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2)] ||<-2>
{{{#ffffff '''{{{+1 조이 템페스트}}}[br]{{{-1 Joey Tempest}}}'''}}}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쪼템메인.jpg|width=100%]]}}} || || '''본명''' ||롤프 망누스 요아킴 라르손 [br]Rolf Magnus Joakim Larsson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스웨덴)]|| ||<|2> '''출생''' ||[[1963년]] [[8월 19일]] ([age(1963-08-19)]세) || ||[[스웨덴]] [[스톡홀름]] 주 우플란스 베스뷔(Upplands Väsby) || || '''신체''' ||183cm, 72kg[* 불확실하다. 공식 프로필상 185cm이나 전성기 시절 잡지에 기재된 프로필을 보면 키가 다 제각각으로 적혀 있다. 나이와 사진 등을 고려했을때 나온 키와 몸무게.]|| || '''악기''' ||<-2>[[보컬]], [[기타]][* 일부 곡에서만 기타를 든다] || || '''직업'''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 || '''소속''' ||[[Europe(밴드)|유럽]]^^(1979~92, 1999, 2003~현재)^^ || [목차] [clearfix] == 개요 == || [[파일:조이전성기.jpg|width=400]] || [[파일:조이솔로기타.jpg|width=400]] || || 전성기 유럽 시절의 사진 || 92년 해체 이후 솔로 활동 사진 ||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가수이다. 밴드 [[Europe(밴드)|유럽]]의 리더이자 프론트맨이다. 개막식 등 행사에서 단골손님처럼 쓰였던 히트곡 [[The Final Countdown]]을 작곡 작사한 장본인이다. 본명은 롤프 망누스 요아킴 라르손이지만 조이 템페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데 미국에 있을 당시 미국인들이 자신의 이름인 요아킴(Joakim)의 발음을 어려워 해 요아킴의 앞만 따서 조(Joe) 라고 부르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조이(Joey)라고 이름을 바꾸었고 템페스트는 학창 시절 도서관에서 인상깊게 읽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인 템페스트에서 따왔다고 한다. [* 80년대 전성기때의 인터뷰를 보면 인터뷰어가 조이를 본명인 요아킴 라슨이라고 부르자 몇 초간 굳어 있다가 정신을 차리자 황당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명만 안 했을 뿐이지 거의 완벽하게 이 이름으로 생활하는것과 마찬가지.][* 거의 집에서 가족들끼리 있을 때나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만 본명으로 불린다고 한다. 친인척들이 부르는 아명은 요까.] == 생애 == === 유년기 === 스톡홀름 주 우플란스 베스뷔에서 태어난 조이는 어린 시절 축구[* 이때 축구를 하며 미래 유럽의 베이시스트인 존 레븐과 처음 만났다고 한다]와 아이스하키, 고카트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였고 당시엔 고카트 대회에서 4등을 해 선수를 꿈꾸기도 했을 정도로 재능도 있었다. 그러나 곧 관심사가 음악으로 바뀌었는데 그 계기는 집에 있던 피아노였다. 그는 [[엘튼 존]]과 [[엘비스]]를 존경하며 엘비스의 악기인 기타에 더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아버지의 친구에게 기타를 배웠다. [* 4살 차이나는 누나인 로타의 기타를 빌려 3개의 코드(A, D, E)를 배웠다고 한다.] === 음악 활동 === Odenslunda 학교 5학년 때 조이와 두 명의 반 친구들은 Made in Hong Kong이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Made in Hong Kong은 이름이 두 번 변경되었는데 처음에는 Jet으로, 그다음에는 Blazer로 변경되었다. 처음에 조이는 리듬 기타를 연주했지만 잠시 후 베이스로 포지션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 밴드는 학교에서 공연을 했지만 장비도 열악했고[* 드러머는 스네어 드럼만 가지고 있었고 기타리스트는 앰프도 없었다.] 별로 인기를 끌지도 못 했기 때문에 조이는 곧 새로운 밴드인 록샌(Roxanne)을 결성했다. 1978년 같은 지역의 WC라는 밴드의 공연을 보러 갔고 거기서 한 기타 연주자에게 푹 매료되게 된다. "15살이었을 때, 나는 나보다 한 살 어린 기타 연주자를 발견했었죠, 그는 스웨덴 뮤지션에게서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블루스 스타일로 영혼을 다해 연주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존 노럼]]이였어요." 