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8> [[열혈강호]]의 [[정파 육대신룡]] || || [[천운악]] || [[진패운]] || [[이화(열혈강호)|이화]] || [[마천휘]] || 미공개 || 미공개 || == 개요 ==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정파의 젊은 여섯 고수들을 가리키는 말. 하지만 513화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아직 네 명밖에 등장하지 않았다. ~~이래 놓고 나중 가서 빈 두 자리를 그 동안 나왔던 캐릭터로 채우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유원찬]]이라든지... [[매유진]]이라든지...~~ 소문에 의하면 작가님이 신지편을 마지막으로 열혈강호가 연재종료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두 자리는 영구 공석이 될듯 하다... == 실력 == 진패운의 경우, 히로인인 [[담화린]]의 무공 수위가 그럭저럭 비슷했으나 담화린이 장백산삼을 먹고 패왕귀면갑에 의해 내공이 안정되는 효과로 내공이 증진된 뒤 실력차가 더 벌어졌다. 작중에서는 [[한비광]]과 [[담화린]]과 관련된 사건에 말려들어가거나 그 뒤치다꺼리나 하고 있다. [[정파(무협 소설)|정파]]의 앞날은 어찌 될 것인가..... 초반의 유원찬은 이들에게 못 미치는 실력이었지만,[* 사촌인 유승빈 조차 대놓고 형을 무시한다. 근데 작품 초반 기준으로만 봐도 유승빈만큼의 실력은 있어보인다. 한비광이 실력보다 유원찬의 정신상태를 지적한 걸 봤을 때는 크게 약했다고 단정짓기도 어렵다.] 추의환영검술을 제대로 익힌 후반부에는 송무문주란 칭호에 맞는 고수가 되었다.[* 그 '''진풍백''' 조차 송무문 중에 유원찬만큼은 인정한다.] === 천마신군의 제자들과의 비교 === 정파를 이끌어나갈 명문의 인재들... 이어야 할 텐데 아무리 봐도 [[천마신군]]의 제자들에 비해 약하고 포스도 부족한데다, 남자들은 바보들뿐이다.[* 자뻑왕에 재수없는 재벌3세 컨셉 및 개그캐릭으로 전락한 [[천운악]]을 필두로, 쓸데없이 진지한 진지바보 [[진패운]], 심지어 [[마천휘]]도 좀 상태가 안좋은 어벙한 정의의 사도 느낌...][* 미공개 육대신룡 중 여자가 더 있을지는 모르지만 일단 지금까지 홍일점인 [[이화(열혈강호)|이화]]가 그나마 정상적.] 게다가 천마신군 제자중 가장 약해보이는 초운현조차 육대신룡들 보다는 강하다고 하니... 다만 이건 천마신군의 제자들이 애당초 육대'''新'''룡같은 '''젊은 새내기'''하곤 거리가 아주 먼 포지션임을 감안해야 한다. 나이만 따져봐도, 첫째와 둘째 제자는 [[미중년|수염 덥수룩한 나이스 미들]]인데다 셋째와 넷째 제자도 그렇게 젊지는 않은 편이다. 다섯째 제자의 경우에도 젊긴 하지만, 제자가 된지 최소 10년은 지났다고 한다. 게다가 둘째와 셋째 제자는 '''[[천하오절]]'''이 아니면 당해내기도 힘들고, 첫째에 이르러서는 아예 '''천마신군급의 무예'''[* 본인이 천마신군을 경외하고 있기에 배신하지 않는다는 언급까지 나올 정도.]를 지닌 탓에 '''천하오절과 붙어도 승부의 결과를 모른다'''고 언급되었다. 게다가 한때는 '''[[검마|최종보스]]와 라이벌'''이었음이 드러나면서 또 주가 상승. 이건 이미 무공 수위를 따지기 전에 연륜의 차이라 해도 될 정도. 전체적으로 '''육대신룡이''' 말 그대로 정파의 ~~아직 미숙한~~ '''신세대'''들이라면, '''천마신군의 제자들은 사파란 거대조직의 최고 간부다.''' 당장 천마신군의 제자들중 낮은 평을 듣고있는 [[초운현]]과 [[최상희]]만 해도 각자 사파 정예들의 모임인 [[흑풍회]] 1개 돌격대를 거느리고 있으며, 사파내 배신세력을 척결하는 임무를 맡곤 한다. 이외에도 48권에서 신지와 내통해서 처단된 귀아문의 경우, 명색이 하서북 최대 문파라는데 [[초운현]]과 [[도월천]] 둘 다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다. 괜히 한비광이 천마신군 제자라는게 까발려질 때마다 정파인들의 두려움을 산게 아니었다. 사실 한비광도 (본인이 부정하려고 하지만) 1개 돌격대를 거느린 것은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정파대전이 한참일 때 가장 적극적으로 정파 척살에 나섰을 확률이 높은 게 진풍백이다. 천마신군의 제자의 이미지가 진풍백을 기준으로 맞춰졌을 확률이 크다. 마침 한비광이 들어오기 이전까지 포지션도 딱 중간인 셋째였고....] 이러한 격차가 있음에도 정파 육대신룡이 천마신군의 제자들과 비교되는건 외모탓이 크다. 천마신군의 넷째 제자부터는 외모상으로 육대신룡과 나이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으며, 다섯째 제자인 [[최상희]]는 오히려 육대신룡보다 더 어려보인다.[* 외모만 따지면 진풍백도 별 차이 없긴 한데, 이 경우는 [[동안]]이라서 그런 것. 진풍백의 설정상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육대신룡과 결코 비슷하다고 할 수 없는 나이다.] 비록 최상희가 제자가 된지 10년이 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지만, 진패운이 어릴 때 [[담화린]]과 만났고 이화도 어릴 때부터 진패운을 좋아했다는 것을 보면 육대신룡이 무공을 배운 기간도 그에 뒤지지는 않을 듯하다. 더구나 셋째 제자인 [[진풍백]]은 외모상으로 현재의 육대신룡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시기에 이미 혼자서 문파 하나를 멸문시킨 전적이 있으며, 심지어 같은 정파에서만 따져도 신세대라고 할 수 있을만한 연배에서 가장 강한 건 누가 봐도 송무문주 [[유원찬]]이기 때문에(...)[* 이미 작중에서 진풍백과 대등하게 싸운 전적이 있으며, 이 때 보여준 모습을 보면 서로 만전이었더라도 최소한 쉽게 패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초운현]]보다도 약하다는 설정인 육대신룡과는 분명한 격차가 있다.] 또한 한비광과 천운악이 각각 천마신군의 제자와 정파 육대신룡의 타이틀로 붙었을 때 어느 한쪽에 무게가 더해지지 않은 체 정 무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특급 유망주로써 비슷비슷한 타이틀로 여겨진 것도 있다. 흐지부지 끝난 그 결투는 양쪽 모두 사람들 앞에서 실력을 증명했다. 정도로 좋게 평가된다. 하지만, 한비광은 어디까지나 천마신군의 막내제자로써 천마신군의 제자 중에서는 경력이 일천하고, 당시로써는 세간에 알려져 있는 정도건, 실제 무력이건 천마신군 제자 중 최약체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얘네들은 천마신군의 제자들과는 달리 '''[[콩가루|괜히 서로 죽일려고 이를 갈거나]] 하지 않는다는것'''. [각주] [[분류:열혈강호/정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