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제이미 로맥)] [목차] == 개요 == 전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소속의 내야수 [[제이미 로맥]]의 선수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 선수 경력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70521183457_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zuI8ow44TM, width=100%)]}}} || === [[MLB]] 시절 === ====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_nELUyd-ciwUDHBrh.jpg|width=100%]]}}} || || 11년의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빅리그로 콜업되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모습 ~~오른쪽 옆에 [[류현진]]도 보인다.~~ ||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620120256205|민기자 코리안리포트 - 캐나다 거포 로맥의 야구와 인생]] 2014년 입단한 [[LA 다저스]]에서 11년의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처음으로 콜업의 기쁨을 맛보았다. 2년 동안 다저스에서 27경기에 나서 36타수 6안타 타율 .167를 기록했다. === [[MiLB]] 시절 === 17세인 200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4라운드 127순위로 드래프트하였다. 브레이브스의 산하 구단에서 싱글 A 선수로 뛰다가 2007시즌 시작전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되었다. 이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세인트루이스 AA에서 뛸 당시 최고 유망주로 발돋움하고 있던 오스카 타베라스, 2018년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재비어 스크럭스]] 등과 같이 뛰었고 감독은 현재 빅리그 감독인 마이크 쉴트였다.]에서 뛰었다. LA 다저스 시절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트리플 A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했다.[* 참고로 2015년에는 트리플 A PCL 리그에서 27홈런으로 홈런왕을 기록했다. 또한 일본/한국 기준의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에서는 OPS 1위였다.] 2015년 8월에 콜업돼서 애리조나 소속으로 MLB에서 뛰기도 했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PB로맥.jpg|width=100%]]}}} ||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로맥의 모습. || 2016년 [[아롬 발디리스]]의 대체 자원으로 약 68만 달러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후 발디리스는 [[삼성 라이온즈|다른 팀]]가서 먹튀로 전락한다.~~3루수로 기용하려고 계획했으나 처절한 수비력과 주전 우익수 [[카지타니 타카유키]]의 부상으로 우익수로 시작. 개막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며 큰 기대를 안았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대타 요원으로밖에 나오지 못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30경기 71타수 8안타(.113) 0홈런 2타점'''. 한 시즌 뒤에 요코하마에서 뛴 '''투수 [[조 윌랜드]]보다도 못 쳤다'''.[* 조 윌랜드는 [[답내친|투수치고는 타격을 잘 해서]] 그 시즌에 부진한 야수들(...) 대신 대타로 나간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이후 기아타이거즈에 입단하기도 했다.] 요코하마의 [[알렉스 라미레스]] 감독이 용병타자 출신이기도 하고, 그의 상황을 이해한다며 어떻게든 로맥에게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저렇게 처참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교류전 즈음 주전 외국인 타자인 호세 로페스가 부상당하자 로맥을 다시 중용해보기도 하고 또 망해서 2군으로 내려갔지만 어느 정도 순위가 결정된 9월 말미에 또 올려서 또 [[선풍기|폭풍 삼진만 당하며]] 결국 팀의 [[2016년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클라이맥스 시리즈]]를 끝까지 지켜보지 못하고 정규시즌 종료 다음 날인 9월 30일에 투수 마이크 브로드웨이[* 이 선수는 대체 용병으로 와서 5경기 0승 0패 ERA 4.50을 찍었다.~~얼마나 못했는지 일본 용병들의 MLB 기록은 물론 KBO, CPBL 기록까지 적어놓던 일본 위키백과에서 이 선수의 MLB 기록을 안 적어놨다. 메이저 경험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있긴 있더라.~~ 여담으로 일본 데뷔전 [[블라디미르 발렌틴|첫 타자]] 상대로 던진 초구에 홈런을 맞은(…) 기록도 있다. 이후 실책 등이 겹치면서 데뷔전부터 1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장렬히 전사.]와 함께 퇴단하게 되었다. 그의 부진에 요코하마 팬들은 해탈하여 오히려 웃음거리로 승화시키며 그가 대타로 들어왔을 때 엄청나게 열광한다던지 로막의 응원가 가사[* 일본 응원가 가사가 我らの星ジェイミー ビックなジェイミー大きな期待に答えて一発ホームラン~으로 '우리들의 별 제이미, 잘나가는 제이미, 큰 기대에 답해 일발 홈런!' 이런 뜻이다.]를 인용하여 로맥은 '우리들의 별'이라고 부른다던지 그러고 놀았다. 이때 트위터에서 로맥 힘내라 라는 태그가 유행하기도 했다. ~~크보는 다르니까 잘하겠지, 일단 지켜보자~~ 이적 후 요코하마 팬들 반응은 대체로 기왕 가게 된 거 잘했으면 좋겠다는 훈훈한 분위기였으고 실제로 잘하니깐 후술할 로맥과 로막이라는 어이없는 발언으로 놀고 있다. ===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7050901000625800044151.jpg|width=100%]]}}} || || {{{#ffffff '''계약서에 서명하는 로맥의 모습.'''}}} || 부상에 시달리던 외인 [[대니 워스]]를 방출한 [[SK 와이번스]]가 2017년 5월 7일, 총액 45만 달러(약 5억 1000만원·연봉 30만 달러, 옵션15만 달러)의 조건의 계약을 발표했다. 여담으로 로맥을 구단에 추천해준 사람은 다름아닌 이 당시 방출을 당한 [[대니 워스]]라고 한다. ~~워스를 당장 외국인 스카우터로~~ ==== [[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17년|2017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70604230115_1.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17년)] || 시즌 중반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음에도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규정타석 미만 30홈런에 역대 대체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기록을 경신했으나 홈런 아니면 삼진식의 공갈적인 성향에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허나 타격 능력을 인정받아 시즌 종료 후 재계약에 성공했다. ==== [[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18년|2018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19234_264812_4647.jpg|width=100%]]}}} || || {{{#ffffff '''KBO 리그 3만번째 홈런을 치고 난 후'''}}}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18년)] || 작년과 달리 공갈포라는 이미지를 벗고 [[SK 와이번스]] 구단 역사상 최초 외국인타자 3할-40홈런-100타점-100득점-300루타의 위업을 이뤄[* [[호세 페르난데스(1974)|호세 페르난데스]]가 2002년에 2할 8푼 1리 45홈런 107타점 기록 해 근접했지만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 [[KBO 리그]] 정상급 타자 반열에 올랐고 불과 2년이라는 시간만에 인천의 장군이 되며 팀을 [[2018년 한국시리즈|우승]]으로 이끌었다. ==== [[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19년|2019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1031503526.jpg|width=100%]]}}} || || {{{#ffffff '''올스타전에 출장해 더글라스 맥아더를 따라하고 타석에 들어선 모습'''}}}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19년)] || ==== [[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20년|2020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S20060900170.