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정종현)]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정종현의 2010년 경기 내역을 다룬 문서이다. ||[[파일:attachment/정종현/2010년/et_sc2_gsl_101116_42.jpg]]|| || 오픈시즌 3 예선을 뚫은 직후 || [목차] == 개인리그 성적 ==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 아버지의 충고를 따라 정종현은 mvp로 아이디를 바꾸고 스타2로 전향했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최인규(1981)|최인규]], [[임재덕]]등과 함께 스타크래프트2 게임단 [[IM]]을 창단했다.'Incredible Miracle'의 약자. 2010년도까지 스타1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 중에서 최초로 스타2로 전향한 케이스. GSL 오픈 시즌 2에 참가해서 본선 진출. 래더, ELL 1위를 찍은 후 GSL 오픈시즌2 64강에서 [[배상환]]을 상대로 가볍게 2:0으로 제압해 32강에 진출했다. 스타1 때는 웅테였는데 스타2는 테란 원탑 먹을 기세. 그런데 바로 32강에서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을 만나 탈락했다. 경기 내용은 아주 좋았지만... 그리고 분노의 래더 달리기를 시작, 11월 9일에 다이아몬드 래더 점수 3천점을 세계 최초로 돌파했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307710|PlayXP에 올린 글]]을 보면 스스로도 감격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래더 시즌1은 곧 종료될 예정으로 점수도 초기화 된다고 한다.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 GSL 오픈 시즌 3에선 64강전에서 서명덕에게 2:0으로 승리하고, 32강전에선 [[그렉 필즈]]에게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2 32강 350점, 시즌3 16강 699점, 합계 1049점으로 다음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상위 32명에게 주어지는 [[코드 S]]를 확보했다. 하지만 12월 3일, 프로토스 이형섭 선수와의 16강 전에서 0:2로 패배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이벤트전 === 2010년 12월 23일엔 [[기사도의 스타챌린지|기사도]] TPZ 대결에서 저그진영을 1패10승으로 올킬해버렸다.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김원기(프로게이머)|김원기]],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임재덕]], [[그렉 필즈]]를 차례로 잡아냈다. 이어진 내맘대로팀 올스타전에서 [[곽한얼]]의 다음 주자로 나와 김원기팀의 남은 세 선수를 모조리 잡아내 5:1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분류:프로게이머/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