[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분류:한국의 대통령 자녀]][[분류:경기초등학교 출신]][[분류:연세대학교 출신]][[분류:전두환 가문]]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주 태국 대사를 역임한 외교관, rd1=전재만(1955년))] [include(틀:전두환)] ||<-2> '''{{{+1 전재만}}}[br]全在滿 | Jeon Jae-man''' || ||<-2> [[파일:external/www.kinspower.com/69420939289796858.jpg|width=100%]] || ||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대한민국]] || ||<|2> '''출생''' ||[[1971년]] [[4월 10일]] ([age(1971-04-10)]세) || ||[[서울특별시]] || || '''본관''' ||[[전(성씨)|완산 전씨]] || || '''종교''' ||[[개신교]] || || '''부모''' ||아버지 [[전두환]], 어머니 [[이순자]] || || '''형제''' ||형 [[전재국]], 누나 [[전효선]], 형 [[전재용]] || || '''배우자''' ||이윤혜 || || '''자녀''' ||[[자식|슬하]] 1남 1녀 || || '''학력'''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2 (법학과 / 학사)}}}[br][[MIT]] 경영대학원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기업인]]. [[전두환]]의 [[3남]]으로 유명하다. 이희상 [[동아원그룹]][* 제분업, 사료업, 와인수입업이 주력이다. [[페라리]]와 [[마세라티]]의 수입 판매업무도 하고 있다. 2011년 기준으로 계열사 전체 매출은 8,137억 원에 달한다.] 前 회장의 맏사위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1,000억 원대 와이너리 사업을 하고 있다. == 생애 == [[파일:external/image.pressian.com/20130528192552(2).jpg]] 1971년 4월 10일, [[전두환]]과 [[이순자]] 사이에서 3남, [[늦둥이]]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한국나이로 41살에 얻었고 바로 위의 형인 전재용이 1964년생이니 형들과 상당히 나이[[터울]]이 있는 편.[* 그가 태어났을 당시 어머니 나이는 한국나이로 33세인데 그 당시 33세 산모도 흔했기에 어머니 입장에서는 늦둥이는 아니다. 다만 어머니가 워낙 어린 나이에 결혼해 21살에 장남 전재국을 얻었기에 가능했다.] [[재수]] 끝에 1991년 [[연세대학교]] 법학과[* 부모인 전두환과 이순자는 당시 정권에서 백담사로 유배를 보내는 바람에 입시를 준비하던 시기에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 했다는 후문.]에 입학했다. 연세대를 졸업한 해인 1995년에 [[운산그룹]] 이희상 회장[* 제분업계의 원로인 이용구 창업주의 차남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와인 수입 유통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다.]의 맏딸 이윤혜와 [[결혼]]했다. 전두환 집안의 전통에 따라 만 24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 병역은 [[경기도]] [[양주시]]에서 방위병 복무로 해결했다. 그 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장인의 회사에 입사하여 사업을 도왔다. == 재산 ==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지하 4층 지상 8층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2002년에 매입했으며, 시가로는 1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인 이희상 회장이 재산 분배 차원에서 상속해준 것이라고 한다. 부인 이윤혜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빌라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결혼 직후인 1996년에 매입했으며 시가로는 최소 25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인인 이희상 회장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천억 원대의 와이너리(와인 생산 공장)를 운영 중이다.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호는 ‘다나 이스테이트(DANA ESTATES)’이다.[* 다나 이스테이트는 고도(운산그룹 계열사인 동아원의 자회사)가 지분 전량을 소유하고 있고, 고도는 동아원의 지분 약 94%를 소유하고 있는 등 사실상 동아원의 해외 계열사라고 한다. 2008년 12월16일 나파카운티 등기소에 보고된 고도와 다나 이스테이트의 대출 서류에는 두 회사를 대표해서 재만씨가 한자로 서명한 것으로 되어 있다. 홈페이지 홍보 브로슈어에도 전재만이 소유주(Owner)이자 대표(Representative)라고 소개돼 있다. 이것만 보아도 전씨가 와이너리를 주도적으로 운영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도는 [[뉴욕]] [[맨해튼]] 타임워너빌딩의 와인바 ‘CLO’에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도밭의 전체 규모는 53만 4204㎡(16만 1,700평)이다. 2013년 3월 14일에는 그의 회사 다나 에스테이트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Napa)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고급 주택이 미국 부동산 매매 사이트에 매물로 나왔다. 이 주택은 방 3개에 욕실 수만 5개로 매매가는 450만 달러(약 50억 원)에 달한다. 그 외에도 106억 원 어치의 [[국채]]를 갖고 있으며, 여기에 미국에 있는 1천억 원대의 와이너리 농장까지 계산하면 재산액이 1,256억 원에 이른다. 부인 이윤혜의 가회동 빌라(약 25억 원대)를 합치면 1,280억 원대의 재산을 가졌다. == 논란 == * 1995년 이윤혜와 결혼할 당시 장인이 된 이희상 회장에게서 결혼 당시 축하금으로 160억 원 규모의 채권을 건네 받았다. 그런데 당시 검찰은 이 채권의 경로를 추적해 그중 114억 원의 실소유주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고 단정했다. 출처는 [[비자금]]이었을 확률이 높았다. 그런데도 법원은 문제의 채권에 대해 이회장이 “부친으로부터 증여 받았다”라는 것을 인정해 53억 9천만 원만 과세하는 데 그쳤다. * 용산구 한남동에 소유하고 있는 건물 또한 전두환의 비자금으로 구입한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 2013년에는 [[박근혜]] 정권이 전재만이 운영하는 와이너리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013년 7월 5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아직 개발도 되지 않은 '다나 이스테이트'의 기술을 '스마트와이너리시스템'이라며 [[창조경제]] 성공사례로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 그리고 이 와이너리에는 이미 MB 정부 시절에 정부 예산 39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15년 9월 9일 장인인 이희상 동아원 회장에게서 샌프란시스코의 호화콘도 지분 일부를 넘겨받았다.[* 이 콘도는 2007년 12월 18일 이희상 동아원회장과 당시 26세인 외동아들 이건훈(1981년 4월 9일 생)이 68.1%와 31.9%의 지분으로 248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당시 백만 달러의 은행대출을 얻었다. 그뒤 이회장은 2009년 4월 30일 자신의 지분 중 45.45%를 이윤혜에게 100만 달러에 매도하는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2015년 9월 9일에는 나머지 지분 22.65%를 이윤혜 부부에게 무상증여한 것인데, 이 지분은 2007년 매입가 248만 달러로 계산하면 시가 56만 1720 달러 어치이며 부동산전문업체 질로우닷컴이 평가한 현재가격 340만 달러에 대비하면 77만 달러의 가치를 갖는다.] 그런데 이회장이 전재만 부부에게 콘도 지분 일부를 무상양도한 때는 동아원이 자금난으로 각 계열사의 매각에 힘쓰던 시기여서, 이회장이 회사자산은 매각하면서도 자신의 재산은 부도에 대비해 사전에 자녀에게 빼돌렸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2017년 5월 25일 검찰을 인용한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유흥업소에서 근무했던 30대 여성 A씨는 지난 2015년 8월 23일 미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4,600만원 짜리 바셰론 콘스탄틴 명품시계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았고, 세관 당국에 이 같은 사실이 적발돼 이듬해 검찰에 송치된 뒤 추가 조사를 받았는데 여기서 명품시계의 출처를 검찰로부터 추궁을 당하자 “미국에서 전재만 씨가 선물로 사 줬다”고 진술했다. [각주] [include(틀:포크됨2, title=전재만, d=2022-07-11 22: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