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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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명''' || 정관 ||
|| '''속명''' || ||
|| '''출생''' || [[1956년]] ||
|| '''국적''' || [[대한민국]] ||
|| '''종교''' || [[불교]] ||
|| '''소속''' || [[대한불교조계종]][br]백양사 천진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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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현 백양사 천진암의 주지. 사찰음식의 대가로 유명하며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 넷플릭스 및 방송에 여러 번 얼굴을 비추었다.
== 정보 ==
[[넷플릭스]]의 음식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 시즌 3에 출연했고, 해외에서 유명해졌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653|#]]. 승려답게 주로 채식으로 요리하길 즐기는데, 맛좋기도 하지만 요리 모양이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평을 해외에서 더 많이 받았으며 요리계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했다.
방송이나 넷플릭스에서 출연 제의가 왔을 때, 여러 번 본인은 승려이자 수행자이지 셰프가 아니라면서 거절하였으나, 제의가 계속해서 들어오자 이참에 우리나라의 사찰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려보자고 생각하여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 여담 ==
* 스스로, 그리고 대외적으로 뽑는 본인의 시그니처 요리는 '''표고버섯 조청조림'''. 집간장과 조청으로 양념하여 졸인 표고버섯으로 이를 맛본 여러 셰프들과 방송인들이 극찬했다.
* 출가를 반대하던 아버지의 마음을 돌린 것도 이 표고버섯을 들기름에 볶아 졸인 요리였다고 한다.
* 시그니처 요리가 표고버섯인 것과 다르게 본인은 버섯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