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해군의 전대)] [목차] == 개요 == 早期警報戰隊, Early Alert Squadron [[해군]] 소속의 [[전대(군대)|전대]]급 부대로 [[레이더 사이트]] 통솔과 1982년부터 육군으로부터 이관받은 [[섬|도서]] 및 격오지 방어임무 등을 맡는 부대이다. [[함대]] 직속으로 [[편제]]될 때가 많다. 보통은 육상 R/S라고 부른다. 섬이나 항만 등 해안에 있으며 육상에서는 조기경보전대, 해상에서는 [[초계함]], [[호위함]] 및 [[참수리급 고속정]]이 [[해안 경계]]의 주력이 된다. 이 곳에서 대한민국 영해의 모든 [[선박]]을 24시간 감시한다. 보다 규모가 작으나 하는 일은 같은 조기경보[[대대]]도 있다. == 설명 == 부대 특성상 항만 지역이나 낙도 등에 위치한다. [[전탐병]]과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군사경찰]]이 주를 이루고, [[병기병]], [[갑판병]], [[조리병]] 등이 소수 존재하는 편제로 이루어져 있다. [[휴가]] 나가기가 힘들어 한 번 나갈 때 길게 나가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외박]]이나 [[외출]]도 거의 혹은 아예 없는 경우가 많은데, 대신 휴가에 붙여주는 방식으로 보완한다. 외로운 섬에 있다 보니 [[공군]]의 관제[[대대]]들과 같은 지역에 있기도 하다. 서로 보는 곳이 다르긴 하지만. 조기경보전대는 바다를 보고 공군 관제대들은 하늘을 보며 서로 정보를 교환한다. 해군 다음으로 수가 많은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은 물론이고 [[육군]], [[경찰]]도 소수 운용중인 R/S와의 업무 연락이 잦기도 하다.[* 육군이나 경찰은 레이더 수도 적고 임무도 한정적이라 적의 내륙 침투 대비에만 주력하고 해군 및 해병대, 해경은 전 해안의 감시를 통한 선박 추적으로 임무가 분장되어 있다. 즉 의아선박이 해안선에 접근하면 해군 및 해경 함정, 해병대 고속단정 등이 나포를 위해 출동하고 내륙의 육군 및 경찰에도 통보되어 내륙 침투 저지에 나선다. [[포항]] 및 [[제주도]]를 포함한 대부분의 섬은 육군이 없어 이 임무도 해군, 해병대가 맡는다.] 대체로 격오지나 시골에 위치한 편이며, 인원은 적으나 전대급의 임무를 맡는 바람에 업무강도가 높은 편이고, 시설도 열악하기에 이 세 요소가 안 좋은 방향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병영부조리와 악습으로 악명을 떨치는 곳이라는 특징이 있다.[* 병영부조리와 악습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매해 끊이지 않을 정도이며, 이 점 때문에 지휘관들도 병영부조리를 잡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나 소규모 부대로 이루어진 부대 특성상 갈 길은 먼 상황이다.] [[전대장]]의 경우에는 [[함정]] [[병과]] [[대령]]들이 임명된다. 대대급일 경우는 [[중령]] 계급의 [[장교]]가 [[대대장]]이 된다. 섬에 주둔한 경우엔 이들 도서 지역을 방어해야 하는 특성상 [[예비군/대한민국|예비군]][[예비군 관리대대|관리대]]를 산하에 둔다. 예관대 지휘관은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보병]]병과 [[소령]]이다. [[자위대]]의 경우엔 조기경보대를 경비소라고 부른다. 지휘관은 [[소령|삼등해좌]]가 보임되는 편이다. 경비소의 숫자는 굉장히 많은 편으로 [[쓰시마]]와 [[이키 섬]] 인근에만 3곳의 경비소가 있을 정도다. == 별도의 항목이 있는 조기경보전대 == *[[제118조기경보전대]] *[[제108조기경보전대]] [[분류: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