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妪/鄭嫗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의 인물. 오국팔절 중 한 사람으로 오나라의 영역에 속하는 곳에 살아 관상을 보는 것에 능했고 호주의 오정 남쪽 18리 쯤에 있는 고성에 머물러 관상을 봤다고 하며, 고성에 머물러 관상을 봤다는 것으로 볼 때 벼슬은 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되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 창작물에서 == [[창천항로]]에서는 [[관우]]가 번성을 공격할 때 [[제갈근]]이 위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는데, [[조조]]가 그 서신을 보고 누구의 필체인지 묻다가 [[황상#s-2]]의 필적임을 알게 되자 팔절에 대해 언급하면서 황상, [[조달#s-2]], [[조불흥]], [[엄무]]와 함께 팔절에 해당하지 않는 [[갈도|갈형]]을 넘기라고 한다. 또한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점쟁이 넷은 필요없다는 것으로 [[송수(삼국지)|송수]], [[오범]], [[유돈]] 등과 함께 싸잡아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고 제갈근은 식은 땀을 흘리면서 [[손권]]에게 그 말을 전하겠다는 대답을 했다. [[분류:삼국시대(중국)/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