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a4f22, #34632a 20%, #34632a 80%, #2a4f22)" '''{{{#fff {{{+1 정우교}}}[br] Jung Woo Kyo}}}'''}}}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22BE635536DD5062E.jpg|width=100%]]}}} || ||<#34632a><:>'''{{{#fff 출생}}}''' ||[[1961년]] ([age(1961-12-31)]-[age(1961-01-01)]세)[*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27/2013102701666.html%3foutputType=amp|2013년 진급 당시 52세]]였다고 한다.] || ||<#34632a><:> '''{{{#fff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34632a><:> '''{{{#fff 기간}}}''' ||<(> 1984년 ~ 2015년 || ||<#34632a><:> '''{{{#fff 임관}}}''' ||<(> [[학사장교]] 6기 || ||<#34632a><:> '''{{{#fff 학력}}}''' ||<(> [[충북대학교]] {{{-2 (토목공학 / [[학사]])}}} || ||<#34632a><:> '''{{{#fff 최종 계급}}}''' ||<(> [[준장]] || ||<#34632a><:> '''{{{#fff 최종 보직}}}''' ||<(> [[제5공병여단]]장 || ||<#34632a><:> '''{{{#fff 주요 보직}}}''' ||<(> [[제3야전군사령부]] 공병부장[br] [[국방시설본부]] 건설사업부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 생애 == [[원주고등학교]](24회),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학사장교]] 6기로 [[공병]]장교로 임관했다. 국방시설 및 감사분야 전문가로 인정 받았었다. 국방부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장을 역임 도중 2013년에 [[준장]]으로 [[임기제 진급]]했고 [[제5공병여단]]장으로 취임했으며, 2015년 12월 15일 전역했다.[[https://m.cafe.daum.net/Gongwoo/pkfo/102?listURI=%2FGongwoo%2Fpkfo|#]] [[공병]]이라는 군사특기에 [[학사장교]]라는 임관구분까지 고려하면 [[장성급 장교]]가 된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출세]]한 것이 된다. 보통 [[장성급 장교]]는 [[보병]]이 독식하고 남는 자리를 [[포병]]이 먹어치우며 그 나머지 병과는 어쩌다 1~2명 정도씩 올라가는 상황이다. == 여담 == 이렇듯 경력만 보면 평범하게 육군 장교로서 명예롭게 전역한 평범한 군인이지만 인터넷상에서 그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바로 그가 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총각]]''', 즉 ~~암만봐도 대위의 얼굴로 보이는~~ '''[[미혼]]'''의 장군이기 때문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559029|#]] 2013년 진급 당시 현역 장성 가운데 총각은 그뿐이었다. 물론 [[건군기]]에 소장으로 진급한 뒤에야 결혼한 [[이종찬]] 장군의 사례가 있어 역대 최초는 아니다. 참고로 이종찬 장군이 육군참모총장이 되었을 때 부통령이었던 [[이기붕]]이 이종찬 장군의 모친을 찾아가 일국의 총참모장이 미혼이면 체면이 서지 않는다고 설득하여 결혼하게 만들었고 한다. [* 출처: 참군인 이종찬 [[강성재(정치인)|강성재]] 저 1986)] 당시엔 막 국군을 창설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상황이어서 이종찬처럼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젊은 나이의 장군도 수두룩했기 때문이다. 하여간 종전 이후 사회가 안정화된 이후 이런 사례는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정우교가 돋보이게 된 것. 거기다가 학사장교 가운데는 처음으로 공병 병과 장군이다. [[공병]]은 [[진급 상한선]]이 높지 않은 편이라 육사 출신조차 장군으로 진급하기 힘든데 학사장교 출신으로 장군진급에 성공했다. 또한 군 조직은 아직도 보수적이기 때문에 미혼자보다 기혼자가 진급에서 유리하다. 이런 수많은 난관을 뚫고 진급했기 때문에 정 준장의 장성 진급 비결이 [[동자공]](...)이라는 둥, 진정한 [[솔로부대]] 대장이라는 둥 하는 개드립이 흥했다.[* 헌데 한국군 독신 군인 중 최고 계급은 [[강선영(군인)|따로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27/2013102701666.html|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한국전쟁 이후 총각이 장성이 된 경우는 없고 준장(진)이었던 [[한철용]] 당시 대령(육사26기)의 사례가 있다. 준장 진급이 확정된 상태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 --총각장군이 아니라 유부남(진)장군-- 한 장군의 경우 준장(진) 상태로 1994년에 결혼했는데 아내가 [[추순삼]] 당시 중령(여군27기)이었다. 그래서 준장 진급 때는 [[기혼자]]였다. 정우교 준장은 진급일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전쟁 이후 첫 총각 장군이 되었다. [[분류:대한민국의 군인]][[분류:학사사관 출신 인물]][[분류:원주고등학교 출신]][[분류:충북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