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조르딕 가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zordic.jpg|width=100%]]}}} || ||<-2> {{{#fff '''{{{#fff {{{+1 조르딕 가문}}}[* 리메이크판 애니메이션에 나온 실루엣. 왼쪽부터 [[이르미 조르딕]]-[[미르키 조르딕]]-[[제노 조르딕]]-[[실버 조르딕]]-[[마하 조르딕]]-?(정황상 조모로 추정)-[[키르아 조르딕]]-[[아르카 조르딕]]-[[키쿄우 조르딕]]-[[카르트 조르딕]].][br]ゾルディック家}}}'''}}} || || '''{{{#fff 테마곡}}}''' || '''[youtube(Dun2PPXkmVI, height=80)]''' || [목차] [Clearfix] == 개요 ==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암살을 생업으로 하는 가문. 주인공 4인방 중 하나인 [[키르아 조르딕]]의 집안이다. == 특징 == '''전설적인 암살 가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등 의뢰한 암살은 실패한 적이 없다고 전해지며, 조르딕 가문 하면 '''누구나 알고 두려움에 떨 정도'''로 전 세계에 그 명성이 자자하다. === 거주지 === 본거지는 쿠쿠르 마운틴 정상에 있는 저택으로,[* 다만 작중에서 저택의 구체적인 모습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애초에 [[곤]] 일행이 키르아를 만난 장소도 조르딕가 집사들이 거주용으로 쓰던 별장이였으며, 공개된 저택의 내부에선 창문이 등장하지 않거나 긴 복도가 여러개 있던 형식으로 것으로 보아 산 내부를 여기저기 터널처럼 뚫어 사용하는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산 하나가 통째로 가문의 사유지이다. 산 주변의 광활하고 울창한 숲도 포함. 명색이 암살자들인데 정체를 다 드러내놓고 활동하기 때문에 이곳이 조르딕 가문 소유라는 것도 이미 유명해서 외지인들은 관광까지 온다. 이처럼 주변에서는 유명 관광지가 되어버린 모양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대문]] 앞까지의 이야기. 들어가려면 가문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첫번째는 일명 ‘시험의 문’이라 불리는 대문[* ‘황천으로 가는 문’이라고도 불린다.]을 직접 열고 들어가는 것이다. 문을 여는데 열쇠따윈 필요없다. 능력만 된다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으며, 이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도 막지 않는다. 여러 사이즈의 문이 겹겹이 연결되어 있는 성벽같은 문으로, 가장 작은 문을 1번으로 치며, 번호가 올라갈수록 문도 거대해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1번 문은 '''한 쪽이 2톤'''이며, 번호가 올라갈수록 '''그 제곱으로 무거워진다'''는 것이다. 두번째 문은 4톤, 3번째 문은 16톤이 되는 식. 두번째 방법은 문지기에게서 뺏을 수 있는 열쇠 하나면 열리는 침입자용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형식의 문이 따로 있는게 코미디인데, 심지어 문지기는 열쇠를 별다른 반항없이 상납한다. 하지만 이는 [[미끼]] 내지는 [[함정]]으로, 이곳으로 들어가면 거대 사냥개 [[미케(헌터×헌터)|미케]]와 싸워야 한다. 보통 현상금을 노리고 온 사람들은 시험의 문을 여기로 착각하고 문지기에게 열쇠를 강탈해 침입자용 문으로 들어갔다가 미케에게 잡아먹힌다. 문단속도 제대로 안하는 문지기 마저 약하진 않다. 겉보기엔 평범한 중년남성이지만 도합 4톤에 달하는 문을 밀어 열 수 있으며, 이 문을 열지 못할 정도로 나이가 들면 [[정년퇴직]]이라고 한다. 다만 이 가족은 어린이인 키르아도 그 4배인 3의 문[* 도합 32톤.]까지 밀 정도로 괴물들이니 가문 사람들 기준으로는 허약한 게 맞다.