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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231762946_1.jpg]] || || '''이름''' || 정범수 || || '''생년월일''' || [[1988년]] [[4월 11일]] ([age(1988-04-11)]세) || || '''출생지''' || [[부산광역시]] || || '''키/몸무게''' || 174cm, 66kg || || '''혈액형''' || [[B형]] || || '''소속''' || [[MBC GAME HERO]] →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 → 은퇴 || || '''주 종목''' || [[스타크래프트]] || || '''종족''' || [[저그]] || || '''ID''' || Thezerg[Alive] || || '''별명''' || 영철신, 대쓰영철[* 이 별명을 얻게 된 계기는 이하 후술됨.] || || '''종교''' || [[개신교]] || [목차] == 경력 == * 2005년 삼성전자 매직스테이션 스타리그 준우승 * 2005년 제14회 커리지매치 입상 *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 2008년 [[BATOO 스타리그 08~09]] 36강 * 2009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 전적 == ||<-4> '''{{{#ffffff 정영철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white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white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 vs 테란 || 7전 4승 3패 (57.1%) || 8전 2승 6패 (25.0%) || 15전 6승 9패 (40.0%) || || vs 저그 || 4전 2승 2패 (50.0%) || 전적없음 || 4전 2승 2패 (50.0%) || || vs 프로토스 || 8전 3승 5패 (37.5%) || 1전 1승 0패 (100.0%) || 9전 4승 5패 (44.4%) || || 총 전적 || 19전 9승 10패 (47.4%) || 9전 3승 6패 (33.3%) || 28전 12승 16패 (42.9%) || == 소개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개명 전 이름이자 프로게이머 시절 당시의 이름은 '''정영철'''.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2|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MBC GAME HERO]](舊 [[POS#s-3]])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기간 중이던 2006년 [[5월 20일]], [[서기수]]를 상대로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팀플레이까지 포함하면 2005년 10월 4일, 강구열과 함께 [[고인규]]/[[윤종민]]을 상대로 경기를 한 것이 처음이다. 결과는 승리.], 결과는 [[승리]]. MBC GAME HERO 소속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주로 [[팀플레이(스타크래프트)|팀플레이]] 담당으로 출전했다. 특히 [[강구열]]과의 조합은 MBC GAME의 [[2006년]] 프로리그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팀플 유저이긴 했어도 간간히 예선을 뚫는 등 개인리그에도 어느 정도 재능을 보인 편. 허나 역시나 팀플레이 전담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그러다가 [[2008년]] 중순에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서 팀플레이가 폐지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무렵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본선 진출뿐만 아니라 [[온게임넷 스타리그]] 36강도 진출하면서 점점 눈에 띄기 시작했다. 게다가 36강 1차전에서는 저그전으로 유명한 [[진영수|진XX]]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대0'''으로 제압하고 2차전으로 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고, 2차전에서는 [[윤종민]]까지 2대1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고, 얼마 안 있어 열린 [[경남-STX컵 마스터즈|경남-STX컵]]에서 엠겜 시절 동료이기도 하였던 박성준과 맞붙은 적이 있었는데, 그를 제압하고 3경기에서는 다시 한 번 [[진영수|진XX]]를 완벽한 경기력으로 물리치며 스타리그 36강에서의 경기력은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러한 상승세에 당시 소속팀이었던 MBC GAME HERO에서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08-09 시즌]] 초기부터 프로리그에 자주 출전시켰지만, 개인리그와는 다르게 부진했고, 그 결과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 뭐 출전 경기라고 하여 봐야 2008년 [[10월 13일]]의 [[공군 ACE]]의 [[임요환]]과의 경기[* [[2006년]] [[6월 18일]]에 [[송병구]]와 경기를 치른 이후 [[무려]] 849일만의 개인전 경기였다.]와 후술할 2008년 [[10월 21일]]의 [[웅진 스타즈]]의 [[김명운]]과의 경기까지 총 2경기 뿐이었지만... 물론 그 경기들도 다 패배. MBC GAME HERO 소속으로 출전한 마지막 경기인 김명운과의 경기 이후 출전이 전혀 없다가 한 달이 지난 2008년 [[11월 26일]], SKT T1으로 깜짝 이적했다. 당시 [[잉여라인|승리 없이 13연패만 달리던 심각했던]] 저그 진영의 강화를 위한 영입이었다.[* 그러나 이 영입의 실체는 말이 이적이지 사실상 [[박성준(1986)|박성준]], [[김택용]] 등을 잇는 엠겜에 의한 피해자 3으로, 당시 돈이 없던 엠겜이 부진한 선수 한 명을 현금을 받고 팔아버린 거다. 