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후한 말 원소의 부하, rd1=조융(후한), other2=후한 말 조조의 부하, rd2=조융(탕구장군))] 趙融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촉한]]의 인물. == [[삼국지(정사)|정사]] == 222년에 [[유비]]가 [[이릉대전]]을 일으켰을 때 [[보광]], [[요화|요순]], [[부융]] 등과 함께 별독으로 임명되었다. == [[삼국지연의|연의]] == [[육손]]이 촉군의 허실을 알아보기 위해 [[선우단|순우단]]이 5천을 이끌고 부융을 공격했다가 달아나자 순우단이 있는 쪽으로 와서 앞을 가로막아 공격했으며, 조융에 이어서 [[사마가]]도 합세했지만 순우단이 죽기를 무릅쓰고 싸워 빠져나가는 바람에 죽이지는 못했다.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에서는 요화와 함께 중군호위로 종군하며, 이릉대전에서 700여 리에 걸쳐 분산되어 있던 촉군이 육손의 화공에 말려들고 오군의 공격에 촉군이 크게 패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이릉성을 포위하다가 얼마 전부터 공격한 [[장남(삼국지)#s-2|장남]]에게 급히 말을 몰고 와서 조융은 중군이 패했으므로 전선이 무너지고 황제의 행방도 모른다고 전했다. 장남이 포위망을 풀고 유비의 행방을 찾아 도우려다가 [[손환]]이 추격하면서 각 처의 오군에게 연락해 길을 막자 장남과 함께 난전 속에서 전사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조융, version=43, paragraph=3)] [[분류:촉한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