[* 사실 이 문지기들은 원래 조르딕 가문을 공략하러 왔다가 실패하고 그대로 눌러앉아 조르딕 가문에 고용된 전직 헌터들이다. 그렇다보니 이 시점에서는 곤 일행보다 근력 면에서 강했던 것. 이 시점에서 곤은 넨에 대해서도 몰랐을 정도다. 이후 키르아를 데리고 천공 투기장에 와서야 넨에 대해 배우게 된 것.] === 가풍 === [[암살]] 가문이지만 살인에 잠입이나 잠복 같은 기술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가명도 안 쓰고 정체도 다 드러내놓고 활동하며 주소와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까지 있다. 의뢰도 무슨 어둠의 사이트 같은 것도 필요없고 그냥 명함보고 전화만 하면 된다. 심지어 상술했듯이 자택은 관광명소 취급. 그렇기에 이들의 암살(?) 방식은 넨 능력과 초인적인 전투능력으로 '''적지에 뛰어들어서 직접 목을 따는 것'''이다.~~이쯤되면 암살자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다~~[* 다만 [[암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암살에서 은밀함이 별로 중요하진 않다.''' 은밀함은 어디까지나 적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며, 오히려 진짜로 너무 은밀하게 죽여서 누가 언제 죽였는지 짐작조차 할수 없는 수준이 되면 되려 암살의 목적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경우 암살은 언제든 적을 죽일 수 있다며 위협하는 목적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적에게 가장 큰 공포감을 줄수 있는 정면 돌격 살해법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일 수도 있다(...)]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인간병기]]를 만들기 위해 뱃속에 있을때부터 독에 내성을 기르고 고문 대항을 위해 강력한 전류 등의 고통을 견디는 훈련을 받으며 미행과 살인 기술을 닥치는 대로 배운다. 키르아는 일반인 기준으로 고문 수준의 구타를 당하며 태연하게 낮잠을 자거나 맨 몸으로 인체를 찢고 가를 수 있는 수준이었다. 혈액형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에 의하면 전부 [[A형]]. 나름의 가칙이 있어 가문의 일원이 상당한 일탈 행위를 벌일 때에는 철저하게 제재한다. 제재 수위는 레벨1부터 레벨5까지 있는 듯. 레벨4 수준에서는 외출을 하더라도 여러 가지 제약이 따라붙으며 집사를 대동하는 수준. 레벨5는 외출 엄금. 이런 제재를 당하면서도 키르아는 '아버지를 꽤나 화나게 해버렸다'하는 정도로 생각했다. 키르아가 처음 가출했다가 돌아왔을 때 작은형 [[미르키 조르딕|미르키]]에게 매달려 채찍질 당한 것이 레벨 몇의 제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매를 맞으면서도 자고 있었던 키르아의 태도로 보아 별로 높은 수준의 제재는 아닌 것 같다.(…) ~~사실상 몇대 얻어맞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애초에 이 집안 사람들이 '''몇십톤 단위로 물건을 들어올리는 '''육체를 지닌 사람들인지라, 어지간한 벌은 '''체력문제'''로 씨알도 안먹혀서 부득이(?)하게 고문을 하기도 한다. 원체 강골들이라 어지간한 체벌이 안듣기 때문. 가업이 가업인지라 타인의 생사에 거의 가치를 두지 않지만, 가족의 생명은 무게가 다른 듯. 키르아가 아르카와 가출하면서 어머니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자 아버지도 져 주었다. 가족 간의 목숨을 건 사투도 금지. 다만 이르미는 만일의 경우 아르카를 살해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 이건 '아르카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라는 방침을 따른 탓. 