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 드라마 캐릭터]] [[파일:attachment/제인 큄비/jane.jpg]] [목차] == 개요 == --[[패트릭 제인|잠깐, 리스본!!]]-- Jane Quimby. [[미국 드라마]] [[제인 바이 디자인]]의 주인공. 에리카 대셔(영어:Erica Dasher)가 역을 맡았다. == 그녀는 누구인가 == 드라마 내 그녀의 모습은 다 필요없고 한 마디의 단어로 설명 가능하다.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아버지는 정황을 따져봤을 때 자신이 중학교~고등학교 시절 때 돌아가신 것으로 판정되고 어머니는 자신이 아기였을 때 도망갔다. === [[미국]]판 [[나는 친구가 적다]] === 성격도 착하고 얼굴도 착하고 --더불어서 몸매도 착하고-- 귀엽기까지한 제인 큄비는 드라마 내에서 심한 아웃사이더(...)로 등장한다. 1화부터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그녀를 괴롭히는 정도를 넘어서서 '''그녀를 무관심 자체로 대하기 때문에''' 정말로 학교 내의 절친 [[빌리 너터]]를 제외한 '''모든 학생이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비를 정지합니다|여긴 미친 곳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여기에 대한 이유는 대략 세 가지 정도로 추정된다. 1.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룰루 포프]]와 그 패거리[* 작품 상, 돈이 많고 잘사는 아이들끼리 뭉친 모임이다. 통칭 '잘나가는 애들']]가 중학교 때부터 자신을 왕따시켰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도 그대로 이어진 것. 2. 제인 큄비가 옛날부터 [[한부모 가족|엄마가 없는 아이]]였기 때문에. 3. 패션 센스가 특이해서. 실제로 작품 내에서 제인이 입고 다니는 옷을 보고 혐오스럽게 보는 학생들이 보인다. 참고로, 우리나라 여자 대학생들이 제인을 볼 때,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시기와 부러움이 생기게끔 만드는 패션'''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한정으로는 3번의 이유가 이해되진 않는다. 하지만 절친 [[빌리 너터]]의 도움도 있고, 본인의 멘탈 자체가 튼튼하기 때문에 별 탈 없이 잘 살아온 듯. === [[왈도체|나는 친다 사기를]] === 어느 날, 집으로 날아온 대출을 갚으라는 독촉장&독촉 전화 때문에 집안 사정이 정말 심각하게 나쁘다는 것을 깨달은 제인[* 당시 아버지가 막 돌아가신 상태라, 여동생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었던 오빠 [[벤 큄비]]가 대학을 그만두면서 구직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할 줄 아는 게 운동 밖에 없었는지(...) 백수로 오랫동안 지내고 있던 상태였다.]은 우연치 않게 '도노반 덱커'의 인턴쉽 구인 광고를 보게 되고, 상담교사인 [[리타 쇼]]를 설득해 인턴쉽 면접을 가게 된다. 도노반 덱커의 당시 선임 디자이너였던 [[그레이 챈들러 머레이]]와 화상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깐깐하고 성격 빠른 그레이의 말에 대꾸만 하다가 본인이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말을 못하고 말았다(...). 따라서 그때부터 열심히 '''어른인 척''' 일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를 아는 사람이 절친 [[빌리 너터]] 밖에 없었지만[* 중간에 자신의 동년배인 사고뭉치 여모델에게도 들키긴 한다.] 시나리오가 지나면서 오빠 [[벤 큄비]]에게도 들켜 자신의 커리어 인생이 쫑날 뻔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잘 타협하여 무난하게 살고 있다. 처음 면접을 봤을 때 그레이가 바삐 돌아다녀서 '오후 시간 동안만' 회사를 자주 비우는 자신의 역할을 대신할 사람을 구했기 때문에 학업과 겹치지는 않고 있다. --아직까지는-- === 어장관리 === 주변 남성들이 하나둘씩 그녀의 마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있다. 첫째 피해자는 [[닉 패든]]. 근데 이쪽은 피해자라고 보기에 조금 어폐가 있는 게.. 이부분은 항목 참조. 두번째 피해자는 도노반 덱커에서 같이 일하는 [[제레미 존스]]. 세번째 피해자는 소꿉친구 [[빌리 너터]]. 여기에 11화에서 새로 [[일라이]]가 새로 가담할 듯 하여 그녀에게 당하는 피해자가 점점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