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제3대 대통령 선거/지역별 결과)] [목차] == 개요 == ||<-3> '''{{{#FFFFFF 경상북도 개표 결과}}}''' || || 지역 ||<#545AA7> '''[[자유당|{{{#FFFFFF 자유당}}}]][br][[이승만|{{{#FFFFFF 이승만}}}]]''' ||<#808080> '''[[무소속|{{{#FFFFFF 무소속}}}]][br][[조봉암|{{{#FFFFFF 조봉암}}}]]''' || || 경북 ||<#545AA7> {{{#FFFFFF '''621,530[br](55.3%)''' }}} || '''501,917[br](44.7%)''' || 진보적인 [[경북]]에서도 [[이승만]]이 이겼지만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조봉암]]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었다. 농촌으로 갈수록 이승만이 우세하고 도시로 갈수록 조봉암이 우세했으나 다른 지역의 농촌에서는 이승만이 70 ~ 80%의 우세를 보인 반면 경북은 농촌에서도 이승만이 상당히 고전했다.[* 이것이 [[경남]]과의 상당한 차이점이다. 경남의 도시에서는 조봉암이 이긴 도시가 몇 있어 경북과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또 다른 진보 지역인 부산에서 조봉암은 참패했고, 농촌에서는 경남 역시 타 지역만큼 이승만을 지지해서 전체적인 조봉암 지지율에서 경북이 경남보다 높을 수 있었다.] 나아가 도시권에서는 아예 조봉암이 이기기도 했다. == 개표현황 == ||<-3> '''{{{#FFFFFF 경상북도 개표 결과}}}''' || || 지역 ||<#808080> '''[[무소속|{{{#FFFFFF 무소속}}}]][br][[조봉암|{{{#FFFFFF 조봉암}}}]]''' ||<#545AA7> '''[[자유당|{{{#FFFFFF 자유당}}}]][br][[이승만|{{{#FFFFFF 이승만}}}]]''' || || 경북 || '''501,917[br](44.7%)''' ||<#545AA7> {{{#FFFFFF 621,530[br](55.3%) }}} || || 대구시 제1 || {{{#808080 71.65%}}} || 28.34% || || 대구시 제2 || {{{#808080 '''75.10%'''}}} || 24.89% || || 대구시 제3 || {{{#808080 70.41%}}} || 29.58% || || 김천시 || {{{#808080 68.27%}}} || 31.72% || || 포항시 || 41.09% || {{{#545AA7 58.90%}}} || || 경주시 || {{{#808080 65.13% }}} || 34.86% || || 달성군 || {{{#808080 60.75% }}} || 39.24% || || 군위군 || 47.07% || {{{#545AA7 52.92%}}} || || 의성군 || 39.53% || {{{#545AA7 60.36%}}} || || 안동군 || 35.96% || {{{#545AA7 64.03%}}} || || 청송군 || 40.63% || {{{#545AA7 59.36%}}} || || 영양군 || 20.61% || {{{#545AA7 79.38%}}} || || 영덕군 || 24.54% || {{{#545AA7 75.45%}}} || || 영일군 || 7.54% || {{{#545AA7 '''92.45%'''}}} || || 월성군 || {{{#808080 57.99% }}} || 42.30% || || 영천군 || {{{#808080 69.27% }}} || 30.72% || || 경산군 || {{{#808080 74.65% }}} || 25.34% || || 청도군 || 22.25% || {{{#545AA7 77.74%}}} || || 고령군 || 48.27% || {{{#545AA7 51.72%}}} || || 성주군 || 42.82% || {{{#545AA7 57.17%}}} || || 칠곡군 || {{{#808080 70.60% }}} || 29.39% || || 금릉군 || 48.03% || {{{#545AA7 51.96%}}} || || 선산군 || 23.55% || {{{#545AA7 76.44%}}} || || 상주군 || 43.04% || {{{#545AA7 56.95%}}} || || 문경군 || 28.91% || {{{#545AA7 71.08%}}} || || 예천군 || 18.97% || {{{#545AA7 81.02%}}} || || 영주군 || 28.45% || {{{#545AA7 71.54%}}} || || 봉화군 || 22.56% || {{{#545AA7 77.43%}}} || || 울릉군 || {{{#808080 51.43% }}} || 48.56% || >조봉암 최다 득표율 지역 : 경상북도 대구시 제2 (75.10%)[* 시군구 단위로는 경상북도 경산군 (74.65%)이다.] [br] 조봉암 최소 득표율 지역 : 경상북도 영일군 (7.54%) > >이승만 최다 득표율 지역 : 경상북도 영일군 (92.45%) [br] 이승만 최소 득표율 지역 : 경상북도 대구시 제2 (24.89%) 도시에서는 조봉암이 넉넉하게 이겼고, 몇몇 군에서도 조봉암은 압승을 거두었다. 특히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조봉암]]의 우세가 두드러지는데, 대구 일대에서 조봉암이 이긴 지역이 굉장히 많은데다가 이승만이 이겨도 고전하고 있는 지역이 상당히 많다. 경북은 아니지만 대구권이었던 창녕에서도 조봉암이 이겼다. [[대구광역시]] 다음으로 [[조봉암]]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은 [[경주시]] 일대로 ~~[[조선]]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영천시|영천군]]에서는 조봉암이 이겼고, 경북은 아니지만 경주 권역인 [[울산광역시|울산군]]에서도 조봉암이 이기고 나아가 [[양산시|양산군]]의 조봉암 우세에도 기여를 했다. [[포항시]]에서도 조봉암은 이기지 못했지만 상당한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영일군]]은 이승만의 압승 지역. 이들 두 지역에 독립적이면서도 조봉암이 이긴 지역은 [[김천시]]와 [[울릉도]]이며 해당 지역의 주변에서도 조봉암의 세가 비교적 있는 편이다. 그러나 다른 지역과 인접한 북부, 북서부에서는 [[안동시]]을 제외하고 압도적으로 이승만을 지지하고 있으며, 안동에서도 조봉암이 이기지는 못했다. 즉 경북의 조봉암 지지율은 대구 권역이 다른 경북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멱살을 끌고 가며, 경주와 김천 일대에서도 지지율을 보태준 형국을 이루었다. [[분류:제3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