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정 군주)] |||||| '''{{{#ece5b6 정(鄭)나라 2대 국군[br]{{{+1 무공}}}[br] 武公}}}''' |||||||||| |||| '''[[성씨|{{{#ece5b6 성}}}]]''' |||| 희(姬) || |||| '''[[본관|{{{#ece5b6 씨}}}]]''' |||| 정(鄭) || |||| '''[[휘|{{{#ece5b6 휘}}}]]''' |||| 굴돌(屈突) || |||| '''{{{#ece5b6 아버지}}}''' |||| [[정환공]](鄭桓公) 희우(姬友) || || '''{{{#ece5b6 생몰 기간}}}''' || 음력 || 기원전 ???년 ~ 기원전 744년 || || '''{{{#ece5b6 재위 기간}}}''' || 음력 || 기원전 770년 ~ 기원전 744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정나라]]의 2대 군주. [[정환공]]의 아들. [[정장공]]의 아버지. 정환공이 견융족과 싸우다가 죽자 그 뒤를 이었다. == 재위 기간 == 정무공 원년(기원전 770년), 정무공은 [[유왕]]의 태자 [[평왕]]을 도와 낙읍으로 천도하는 것을 도왔다.[* 이때 함께한 사람이 [[진양공(영성)|진양공]], [[진문후]]였다.] 그리하여 동주가 시작되었고, 그 공로로 경사 자리를 이었다. 정무공은 영토 확장을 하기 위해 동괵(東虢)과 회나라를 멸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주위의 인, 단, 신, 여, 폐, 보, 의, 도 등 8개 읍을 병탄하고자 했다. 정무공 2년(기원전 769년), 정무공은 회나라를 멸하고 거기에 읍을 설치했다. 정무공 4년(기원전 767년), 정무공은 동괵을 멸하였다. 그리하여 그가 차지하고자 하는 8개 읍을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원래 도읍이었던 정(鄭)은[* 그곳이 지금의 섬서성에 있다.] 견융족 때문에 쑥대밭이 되어 수도를 회나라의 수도로 옮겼고, 그곳을 신정(新鄭)이라고 칭했다.[* 새로운 정이라는 뜻.] 그는 상나라의 유민들을 노비 신분에서 해방시켰다. 신정은 교통과 물산이 발달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나라의 국력은 강해지기 시작했다. 정무공 10년(기원전 761년), 정무공은 신(申)나라의 군주의 딸 무강을 아내로 맞았다. 정무공 14년(기원전 757년), 무강에게서 훗날 [[정장공]]이 될 희오생을 낳고, 정무공 17년(기원전 754년), 공숙단을 낳았다. 훗날 그 둘은 서로 싸우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장공]] 문서 참조.] 정무공 27년(기원전 744년), 정무공이 병이 무거워지자 무강은 공숙단을 사랑하여, 그를 태자로 삼으려 했으나 정무공이 거절했다. 같은 해 정무공이 죽고 태자인 희오생(姬寤生)이 그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정장공이다. [각주] [[분류:정나라의 군주]][[분류:기원전 744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