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정운(붕괴: 스타레일))]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 캐릭터별 작중 행적)] [목차] [clearfix] == 개요 ==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정운(붕괴: 스타레일)|정운]]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 메시지 == {{{#!wiki style="border-left:30px solid #292D34; margin:0px auto; width: 100%; padding: 5px 10px; background-color:#ddd; border-radius:0px 15px 0px 0px; color:#000" ## 테이블 시작 '''{{{+1 정운}}}'''{{{#!wiki style="padding: 2px 10px; float:right;" [[파일:스타레일 X 표시.png|width=30]]}}} {{{#6D6D6D 상태 메시지}}} ----- ## 메시지 목록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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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운의 정체1.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운의 정체2.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folding 깜놀 주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운샤프트.gif|width=100%]]}}} ||}}}}}} || 약사와 파멸 양쪽을 찾으며 부르짖는 단우 앞으로 나타나 약왕의 비전 측 인물들의 활력을 모조리 빼앗고 허졸로 만들어버린 뒤 육신으로 쓰던 [[샤프트 각도|정운의 목까지 꺾어버리며]][* 이때 희번덕거리는 모습이 워낙 소름끼치다보니 전체적으로 평이 좋지 못한 1.2 개척 임무에서 최고의 신스틸러로 뽑기도 한다.] 본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인연경으로 향하면서 정운의 몸은 사라지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파멸을 즐기는 팬틸리아의 성격상 시체를 냅두면 냅뒀지 굳이 숨기는 것을 보면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웰트의 추측과 함께 진짜 정운의 생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후 행적은 [[팬틸리아]] 참고. 이후 1.3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나부 스토리 후일담에 따르면 수색을 진행했음에도 정운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고 나와 정황상 나부 바깥에서 팬틸리아와 뒤바뀐 것으로 보인다. 즉 스토리에 나온 정운은 처음부터 쭉 팬틸리아였다는 것. 정운을 총애하던 어공이 천박사에서 운기군으로 복귀해 정운이 마지막으로 오간 항로를 찾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겠다는 언급이 나오며 후속 스토리에서 나올 여지를 남긴다. 이후 남은 사람들이 그녀의 소속인 명화상단이 주변에 끼친 영향력에 대해 소개하고 친밀한 인물들이 모여 추모하고 선주식 장례식인 위령제를 지낸다. 다만 1.2 버전에서 정운의 시체가 남지 않았으므로 "팬틸리아의 성격상 정운이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3 버전에서 "천박사의 사절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는 식으로 못박아버림과 동시에 유품들로 장례식을 치러버리면서 유저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실제 정운은 플레이어(개척자 일행)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플레이어와 만난 정운은 처음부터 팬틸리아였다는 사실이 부현의 대사를 통해 밝혀지면서[[https://arca.live/b/hkstarrail/85094598|#]]개척자 일행과 정운은 처음부터 만난 적도 없었다는 것으로 처리됨에 따라, 플레이어 입장에선 왜 슬퍼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는 반응도 제법 보인다. 너무나 어이없게 작중에서 퇴장해버렸기에 되려 황당하다는 반응이 대다수. 다만 어공이 자신의 방식으로 정운의 행방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언급하거나 정운이 애용하던 한쌍의 부채 중 한 개만이 발견됨으로써 반전으로 추후에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복선을 심어두었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스텔라론 헌터의 목적에는 개척자가 수렵의 힘을 손에 넣도록 하는 것도 있는데 개척자는 나부 스토리 완결까지 수렵의 힘을 얻지 못했다. 즉, 수렵의 힘을 얻기 위해서라도 최소 1번은 더 나부 혹은 여타 다른 선주 연맹과 엮일 필요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정운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1.3 버전에서 죽었다고 못박았다고 한들, 그게 유저들을 속이기 위한 페이크일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애초에 '''정운은 이미 플레이어블로 추가된 캐릭터'''이기 때문. 돈 쓰고 뽑아서 잘 키우고 있는 캐릭터를 게임에서 "스토리 상 진짜로 사망해서 앞으로는 절대 등장하지 않습니다."로 처리해버리면 유저들이 캐릭터로 잘만 써먹고 있는 정운은 대체 뭐냐는 반응과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건 여러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어필하는 수집형 타입의 붕괴: 스타레일에겐 최악의 선택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스토리 상으로 만난 정운이 가짜라는 전개를 위해 정운의 가차 획득 메시지를 생략하는 묘사가 존재하기는 하나, 어찌되었건 정운으로 위장한 흑막이 물러나서 해당 전개가 마무리된 이상 여전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존재하는 정운의 존재를 제작진 입장에 어떻게든 처리해야 할 필요는 있다. 그래서 분신이나 클론, 평행세계 같은 설정을 쓰지 않는 이상 정운은 살아있을 거라고 추정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만약 정운의 생존이 확인되어 스토리에 다시 복귀하게 될 경우, 정운의 향후 처신도 유저들의 관심사가 될 수 있다. 팬틸리아가 물러난 후 열차 일행과 어공 측이 정운은 사망했다고 확신해서 그녀의 소지품을 모두 별뗏목에 실어 처분해버렸기 때문. 정운의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다 겨우 복귀했더니 자신의 소지품이 모두 사라져버린 굉장히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정운(붕괴: 스타레일), version=121)] [[분류: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작중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