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include(틀: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차] == 결과표 == ||<-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br][[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역자치단체장|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 '''[[국민의힘|{{{#ffffff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 || ||<:> '''12석''' ||<:> 5석 || ||<-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br][[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 '''[[국민의힘|{{{#ffffff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 || [[진보당(2020년)|{{{#ffffff 진보당}}}]] ||<:> [[무소속|{{{#ffffff 무소속}}}]] || ||<:> '''145석''' ||<:> 63석 ||<:> 1석||<:> 17석|| ||<-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br][[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역의회의원|전국 광역의회의원 선거 결과]]'''|| ||<:>'''[[국민의힘|{{{#ffffff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진보당(2020년)|{{{#ffffff 진보당}}}]] ||<:>[[정의당|{{{#000000 정의당}}}]]||<:>{{{#ffffff 무소속}}}|| ||<:> '''541석''' ||<:> 321석 ||<:> 3석 ||<:> 2석 ||<:> 5석 || ||<-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br][[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의회의원|전국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국민의힘|{{{#ffffff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ffffff '''더불어민주당'''}}}]]|| [[진보당(2020년)|{{{#ffffff 진보당}}}]] ||<:>[[정의당|{{{#000000 정의당}}}]]||<:>{{{#ffffff 무소속}}}|| ||<:> '''1,435석''' ||<:> 1,384석 ||<:> 17석 ||<:> 7석||<:> 144석 || == 원내정당 == === [[더불어민주당]]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 명=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결과/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 명=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결과/국민의힘)] === [[정의당]]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 명=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결과/정의당)] === [[기본소득당]] === 기본소득당은 광역단체장 5명에 '''전국에''' 광역비례의원 후보를 냈는데 광역단체장 5명은 모두 0%대에 그쳤고, 광역비례의원조차도 1%대를 받은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0%대라는 씁쓸한 성적을 받았다. 전국 공천에도 사실상 궤멸 상태라는 평가를 받는 [[정의당]], '''원외정당'''인 [[진보당(2020년)|진보당]]보다도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셈. 심지어 진보정당의 선전지역인 [[광주광역시]]나 당의 주 무대였던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장 선거의 경우 상대가 [[홍준표]]라는 점 하나만으로 이미 손 쓸 수가 없이 밀리는 싸움이 될 수밖에 없었다. 민주당 조차도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대구에서만 10% 득표율을 얻고 패배했다. 그만큼 홍준표라는 거물의 벽은 높았던 것이다.]에서도 0.6%, 0.39%라는 기대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았고, 진보당, 녹색당과 같이 출마한 지역에서는 오히려 이들에게 밀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는 [[기본소득당]]의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것이 진보정당 유권자들에게 배신자 이미지를 심어준 것과 지지기반인 [[알바노조]]의 비선실세 논란이 컸다.[* 실제로 진보정당끼리 단일화 대상에서 기본소득당은 빠졌다. 해당 단일화 과정에서는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조차도 참여했음에도 기본소득당만 빠졌다.] 이로 인해 교차투표 가능성이 더욱 낮아지게 된 것. === [[시대전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가선거구의 김태훈 후보, [[경기도]] [[하남시]] 다선거구의 이재웅 후보, [[전라북도]] [[완주군]] 다선거구의 황승현 후보 등 3명의 후보를 냈으나 모두 최하위로 저조한 성적을 내며 낙선했다. [[기본소득당]], [[정의당]]은 물론 심지어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이나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보다도 낮은 성적표를 받았는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현역 의원인 [[조정훈]] 의원의 출마가 예상되는 만큼, 당의 인지도 부족과 선거에서의 연이은 실패에 대해서 고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 원외정당 == === [[진보당(2020년)|진보당]]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 명=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결과/진보당)] === [[깨어있는시민연대당]] === 경기 성남시의회 타선거구에 [[유재호(정치인)|유재호]] 후보만 출마했으나 1.76%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고 최하위를 겨우 모면하며 낙선했다. 유재호 후보가 직전 선거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31.29%를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후보 개인의 입장에서는 30% 가까이 득표율이 떨어진 것이다. [[이민구(정치인)|이민구]] 대표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를 도왔지만 김은혜 후보 역시 낙선했다. 하지만 이쪽은 격차가 1만표 이하이기에 위의 유재호에 비해선 상황이 나은 상황이다. ===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 === [[민주노총]]이 주도한 정의당-진보당-노동당-녹색당의 진보4당 단일화에 참여했으나 애당초 지역기반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당선 가능성이 희박했고, 실제로 모두 낙선했다.