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2012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조선시대]] 왕실에서 주고받았던 한글 [[간찰]] 400여통을 모아 간행한 서예 연구 서적이자 서첩. == 내용 == || [youtube(67lpU3Qe3-U)]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635012|출처 : KBS 한글 편지에 묻어난 ‘왕가의 마음’]] 조선시대 왕실의 자료를 모은 왕실 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하여 훗날 연구 기관으로 발전한 한국학 중앙 연구원 장서각에는 현재 왕실 주재 인물들이 남긴 친필 편지들이 매우 많이 남아있는데, 그중 한글로 지어진 편지도 약 1500여점이 남아 전하고 있다. 이에 2012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조선 시대 [[왕]], [[왕비]], [[공주]], [[궁녀]], [[사대부]] 등의 조정 인물들이 왕실에서 써서 현재 구 왕실 도서관 장서각에 남긴 친필 한글 편지 1500여통 중 일부를 골라 약 400여 통을 2,100여 페이지에 걸쳐 수록한 것이다. 조선 시대 [[높으신 분들]]이 한글을 우습게 보고 무조건 외면했으며 한문 편지만을 주로 썼다는 현대의 인식을 어느 정도 타파하는 것이다. 수백여년에 걸쳐 왕실 인물들 및 당대 문인들이 남긴 친필 한글 편지들로 서체 문학과 고전 한글 연구에 중요한 자료들로 여겨지고 있다. 받은 수신인들은 주로 편지를 쓴 인물들의 딸이나 아내 등이었다고 한다. == 외부 링크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2919445|매일경제 : 조선 왕 최고 명필은 선조]]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919793|매일경제 : 명성황후 한글 편지, 서체에서 드러나는 기품]]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5053716|뉴시스 : 선조·명성왕후…'조선 시대 한글편지 서체 자전']]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548303|국민일보 : 명성황후 한글 서체 개성이 강한 宮體였네… ‘조선 시대 한글 편지 서체 자전’ 펴내]] [[분류:한국학중앙연구원]][[분류:간찰]][[분류:100대 한글 문화 유산]][[분류:서울특별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