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include(틀: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기본 건물)] [목차] == 개요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 [[해군]] 유닛을 생산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건물이다. 그 기능상 해상 타일에만 건설할 수 있으며 해전이 구현된 레드얼럿 시리즈에서만 건설할 수 있다. == 공통 특징 == 대개 해군 유닛의 수리 기능도 겸한다. 지상 유닛들은 [[수리소]]에서 수리를 받지만 해상 유닛은 지상의 수리소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조선소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바다에만 지을 수 있는데,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는 대체로 [[건설소]] 주변에만 건물을 지을 수 있고 건설소는 주로 육지에 있기에 건설소가 바다에서 멀면 짓기가 좀 귀찮을 때가 있다. 특히나 [[레드얼럿 2]]에서는 건물 건설 범위 확장이 좀 어려운 편이어서 바다를 향해 건물을 지어나가야 할 수도 있다. 가격은 대체로 막사보단 비싸고 [[군수공장]]보다는 싸다. 대체로 막사-조선소/[[공군 기지]]-[[군수공장]]이 $500-1000-2000 식으로 대응된다. == 시리즈별 특징 ==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서는 플레이어가 컨트롤 가능한 해상유닛이 등장하지 않는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서도 해군이 등장하지 않아 조선소도 없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레드얼럿]] === * 연합군: Naval yard * 소련군: Sub pen 조선소는 연합군에만 있다. 포함, 구축함, 순양함, 수송선을 뽑을 수 있다. 소련군은 잠수함 기지(Sub pen)만 있다. 잠수함 기지에서는 잠수함 외에 수송선도 뽑을 수 있다. 잠수함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소련군으로서는 연합군 조선소를 빼앗을 수 있으면 빼앗는 게 좋다는 모양이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레드얼럿 2]] === * 연합군: 조선소(Naval shipyard) / $1000 * 소련군: 조선소(Naval shipyard) / $1000 * 유리군: 잠수함 기지(Submarine pen) / $1000 생김새는 네 각에 탑이 서있고 중앙에 거대한 크레인이 있는 식이다. 유리군은 X자 모양으로 입구가 나있다. 수리는 1대씩만 가능하다. [[테크 트리]]는 [[광물 제련소]]를 지으면 지을 수 있게 되어있다. [[연합군(레드얼럿2)|연합군]]은 [[장갑수송선|수륙양용차]], [[돌고래(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돌고래]], [[구축함(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구축함]], [[항공모함(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항공모함]], [[이지스 순양함]]을 뽑을 수 있으며 소련군은 [[장갑수송선]], [[타이푼 공격잠수함|잠수함]], [[시 스콜피온]], [[드레드노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드레드노트]], [[초대형 오징어]]를 뽑을 수 있다. 확장팩에서 추가된 [[유리군]]은 전작의 소련군과 마찬가지로 잠수함 기지를 지을 수 있으며 여기서는 [[장갑수송선]], [[부머 잠수함]]을 뽑을 수 있다. 전작의 소련 잠수함과는 달리 부머 잠수함은 비싸긴 해도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유리의 복수]] 소련군 5번 미션에서는 맵 중앙의 유리군 잠수함 기지를 부수는 것이 미션 목표이다. 목표에 걸맞게 움푹 들어간 만 형태의 지형에 철통 방어가 되어있다. 레드얼럿 2의 조선소는 내구력이 매우 튼튼하다. 체력이 1500에 콘크리트 방어 속성으로 [[건설소]](1000, 콘크리트)보다도 높다. 1000에 우드 속성인 종잇장 군수공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 [[키로프 비행선]]이나 엘리트 [[V3 로켓 발사기]]의 공격에 일격에 파괴되지 않으며, 심지어 이벤트성으로 등장하는 테슬라 에펠탑 공격조차도 일격을 버텨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고래(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돌고래]]의 음파공격에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자에게 강하다|묘한 특징]]을 보이는 건물. === [[레드얼럿 3]] === * 연합군 - 항구(Seaport) / $1000 * 소련군 - 조선소(Naval yard) / $1000 * 욱일군 - 제국 항구(Imperial docks) / $1000 전작에 비해 자원이 바다에도 있고 수륙양용 유닛이 늘어나는 등 해상전의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에 조선소의 역할도 커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광물 제련소를 지으면 지을 수 있다. 모양새는 배가 나올 수 있게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을 띠고 있어 전작의 조선소와는 많이 다르고 오히려 군수공장과 유사하게 생겼다. 뽑는 유닛도 일부 겹치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헷갈릴 수도 있다. [[공군 기지]], [[전투 연구소]], [[발전소(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발전소]], [[광물 제련소]], 방어 타워 등 바다 위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이 늘어나 해상에 지을 수 있는 유일한 건물은 아니게 되었다. 간혹 [[립타이드 ACV]], [[쓰나미 탱크]]처럼 조선소와 군수공장에서 모두 뽑을 수 있는 유닛도 있다. 자원 채굴 유닛은 세 진영 공통으로 조선소/군수공장 공용 유닛이다. 단, 수륙양용이라고 모두 군수공장/조선소에서 뽑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축함 같은 것은 수륙양용이지만 군수공장에선 뽑을 수 없다. 이렇듯 군수공장도 해군을 뽑을 수 있게 됐지만 그래도 역시 해상전은 조선소 유닛이 좀 더 특화된 면이 있다. 3유닛을 드론으로 동시에 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소련군 조선소는 수리 기능이 없다. 수리 기능은 크레인이 가지고 있다. == 외부 링크 == * C&C 위키 [[https://cnc.fandom.com/wiki/Naval_yard|조선소(Naval yard)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