[* 애초에 녹색당은 노동의제라는 공통점을 가지는 정의당-진보당-노동당과는 약간 결이 다른 당인지라 진보단일화의 영향도 적을 수밖에 없다. 아래 경북 안동의 사례처럼 선전한 경우도 있지만 저 곳은 지역 특석상 진보단일화 참여 안 했어도 녹색당 혼자 나왔을 지역구이고. 즉 하나마나한 단일화였던 것. 그래도 호남에서 단일화를 거부하다가 진보당에게도 밀려버린 정의당이나, 진보정당에게 유리한 울산, 거제에서 단일화를 하고도 전혀 성과를 못 낸 노동당보다는 손해본 것이 없다.] 지난 지선 때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던 제주도[* 7대 지선 제주도지사 득표율 3.53%, 광역비례대표 득표율 4.87%]에서 낮은 성적을 거둔 것이 내심 아쉬운 결과다. 비례 득표율은 0.23%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난 선거]]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 최근에 크게 터진 당내 성폭력 사건과 [[2차 가해]][* 여담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신지예]]가 탈당했다.], 그리고 [[기본소득당]]과 [[여성의당]]의 탄생으로 인해 상당수의 당원들이 타 정당으로 유출이 된 것이 컸다. 여담으로 경북 안동시의회 마선거구에서 개표가 상당히 진행되었음에도 녹색당 후보가 '''1위(!)'''를 이어가며 최초로 선거에서 의석을 확보하나 했으나, 이후 뒷심의 부족으로 4%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당선하지는 못했다. 만약 해당 선거구가 3인 선거구였으면 당선되고 남았을 것이다. === [[노동당(한국)|노동당]] === 지난 지방선거보다 더욱 부진하였다. 노동자 표심이 강한 울산 동구에서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2명이 진보단일화를 했지만 소선거구제인 광역의원은 물론이고 기초의원 지역구도 2인 지역구라 당선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거제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시의원을 지냈었던 [[송미량]]으로 진보단일화가 된 것은 물론 3인 지역구로 출마하고 더불어민주당이 1명만 후보를 공천하는 등 여러 호재가 뒤따랐으나 7.93%를 받는 데 그쳤다. 결론은 0석. 사실 이렇게 된 데에는 [[새진보통합연대]][* 이쪽은 전신인 [[진보신당]] 시절의 이야기이다.]-[[평등사회네트워크]]-[[기본소득당]] 분당이란 3번의 대거 탈당으로 조직력이 산산조각이 난 게 더 컸다. [[사회변혁노동자당]]과 합당해서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을 만든 이유도 바로 조직력 보충이였을 정도. 하지만 3번의 대거 탈당으로 인해 산산조각이 난 조직력을 단숨에 복구하긴 힘들었고, 결국 이런 결과를 만든 것이다. === [[미래당]] === 미래당은 진보정당이 자주 노리는 비례후보 없이 지역의원에 출마하며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라선거구에 [[우인철]] 후보, 서울 송파구 마선거구에 최지선 후보를 내며 단 두 지역에만 공천했지만[* 그리고 이 모든 선거구는 진보 단일 후보가 없는 선거구였다.] 두 후보 모두 낙선했다. 위안 삼을 만한 것은 최지선 후보는 저번 선거의 7%보다 높은 7.6%의 득표를, 우인철 후보는 타 지역 녹색당, 노동당의 기초의원 후보들보다 높은 10%대를 받으며 선거비 반액 보존에 성공하며 당 입장에서는 타 진보정당보다는 그나마 나은 성적표를 받았다. === [[민생당]] === 여러 악재와 내분 끝에 서울특별시의회 중랑구 제2선거구의 이기현 후보와 경기도의회 수원시 제4선거구의 유구만 후보가 공천했다. 그러나 유구만 후보는 2022년 5월 23일에 후보자정보공개자료 미제출로 인해 등록무효 처리되어 실질적으로는 이기현 후보 단 1명만 출마하게 되었으나, 이기현 후보마저 양당 후보 사이에 끼어 1%를 겨우 넘는 성적을 받고 낙선하며 완전히 원외정당이 되며 몰락했다. 그나마 후보를 내는데 성공해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는 정당 해산은 되지 않는다. === [[우리공화당(2020년)|우리공화당]] === 유일하게 통영시장 후보로 나와 기초단체장에 도전했던 [[박청정]]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20~30%를 받을 때 혼자 1%대로 최하위, 유일한 광역의원 도전자였던 경상남도의회 창원시 제5선거구 하호근 후보도 1%대로 최하위, 나머지 기초의원 후보들 5명도 0.4~1%대로 낙선했다. 그나마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마선거구에 출마했던 서태모 후보는 2%대를 얻긴 했으나...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나선 최미자 후보도 0.47%를 얻으며 낙선했다. === [[충청의미래당]] === 총 3명의 후보가 나왔으나 1명은 이중당적이 적발되어 등록 무효처리 되었고, 충남도지사로 나온 [[최기복]] 후보는 본투표 전날 [[양승조]] 후보와 단일화를 했으나 효과는 미미했고 [[김태흠]] 후보가 승리를 가져갔으며, 유일하게 남은 [[천안시]] 기초비례대표 선거에서는 고작 0.66%만 차지하면서 안관숙 후보는 낙선하고 말았다. === [[통일한국당]] ===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하였으나, 모두 하위권으로 낙선하였다. === [[한류연합당]] ===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하였으나, 모두 최하위로 낙선하였다. === 그 외 정당들 === 상기한 정당들 이외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원외정당인 [[가나코리아]], [[국민대통합당(2021년)|국민대통합당]], [[기독당(2016년)|기독당]], [[남북통일당]], [[독도한국당]], [[신한반도평화체제당]], [[한국국민당(2015년)|한국국민당]], [[한국복지당]], [[혁명21]]에서도 1~2명의 후보를 냈으나, 모두 최하위권을 면치 못한 채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 무소속 == 양당 출신 무소속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모두 자진사퇴, 단일화, 정계은퇴 등으로 일단락됐으나 기초단체장의 경우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상북도 [[의성군]], [[영천시]], 경상남도 [[의령군]], [[하동군]], [[함양군]], 전라북도 [[임실군]], [[순창군]], 전라남도 [[영광군]], [[무안군]], [[목포시]], [[광양시]], [[순천시]], [[진도군]], [[강진군]]에서는 무소속 기초단체장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영남/호남 지역의 공천에서 탈락[* 양당의 텃밭인 경상북도와 호남은 사실상 경선이 본 선거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해 탈당 후 출마한 전현직 시장/군수들이다. 수도권에서도 [[이정훈]] 강동구청장, [[최종환]] 파주시장, 강원도에서는 [[김한근]] 강릉시장, [[이광준]] 춘천시장 등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전부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