가족 간에 의견이 갈릴 때에는 굳이 대화로 조율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불사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가풍이 있다. 통칭 가족 내 지령. 요크신 시티 편에서는 [[이르미 조르딕]]과 [[실버 조르딕]], [[제노 조르딕]]이 서로 상대방의 의뢰인을 걸고 암살 스피드 대결을 펼치기도 했었다. 단,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당한 수준의 폭력과 대민 피해는 문제가 아닌 듯. 이르미는 히소카를 끌어들여 그들을 막아서는 헌터는 물론이고 자기 가문의 집사까지도 공격하게 했고, 키르아는 헌터 협회에 이르미를 팔아넘겼다. 제노의 경우는 의뢰 수행 중에 상관없는 제3자가 말려드는 것에 약간이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듯하다.[* 혹은 양심보다는 자기원칙이나 프로정신에 입각한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요크신 시티 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자신은 의뢰대상 이외의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 놓았는데, 그것이 무너진 것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을 뿐이라는 해석.] 네테로의 의뢰로 쏜 드래곤 다이브에 [[코무기]]가 맞아 치명상을 당한 모습을 보고 가업을 잇고 나서 처음으로 상관없는 사람을 죽였을 지도 모른다고 [[지트]] 앞에서 털어놓는다.[* 실버가 지트를 죽인 건 신경도 안쓰고 넘어갔지만 어차피 지트는 헌터들의 토벌 대상인 개미였고, 실버가 죽였을 뿐 제노의 손에 죽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다. 하늘 보라고도 했고.] 또한 가족 간에도 철저한 [[기브 앤 테이크]]가 원칙이라, 정보를 비롯해 가치 있는 것을 교환할 때에는 '거래'라는 명목으로 대가를 주고 받는다. 키르아가 미르키로부터 그리드 아일랜드의 정보를 알아낼 때, 실버가 미르키에게 [[아르카]]의 능력에 대해 물어볼 때 등등… --그런데 미르키는 실버와 제노와의 관계가 복종-- 조르딕 가문에서 특히 사이가 나쁜 미르키와 키르아 사이에서도 거래로 얻어낸 정보는 확실하다, 거래에서 허튼 짓 할정도로 멍청하진 않다고 철저히 믿는 것을 보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거래 내용을 지키지 않거나 속임수를 쓸 경우에는 엄청난 제재가 가해지는 것으로 추측된다. 암살자 집안인데도 너무 존재를 드러내놓고 활동해서 이 세계에서는 암살이 범죄가 아닌가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블랙리스트 헌터였던 [[시크언트]]가 조르딕 가문을 습격했다가 패배해 조르딕 가의 고용인이 됐다는 이야기를 보면 공권력의 힘으로 잡아들일 수가 없어서 괜히 건드리지 않고 있을 뿐, 법적으로는 범죄자가 맞는 것같다. == 구성원 == || [[파일:external/m1.daumcdn.net/?fname=http%3A%2F%2Fcfile28.uf.tistory.com%2Fimage%2F2501614353E1E56420C779?.png|width=100%]] || === 가족[* 키르아 세대 기준.] === * [[마하 조르딕]](고조부)[* 처음에는 키르아의 증조부로 나왔다가 후에 고조부라고 나오면서 기존 설정은 [[설정오류]]로 처리됐다.] * [[지그 조르딕]](증조부)[* 정확하게 나온게 아니라 확실치 않으나 추측 된다.] * [[제노 조르딕]](조부) * 조모[* 아직까지 한 번도 제대로 나온 적이 없다. 하지만 리메이크에서 실루엣이 나오면서 설정오류 취급 받는 게 아니란 건 확정. 정황상 마하 조르딕처럼 집안 일엔 관여하지 않고 있을 확률이 높다.] * [[실버 조르딕]](아버지) * [[키쿄우 조르딕]](어머니) * [[이르미 조르딕]](첫째) * [[미르키 조르딕]](둘째) * [[키르아 조르딕]](셋째) * [[아르카 조르딕]](넷째)[* 커다란 방에 온갖 장난감이 쌓여있는 것으로 보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가택 연금 양육을 한다.] * [[카르트 조르딕]](다섯째) === 집사 === 남녀 가리지 않고 검은 정장을 입고 조르딕가 사람들의 생활 전반을 돌본다. 