존 노럼과 조이는 오토바이와 음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금세 친해지게 되었고 매일 저녁마다 함께 부모님이 외출한 친구의 집에 몰래 놀러가 술을 마시며 노래를 듣고 놀았다고 한다.[* 둘은 자주 [[블랙 사바스]]의 [[Heaven and Hell]]을 함께 부르며 거리를 걸었다고 하는데 블랙 사바스의 이 앨범은 나중에 조이가 꼽은 TOP10 앨범에 들어가며 2022년에도 커버 영상을 올리는 등 조이의 노래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 원곡과는 다르게 미성이 돋보인다. [[https://youtu.be/aC8rSSZ7BaE|커버 영상]] ] 1979년, 존 노럼은 조이에게 WC에 들어와 달라는 요청을 하고 조이는 그 요청을 기꺼이 수락했다. 밴드 이름은 WC에서 [[UFO(밴드)|UFO]]의 앨범 이름인 Force It 에서 따온 FORCE로 바뀌게 되고 이때부터 우리가 아는 유럽의 전신이 세워지게 된다. 1982년 FORCE는 나갈 생각이 전혀 없었던 스웨덴 전국 탤런트 콘테스트 "Rock-SM"에 참가했는데[* 조이의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니타 카틸라는 FORCE의 테이프를 몰래 콘테스트 예선 접수처에 보냈고 그들은 갑자기 콘테스트에 참가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이 콘테스트에 참가하지 못했더라면 아마 유럽은 한참 뒤에나 이름을 알렸을지도 모른다.] FORCE란 이름이 이미 같은 스웨덴 사람이였던 [[잉베이 말름스틴]]의 앨범인 라이징 포스(Rising Force)와 겹쳤기 때문에 조이는 Deep Purple 라이브 앨범 Made in Europe에서 영감을 받아 EUROPE으로 이름 변경을 제안했다.[* 다른 멤버들의 비난과 혹시모를 반대를 피하기 위해 밴드명을 발표하기 전 멤버들에게 술을 잔뜩 먹였다고 한다. 결국 취한 멤버들은 오, 괜찮은데? 라며 찬성했다고 한다.] || [[파일:락sm.jpg|width=400]] || || 유럽이 우승한 ROCK-SM 공연의 포스터이다. || 유럽은 'Rock-SM'에서 현재 유럽의 1집에 수록되어 있는 The King Will Return과 In The Future To Come을 부르고 1위에 올랐으며 조이와 존 노럼은 최고의 보컬리스트, 최고의 기타리스트 상을 받게 된다. 유럽은 1위 보상으로 Hot Records와의 녹음 계약을 맺게 되었으며 그렇게 나온 앨범이 유럽의 데뷔앨범인 EUROPE 이다.[* 다른 대형 밴드들의 데뷔앨범과 비교해 보았을때 음질은 그닥 좋지 않다.] 이때 유럽은 티비에 나오려면 머리를 자르고 영어가 아닌 스웨덴어로 노래를 부르라고 강요받지만 밴드를 세게 시장에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조이는 이것을 거절한다.[* 만약 여기서 포기하고 스웨덴어로 노래를 불렀다면 지금의 유럽이 아닌 그저 그렇고 별로 알려지지 않은 스웨덴의 내수용 밴드로 끝났을 것이다.] [* 그러나 [[존 노럼]]은 조이는 스웨덴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에 찬성하려고 했고 본인이 반대하여 무산됐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 == [[디스코그래피]] == === 유럽 === * Europe (1983) * Wings of Tomorrow (1984) * [[The Final Countdown]] (1986) * Out of This World (1988) * Prisoners in Paradise (1991) * Start from the Dark (2004) * Secret Society (2006) * Last Look at Eden (2009) * Bag of Bones (2012) * War of Kings (2015) * Walk the Earth (2017) 2023년 현재 곧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고 한다. 유럽의 4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와 함께 이번년도 공개 예정으로 보인다. === 솔로 앨범 === * A Place to Call Home (1995) * Azalea Place (1997) * Joey Tempest (2002) 밴드 재결성 후에도 계속해서 솔로 활동도 이어나가는 존 노럼과 타 파워메탈 밴드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존 레븐과는 다르게 신보 작업 예정은 없다고 한다. [[분류:1963년 출생]][[분류:1982년 데뷔]][[분류:스톡홀름주 출신 인물]][[분류:스웨덴 남가수]][[분류:밴드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