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나무위키 독립운동가 프로젝트]][[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회령시 출신 인물]][[분류:1890년 출생]][[분류:몰년 미상]][[분류:건국훈장 독립장]] || 성명 ||전홍섭(全弘燮) || || 생몰 ||[[1890년]] ~ ? || || [[출생지]] ||[[함경북도]] [[회령시|회령군]] || || 사망지 ||미상 || || 추서 ||건국훈장 독립장 || [목차] == 개요 == 한국의 독립운동가.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 생애 == 전홍섭은 1890년생이며 함경북도 회령군 출신이다. 그는 1920년경 조선은행 회령지점 행원으로 근무하던 중 동지점에서 간도 일영사관에 수송되는 15만원을 탐지하여 평소 정보를 요청하던 철혈광복단(鐵血光復團) 단원인 [[윤준희]]·[[한상호]]·[[임국정]]·[[최이붕]]에게 통보하여 탈취하게 하였다. 이 돈은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의 군자금으로 귀속되어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에서 체코제 무기를 구입하는데 사용되었다. 그러나 1920년 12월 일제의 밀정 [[엄인섭]]의 밀고로 윤준희·한상호·임국정 등이 체포되자 그도 관련자로 체포되어 1921년 4월 4일 고등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후에는 다시 블라디보스톡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고 하며,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전홍섭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