단순한 문지기와도 격을 달리해서, 견습도 어지간한 프로 헌터를 간단히 쳐바른다. 그야말로 전투 집사의 궁극. 그런 캐릭터들이지만 그들의 목숨은 거의 소모품처럼 쓰인다. 어떤 경로로 뽑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험악한 근무 환경상 무연고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신이 알려진 경우가 거의 다 [[유성가]]. 아예 따로 집사 양성소를 두어 숙식을 같이 하며 다양한 교과를 가르쳐서 철저하게 길러내는 듯. 은근히 인간적이라 친구를 갖고싶어 하고, 마음씨가 착한 편인 키르아를 아끼는 집사들이 많다. [[고트(헌터×헌터)|고트]]의 경우 키르아를 자식처럼 생각하기도 하고, 집사 미츠바와 [[아르카 조르딕|아르카]]의 살가운 관계를 생각하면 얘네가 암살자 가문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이다. 그리고 자기들끼리의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되어 있는 듯. 집사는 연애 금지라 걸리면 사형이지만, 암암리에 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물론 그렇다고 가문의 감시망을 피하지는 못하지만(...). 아래는 현재까지 등장한 집사 목록. ---- * [[고트(헌터×헌터)|고트]] * [[카나리아(헌터×헌터)|카나리아]] * [[츠보네]] * [[아마네(헌터×헌터)|아마네]] ||
[[파일:attachment/조르딕 가문/미츠바.png|width=140]] || [[파일:attachment/조르딕 가문/야스하.jpg|width=200]] || [[파일:attachment/조르딕 가문/카스가.jpg|width=200]] || [[파일:attachment/조르딕 가문/히시타.png|width=230]] || || 미츠바 || 야스하 || 카스가 || 히시타 || * 미츠바 과거 아르카를 돌봐주었던 집사. 주종관계를 떠나 아르카를 여동생처럼 귀여워한 것으로 보이지만 [[키쿄우 조르딕|마님]]에게 아르카의 응석을 받아주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가 떼쓰기를 거절하는 한도를 넘어 아이의 능력으로 짓눌려서 집사 거주지에 분쇄된 고깃조각으로 나타나는 최후를 맞고 만다. 본인은 아르카의 "떼쓰기"를 받아주지 못하는 것을 진심으로 미안해했다는 점에서 실로 안타까운 최후였다. * 하삼 이름만 나온 집사. 미츠바가 제일 사랑하는 인물이었단 이유로 그녀가 죽을 때 같이 끔살당했다. * 야스하 아르카의 떼쓰기를 들어주다가 그만 마가 씌였는지 충동적으로 억만장자가 되게 해달라는 부탁을 해버린 집사. 이후 처벌이나 처분을 받았는지는 불명. 호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히소카]], [[팜 시베리아]]와 마찬가지로 [[이토 준지]]의 그림체로 그려졌다. * 카스가 외부인과 비밀 연애를 하다가 [[이르미 조르딕|이르미]]에게 약점을 잡혀, 야스하가 빈 소원의 뒷처리로서 아르카의 조르기를 듣게 된 집사. 야스하가 빈 소원이 너무 큰 탓에 아르카는 내장을 달라는 무시무시한 조르기를 연달아했고, 결국 이를 들어주지 못한 카스가는 끔살. 이때 본인을 포함 최소 67명[*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다. 알려진 것만 67명이 죽었다고 한다.]이 걸려들어 같이 죽는다. --[[연좌제]]류 甲-- * 히시타 곤이 조르딕 가문에 난입했을 때 얼굴을 비친 집사. 이르미의 추적을 받으며 비행선에서 내린 키르아를 차로 마중했지만, 이르미의 침으로 조종당하는 상태였다. 이후 원래대로 돌아왔을지는 불명. === 그 외 인물 === * [[제브로]] * [[시크언트]] * [[미케(헌터×헌터)|미케]] [[분류:조르딕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