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시인 정현종.jpg]] [목차] == 개요 ==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 정현종, 「섬」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이자 [[작가]]이자 전 [[교수]]. [[1939년]] [[12월 17일]] 출생이다. [[서울특별시]] 출신. 본관은 연일.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알베르토이다.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여름과 겨울의 노래」 등으로 추천 등단했다. [[1965년]]부터 [[1977년]]까지 신문사 기자 생활을 해오다가 1977년부터 [[1982년]]까지 [[서울예술대학교]](당시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1982년부터 [[2005년]]까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 기타 == 그의 시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은 제7차 교육과정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파블로 네루다]]의 시를 매우 좋아하였다. 영화 [[공공의 적(영화)|공공의 적]] 1편 초반부 [[강철중]]([[설경구]] 분)이 파트너 송행기([[기주봉]] 분)와 함께 마약을 압수해 함께 차를 타고 오는 장면에서 송행기가 이 시인의 '하늘을 깨물었더니'라는 시를 읊는 장면이 나온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시 ‘방문객’이 나온다. [[분류:대한민국의 시인]][[분류:한국 남성 작가]][[분류:1939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문학 교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가톨릭 신자]][[분류:1965년 데뷔]][[분류:연세대학교 출신]][[분류:연일 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