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정궤의 모형정원]]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정궤의 모형정원)] '''{{{+1 【스토리 진행】[br]앙투아네트의 병이 악화됐다. 원인을 납득하기 어렵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된 거지?}}}''' == 2일차 아침 == ||[[파일:1px 투명.svg|width=50]]||또... 그 하얀 세계다.|| ||
[[파일:행복의 신 그림자 아이콘.png|width=50]]||'''{{{+1 「? ? ?」}}}'''[br]{{{-1 여전히 헤매는 모양이네.}}}|| ||
[[파일:행복의 신 그림자 아이콘.png|width=50]]||'''{{{+1 「? ? ?」}}}'''[br]{{{-1 아직 자신의 존재의의를 찾지 못한 건가?}}}||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으앗!}}}|| ||
[[파일:1px 투명.svg|width=50]]||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봤다. 어제 앙투아네트의 병상에 기대어 그대로 잠들었던 것 같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앙투아네트는 어제와 다를 게 없었지만 얼굴의 유해화가 더욱 심해졌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쿠궁——||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갑자기 뭐야.}}}|| ||
[[파일:1px 투명.svg|width=50]]||의문이 생기려는 순간, 또다시 진동이 전해졌다.|| ||
[[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지휘사'' , 그쪽은 괜찮나?}}}||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무슨 일 있어?}}}|| ||
[[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누군가가 침입했다. 그들의 목표는 너와 유해겠지.}}}||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나? ......... 유해?}}}|| ||
[[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놈들은 앙투아네트의 유해화 진행 과정을 대략 추론해서, 오늘 기습하기로 한 것 같아. 유해가 된 틈을 타 안팎으로 공격해서 한 번에 중앙청을 무너뜨리려는 의도겠지.}}}|| ||
[[파일:1px 투명.svg|width=50]]||......... 아아.|| ||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신기사가 유해화 된다면 나로선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br]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50]]||'''{{{+1 「안화」}}}'''[br]{{{-1 앙투아네트의 곁에서 유해화 진행을 지켜보도록 해.[br]그녀가 유해화하기 전에, 네가 결정을 내려야 하니까.}}}|| ||
[[파일:1px 투명.svg|width=50]]||안화와의 통화가 끝났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병실은 극도로 조용해졌고, 의료기기의 소리만 들렸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멀리 중앙청 밖에서 진동과 굉음이 들려왔다. 유해화 진행이 이미 임계치에 가까워지고 있었다.[br]나는 반드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파일:영칠 사건4.jpg|width=100%]] ||
[[파일:1px 투명.svg|width=50]]||... 무언가를 느낀 듯 앙투아네트가 깨어났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녀의 눈엔 이미 아무것도 비춰지지 않았다.|| ||
[[파일:안토네와 아이콘.png|width=50]]||'''{{{+1 「앙투아네트」}}}'''[br]{{{-1 ''지휘사'' ...}}}|| ||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녀는 내 이름을 작게 부르며, 결정들로 가득한 손으로 살그머니 내 옷자락을 당겼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아아... 그녀는 기다리고 있다. 나의 선택을.|| ||
[[파일:1px 투명.svg|width=50]]||(예전에 앙투아네트는 유해가 되기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내가... 벗어날 수 있게 도와야 할까. 아니면...)|| {{{#!folding ▷ 앙투아네트를 해치기 싫다 ||
'''"꼭두각시" 루트 진입''' '''{{{+2 [[정궤의 모형정원/꼭두각시/2일차|[math(\hookrightarrow)]]]}}}'''|| }}} {{{#!folding ▷ 앙투아네트가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
'''"희생의 의미" 루트 진입''' '''{{{+2 [[희생의 의미/2일차|[math(\hookrightarrow)]]]}}}'''|| }}} ||
'''저번 날''' '''{{{+2 [[정궤의 모형정원/3일차|[math(\hookleft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