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조인성(야구))] [목차] == [[두산 베어스]] 1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8543_226524_5622.jpg|width=100%]]}}}|| [[SK 와이번스]] 코치 시절 함께하면서 조인성과 친분을 맺었던 [[김태형(1967)|김태형]] 두산 감독이 조인성을 직접 데려오기도 했고, 김태형 감독 본인도 포수에 배터리 코치 출신이니 조인성이 1군에서 코치로서의 역량 전수가 가능하다고 봤을지도 모른다. === 2018년 === 그러나 2018 시즌이 시작하면서 [[장승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으며, [[강인권]] 전임 배터리 코치를 왜 한화로 보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코치로 왔는데 돈 받고 [[김태형(1967)|김태형]], 양의지한테 수업 받는다는 드립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김진수(1979)|김진수]]가 1군 코치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김진수는 선수 시절이 일천하지만 그 만큼 코치 경력은 제법 길기 때문에 최소 조인성보다는 경험도 많다. 그리고 시즌 뚜껑이 열리자 역시나 양의지, 박세혁이 과거 조인성이 했던 볼 하나 버리는 식의 리드와 바깥쪽 요구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며 두산 팬들은 한탄하고 LG 팬들은 이게 원래 인성이 우리 팀일 때 리드하는 레퍼토리였다며 두산 팬들을 위로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1807210020759609&select=sct&query=조인성&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9Hl21ihjRKfX@hlj9RY-Y6hlq|그러나 조인성이 선수들과는 꽤 잘 지내고 농담도 잘하며 멘탈케어를 잘 한다는]] 평가도 있었다. 또한 바깥리드와는 별개로 선수들에게도 신망이 높은 모양으로, [[고토 코지]] 전 두산 타격코치와 함께 박세혁이 조인성의 절친인 [[아베 신노스케]]와 같이 개인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박세혁 본인도 2주 동안 스윙 관련 문제점을 고치고 많이 배워갔다고. === 2019년 === 두산의 든든한 안방마님이던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FA 이적하면서 조인성이 얼마만큼 코치의 역량을 보일지 관심사였다. 소속팀 두산이 2019년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였고,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이기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하며 20년간 선수 경력 내내 3번(1998년, 2002년, 2012년)의 한국시리즈 준우승만 경험해보다가 코치를 하면서 처음으로 우승반지를 껴보게 되었다.[* 1998년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 2020년 === 하지만 2020 시즌 박세혁이 극악의 부진에 빠지며 상당히 까였다. 또한 [[정상호]]는 LG에서의 먹튀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었으며,[* 다만 정상호의 경우 39살의 고령이며, 수많은 부상으로 인한 유리몸 기질과 노쇠화로 인해 큰 기대없이 싼 값에 플레잉 코치 정도를 맡기려고 데려온 선수라 조인성 코치에게 책임을 묻기엔 어려움이 있다.] 장승현은 여전히 성장이 정체했고, 다른 유망주들 또한 2020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 무대를 거의 밟지 못하며 성장통을 겪었다. == [[LG 트윈스]] == 2020 시즌 종료 이후 친정팀 [[LG 트윈스]]의 코치로 영입되었다. 이로써 2011년 이후 10년만에 코치로 LG로 돌아가게 되었다. === 2021년 === 당초 1군 배터리코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우선 2군 배터리코치로 보직이 확정되었다. [[차명석]] 단장에 따르면 LG를 떠난지 거의 10년이 됐으니 프랜차이즈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선수들을 전부 보고 느끼고 [[김정민(포수)|김정민]]처럼 선수단에서 존경받고 구단에서 롱런할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며 밑바닥에서부터 LG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2022년 === 2022 시즌에는 [[김정민(포수)|김정민]] 코치가 육성군 총괄로 이동하면서 조인성 코치가 1군 배터리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수비코칭은 안 하고]] 타격코칭을 하는 것인지 포수들 방망이에 불이 붙어 날아다니고 있다.[* 실제로 [[김기연(야구선수)|김기연]] 등의 백업 포수들의 타격코칭을 전담했다고 한다. 사실 타격코치들이 모든 선수를 담당할 수 없어 비교적 타격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포수나 일부 백업 야수들은 코칭을 해주지 않는다고도 한다. 조인성 정도면 타격에서 큰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던 타자인 만큼 타격코칭도 겸한다고 한다.] 수비 면에서는 크게 발전한게 없어 보이기도 하나 이미 충분히 발전할 만큼 발전한 포수고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 덕에 프레이밍 효과가 더 극대화된 건 덤. 수비야 애초에 정평이 난 선수들이니 유일한 약점인 도루저지와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담당할 제 3의 포수 육성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다만 앉아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면서 도루저지로 정평난 포수였던 조인성이 선수들 도루저지를 못 가르친다. 사실 [[유강남]] - [[허도환]]은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물어깨가 문제인 거라 조인성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기도 하다. 미묘하게 도루저지 모션이 개선된 듯은 하나 수치 상으로는 큰 차이는 없었다. 일단 팀 제3포수 김기연은 훌륭하게 성장했고 베테랑인 [[허도환]]은 기존 지적받던 투수 리드를 완벽하게 해결해 내면서 코치로서의 역량도 꽤 입증했다. === 2023년 === 2022 시즌 종료 후 [[염경엽]] 감독 부임과 동시에 과거 SK 시절 팀 동료이자 선배였던 [[박경완]]이 새 1군 배터리코치로 영입되면서 조인성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결국 2023년부터는 보직이 잔류군 총괄 및 배터리코치로 바뀌었다. 2023년 10월 25일 올라온 [[https://naver.me/5K5Omi00|기사]]에 따르면 [[2023년 한국시리즈]] 종료 후 LG 프랜차이즈 출신 코치가 타 팀으로 이적하는 게 유력하고, 이에 LG 구단 내부에서 파악한 결과 시즌 후 타 팀 이적이 유력한 코치 2명 중 1명이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이 부임한 [[롯데 자이언츠]]로 옮겨간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대다수가 조인성 코치를 추측하고 있다. 과거 조인성이 [[두산 베어스]]의 배터리코치로 재직하던 시절 감독이던 김태형과 호흡을 맞춘 바 있고 현재 롯데의 1군 배터리코치 자리가 공석이기 때문에 추측이 얼추 들어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10월 29일 롯데가 [[정상호]]를 신임 배터리코치로 영입했고, 정작 LG 코치 중 롯데로 이적하게 된 코치는 [[김민호(1969)|김민호]] 코치와 [[임훈]] 코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한국시리즈 직전이던 11월 3일, LG가 2군 코칭스태프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롯데 이적 루머 역시 재계약 불발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 [[두산 베어스]] 2기 == 2023년 12월 12일, [[두산 베어스]]가 조인성을 다시 코치로 영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3년만에 두산으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 2024년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조인성(야구), version=1055)] [[분류:조인성(야구)]][[분류:야구코치/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