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岑 [목차] == 개요 ==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 행적 == [[조조]]와 [[원소(삼국지)|원소]] 등이 [[18로 제후]]를 일으키고 [[동탁]]을 공격하면서 [[화웅]] 휘하에서 [[이숙(삼국지)|이숙]], [[호진(후한)|호진]] 등과 함께 병력 5만으로 사수관에 출진했으며, 화웅과 호진이 죽은 뒤에 원소가 [[왕광]], [[교모]], [[포신(삼국지)|포신]], [[원유(삼국지)|원유]], [[공융]], [[장양]], [[도겸(삼국지)|도겸]], [[공손찬]] 등을 호뢰관에 보내고 사수관을 계속 공격할 때도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호뢰관에서도 제후들에게 패배하면서 [[동탁]]이 낙양의 성문과 주민들의 집, 종묘, 궁전, 관청, 장락궁을 불태우고 선대 황제, 황후, 황비의 무덤을 파헤쳐 금은보화를 꺼냈으며, 관원, 백성들의 무덤도 파헤치고 금은, 구슬, 비단 등 좋은 물건을 수레에 싣고 천자, 황후, 황비들을 협박해 낙양을 버리고 서쪽의 장안으로 옮겼다. 사수관을 지키던 조잠은 이 소식을 듣고 [[손견]]의 진중으로 가서 제후들에게 사수관을 바쳤다. == 창작물에서 == 박봉성 삼국지에서는 도읍지를 장안으로 옮기려고 할 때 돌아가서 호뢰관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아서 호뢰관을 지키러 가다가 동탁이 낙양을 불지르고 장안으로 천도한 것을 듣고 자신만 이 곳을 지키게 하면서 자기들만 몰래 한다고 불만을 품었으며, 여기서 싸워본들 주어질 명분이라는게 없고 싸워봤자 죽음 뿐이고 자신의 살 길을 찾아야겠다고 해서 항복한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2]]와 [[삼국지 3]]에서만 등장한다. [[삼국지 3]]에서의 능력치는 육지 57 / 수지 18 / 무력 63 / 지력 25 / 정치 18 / 매력 28로 일단은 무관이긴 한데 육지 + 무력 합이 120 밖에 안 돼서 약소 세력에서도 머릿수 채우는 용도 외에는 그다지 쓸모는 없다.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첫 전투인 사수관 전투에서 레벨 2의 단병으로 등장하며, 무력 63, 지력 25, 통솔력 57의 평범한 능력치를 갖는다. [[염포]]와 얼굴을 공유한다. 영걸전에서 처음으로 부딪치는 적장이라는 영예를 누렸다. [[분류:삼국지/가공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