그리고 3년 뒤인 [[2011년]] [[2월 28일]]에는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도 웅진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피해자 4가 되었다.][* 훗날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가 개인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원래 T1은 [[고석현]]을 원했었는데, 엠겜 측에서 내주길 거부해 그나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던 정영철이 갔었던 거라고...][* 그리고 정영철 [[본인]]은 T1 이적 소식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T1이 선수 복지가 워낙 좋기로 유명한 구단이다 보니... 거기에 당시 MBC게임은 개인전카드로 당시 패왕이긴 했지만 주전급이었던 고석현과 팀플 폐지후 초반 페이스를 올리던 김동현과 주전경쟁을 해야 했으므로 저그라인이 쑥대밭이었던 SKT에서 활약했으니...] 하지만 주목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나아가 잠깐 반짝했었던 선수였을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괜한 영입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다. 게다가 [[이적]] 후 성적도 엠겜 시절 급으로 [[도찐개찐]]이었기 때문에 우려하던 대로 진행되나 싶었지만, 2라운드를 마쳐 갈 2009년 [[1월 7일]], 이전 팀 동료였던 [[서경종]]과의 경기에서 이적 후 첫 승을 거두면서 차차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4라운드부터 [[구성훈]]과의 경기와 [[허영무]]와의 경기에서의 승리를 포함해서 4연승을 거두며 T1의 한 축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성적에 팀에서도 믿음이 생겼는지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선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허나, 석패 후 [[승승장구]]하던 흐름이 끊어지면서 에이스 결정전 이전 성적보다도 거의 실력이 급하락한 데다, 그와 동시에 [[박재혁(1987)|박재혁]], [[이승석]] 등의 다른 저그 선수들이 살아나면서 점점 출전 횟수도 줄어들었다. 여기에 개인리그 역시 [[EVER 스타리그 2009]] 예선에서 당시 신인이던 [[박대호]]에게 연달아 패하여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 본선 진출도 3연속에서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손목 부상까지 입었고, 결국 그 손목 부상에 매월마다 로스터 등록과 [[말소#s-1]]만을 자주 반복하곤 하다가, [[2010년]] [[9월]]에 결국 [[http://www.e-sports.or.kr/board.php?b_no=6&_module=data&_page=view&b_no=6&b_pid=9999874000|은퇴]]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공군 ACE]]. 특히 [[홍진호]]와 이래저래 악연이 가장 많았던 선수 중 하나인데, T1으로 이적한 후 본선에 진출한 개인리그인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무려 [[홍진호]]를 예선 결승에서 탈락시켜서 진출한 뒤 '''어떠한 비판이든 다 받아들이겠다'''는 식의 인터뷰로 공군팬들을 비롯한 스타팬들의 어그로를 어마어마하게 끌은 바 있으며, [[2009년]] [[6월 20일]], '''[[홍진호]]가 [[김택용]]을 상대로 [[6.20 황색혁명|승리를 기록한 날]]''', 4세트에 출전해 [[서지훈]]을 잡아내며 이 날의 경기를 마무리지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당시 [[에이스 결정전]]에서 다시 한 번 [[홍진호|황신]]이 활약해 줄 것을 기대했던, T1 팬들을 제외한 수많은 [[스덕후]]들은 그를 '대단한 [[쓰레기]]'라는 뜻의 '''대쓰영철'''이라 부르며 그를 다시 한 번 가루가 되도록 깠다. 한편 정영철에게는 저 서지훈전이 마지막 공식전 승리였고, 2009년 [[12월 9일]]에 있었던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의 [[진영화]]와의 경기에서의 패배를 마지막으로 공식전에는 한 번도 나오지 못하였다.[* 사실은 [[12월 22일]]에 있던 공군 ACE 전에서 이전 팀 동료였던 [[민찬기]]와 경기를 할 예정이었으나, 팀의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 승리로 끝나서 치러지지 않았다.] 은퇴 후에는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이후 [[2012년]] [[10월]] 즈음, [[미투데이]]를 통해 정범수로 [[개명#s-1]]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2012년 [[3월]] MBC GAME 시절 동료였던 [[서경종]]이 군 입대 전에 가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019362|인터뷰]]에서 '제대를 했거나 제대를 앞두고 있는 친구들' 중 하나로 정영철을 언급하고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은퇴 직후 바로 군 입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역으로 갔는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갔는지는 알 수 없다.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88년 출생]][[분류:2005년 데뷔]][[분류:개명한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분류:2010년 은퇴]][[분류:T1/이적 및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