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20년)] || || {{{#ffffff '''{{{+3 2020 TIP O'NEILL AWARD Winner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1204MW150329317161_b.jpg|width=100%]]}}} || || {{{#ffffff '''{{{+3 James "Jamie" Robert Romak }}}'''}}} || 2020년 올해 최고의 캐나다인 야구선수에게 수상하는 팁 오닐 상의 수상자가 되었다. 지금까지 국대팀, 마이너팀 성적으로 받은건 있었지만 역대 최초로 해외리그에서 뛴 선수가 받았다. 2010년 들어선 [[조이 보토]]가 7번 수상하는 등 거의 독식체제였고, 보토가 에이징커브를 겪으며 저물어가던 2019년 [[마이크 소로카]]가 등장해 소로카의 독주체제로 넘어가나 싶었지만 2020년에 소로카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아웃되면서 마땅히 줄 선수가 없던 차에 로맥이 틈새시장을 잘 공략했다. ==== [[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21년|2021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02476664_001_20210701093102524.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이미 로맥/선수 경력/2021년)] || 5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했지만 나이에 따른 하락세는 버틸 수 없었던 것인지, 성적이 뚝 떨어지면서 SK-SSG로 이어진 그의 마지막 커리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을 정도로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같은 해의 박병호와 비슷한 시즌을 보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10월 31일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로맥의 등번호 '27번'은 팀 주축 외국인 타자를 상징하는 번호로 남겨 다음 외국인 선수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 국가대표 경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캐나다로맥WBC.jpg|width=100%]]}}} || ==== 2007 [[야구 월드컵]] ==== 청소년 시절에도 두각을 나타내 2002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등에 참가하는 등 2차례 국가대표 경험이 있었으며, 2007 야구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와 같은 그룹인 B조였고, 첫 경기부터 대한민국과 캐나다가 맞붙었으나 대한민국이 5-0으로 승리했다. 다음 경기인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캐나다]] vs [[태국]]전에는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캐나다가 18-0으로 콜드게임 승리를 가져갔고, 이후 남은 5경기 중에 3승을 챙겼지만 조별리그 5위로 아쉽게 떨어지면서 첫 국가대표 경험을 마무리지었다. ==== 2010 [[팬아메리칸 게임]] 예선 토너먼트 ==== 4년마다 열리는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을 위한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인 [[팬아메리칸 게임]]의 예선 토너먼트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첫 경기인 [[니카라과]] 전부터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푸에르토리코]] 전에서도 2루타와 홈런을 치면서 캐나다가 14-6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 내내 좋은 타격감을 펼친 결과 캐나다가 야구 월드컵 및 팬아메리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로맥은 예선 토너먼트 MVP 및 올스타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 2011 [[야구 월드컵]] ====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2타점 3루타, 대만전에서 4회말 상대투수 린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쳐냈다. 이후 캐나다가 네덜란드, 쿠바에 이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 2010 [[팬아메리칸 게임]] 예선 토너먼트에 이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고, 신흥강호로 떠올랐다. ==== 2011 [[팬아메리칸 게임]] 본선 ==== 캐나다는 첫 경기부터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1점차 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조별리그 최종전인 베네수엘라전에서 4-1로 승하면서 쿠바에 이어 B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5-3 승리해 캐나다 대표팀 최초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확정지었다. 10월 25일 미국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뤘고 3-2로 캐나다가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공로를 인정받아 로맥을 포함한 2011 [[팬아메리칸 게임]] 엔트리 전원이 캐나다 야구 명예의전당에 헌액되었다. ==== [[2017 WBC]] ==== 한동안 국가대표에 합류하지 못하다가 6년만에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했다. 캐나다는 C조에 배정됐으며, 첫 경기인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에는 대타로 출전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고, 팀도 2-9로 패배했다. 두번째 경기인 콜롬비아 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팀은 4-1로 패배했다. 미국 전도 동일하게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했으나 출루에는 실패했고 팀이 0-8로 패배하면서 최종 4위로 WBC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캐나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특히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11명의 타자 중 9명이 1할대와 0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캐나다의 타선은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이미 로맥, version=567)]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제이미 로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