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정다면체)] [목차]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Octahedron.gif]] || || [[정다면체]]중 하나인 정팔면체의 모습. || == 개요 == [[正]][[八]][[面]][[體]], Octahedron[* 복수는 Octahedra] 한 개의 [[꼭짓점]]에 네 개의 [[면]]이 만나고, 총 여덟 개의 [[삼각형]]면으로 이루어진 다면체. 3차원 [[정축체]](orthoplex)[* n차원 도형들 중 중심을 원점으로 놓았을 때, 직교좌표의 각 좌표축 방향으로 같은 거리에 있는 지점에 꼭지점이 존재하는 볼록 다면체]이다. 또한, 정사각쌍뿔(square bipyramid)이며, 윗면과 아랫면이 정삼각형인 [[엇각기둥]]이기도 하다. == 상세 == 정팔면체 단독으로만은 [[정육면체]]와 같이 공간을 빈틈 없이 공간을 채울 수 없으나, 정팔면체의 면과 [[정사면체]]의 면을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함께 배열할 경우 공간을 빈틈 없이 채울 수 있다.[* 정사면체와 정팔면체의 이포각을 합치면 정확히 180°가 되며, 정오포체와 정육백포체의 이포각을 합치면 정확히 240°, {3,3,5/2}와 정오포체의 이포각을 합치면 정확히 120°로, {3,4,3}, {3,3,4}의 이포각가도 같아져서 그렇다. 120°에서 {3,3,5/2}의 이포각를 빼면 {3,3,3}, {3,3,4}와 {3,3,5/2}의 이포각을 합치면 {3,3,5}와 이포각이 같아지는 점을 이용해서 {3,3,3}, {3,3,4}, {3,3,5}를 각각 하나씩 배치해 유클리드 벌집을 만들 수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3,3,5/2}와 {3,3,5} 하나와 {3,3,3} 2개를 붙여서도 만들 수 있다. 3차원에서는 {3,3}과 {3,4}의 이포각의 합이 유클리트 타일링과 같은 180°이므로 유클리드 벌집 중에 면이 같은 {3,6}을 넣어서 {3,3}, {3,4}, {3,6}을 각각 하나씩 배치해야 한다. 사실 그 외에도 {3,5}와 {3,5/2}나 {5,3}와 {5,5/2}, {5/2,3}와 {5/2,5}의 이포각을 합쳐도 180°가 되긴 한다.] 정팔면체 24개를 한 모서리에 3개씩 만나게 만드는 방식으로 이어 붙여 [[4차원]] 도형인 [[정이십사포체]]를 만들 수 있다. 물론 4차원 방향으로 접어야 하므로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 정팔면체에 대한 정보 == ||단위/특성||개수||비고|| ||[[슐레플리 부호]]|| ||{3,4}|| ||꼭짓점(vertex, 0차원)||6|| || ||모서리(edge), 1차원)||12|| || ||면(face, 2차원)||8||[[정삼각형]]|| ||쌍대|| ||[[정육면체|정육면체 {4,3}]]|| ||포함 관계[br]또는 '''다른 이름'''|| ||'''3-정축체(3-Orthoplex)'''[br]'''사사면체(Tetratetrahedron)'''[* 정육면체와 정팔면체를 모서리의 절반 지점까지 절단하면 육팔면체가 되고 정십이면체와 정이십면체의 모서리의 절반 지점까지 절단하면 십이이십면체가 되듯, 사면체 모서리의 절반 지점까지 자르면 정팔면체가 된다. 즉, 사사면체(Tetratetrahedron)는 정팔면체와 같다.][br]정사각쌍뿔(Square bipyramid)[br]엇삼각기둥(Triangular antiprism)|| 한 변의 길이가 [math(a)]인 정팔면체가 있을 때 외접구의 반지름 =[math(\displaystyle\frac{\sqrt{2}}{2}a)] 모서리접구의 반지름 =[math(\dfrac{1}{2}a)] 내접구의 반지름 = [math(\displaystyle\frac{\sqrt{6}}{6}a)] 총 모서리 길이(total edge length) = [math(12a)] 겉넓이(surface area) = [math(2\sqrt{3}a^2)] 부피(volume) = [math(\displaystyle\frac{\sqrt{2}}{3}a^3)]≈0.4714a^^3^^[* 한 변의 길이가 같은 정사면체의 정확히 네 배이다.] === 다른 정다면체들과의 관계 === * 정팔면체는 정육면체와 쌍대(Dual)[* 어떤 다면체의 꼭지점을 면으로, 면을 꼭지점으로 대체한 다면체를 쌍대 다면체라고 한다.] 도형이다. [* 정팔면체는 한 꼭지점에 네 개의 정삼각형이 만나기 때문에 {3, 4} 한 꼭지점에서 정사각형이 세 개 만나는 도형인 정육면체{4, 3}와 쌍대 도형이다.] * 정팔면체의 각 모서리들을 황금분할한 점들을 서로 이으면 [[정이십면체]]가 만들어진다. * [[정사면체]]의 6개 모서리의 중심을 꼭지점으로 하여 정다면체를 만들면 정팔면체가 된다. * 정팔면체를 단위체로 만들 수 있는 [[정다포체]]로 [[정이십사포체]]가 있다. == 현실에서의 예시 == * [[다이아몬드]] 원석 * [[형석]] * [[육불화황]] 등 일부 7분자 화합물 * [[주사위#s-3.1.7|정팔면체 주사위]] [[분류:다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