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game.donga.com/gamenc20030414_1.jpg|width=100%]]}}} || || '''{{{#eee156 이름}}}''' ||조정현 || || '''{{{#eee156 출생}}}''' ||[[1981년]] [[2월 12일]] ([age(1981-02-12)]세) || || '''{{{#eee156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eee156 키/몸무게}}}''' ||180cm, 68kg || || '''{{{#eee156 혈액형}}}''' ||[[B형]] || || '''{{{#eee156 소속}}}''' ||[[AMD 드림팀]] → [[헥사트론 드림팀]](舊 [[eSTRO]]) || || '''{{{#eee156 종족}}}''' ||[[테란]] || || '''{{{#eee156 ID}}}''' ||VGundam || || '''{{{#eee156 별명}}}''' ||대나무테란, 건담테란, 똥테란(...) || || '''{{{#eee156 팬카페}}}''' ||[[http://cafe.daum.net/StarcJunghyun|[[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찍부터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프로게이머]] 1세대에 해당한다. 무려 [[99 PKO]]에 출전한 경력이 있을만큼 오래 활동한 선수이며, 당시 활동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20세기를 못 넘기고 몰락이나 은퇴 수순을 밟은 것을 볼 때 매우 롱런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 활동 == 조정현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하는 것은 바로 [[대나무류 조이기]]다. 대 [[프로토스]]전에서 소수의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탱크]], [[시체매|벌처]] 등의 유닛을 이용한 초반 조이기 전략은 후에 [[대나무류 조이기]], 조정현류, 건담러쉬[* 그의 아이디를 본따서 지어졌다. 참고로 아이디 앞의 V는 [[기동전사 V건담|ν-건담]]에서 따왔다고 한다.] 등으로 불렸다. 하지만 [[대나무류 조이기]]는 [[FD테란|FD]]와는 다르게 빠른 확장을 전제로 하는 전략이 아닌 초반 화력을 극대화시켜 불안해 보이지만 뚫리지 않는 라인을 형성하였다. 즉, 초반 승부수로의 성격이 강한 [[날빌]]성 전략이였다. 어찌되었든 이 전략은 [[FD]]는 물론이고 [[변길섭]]의 [[불꽃테란]]이 [[테란]] 게이머의 기본 소양이 되었던 것 처럼 후대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데뷔 초기에는 유닛을 부대지정을 하지 않고 컨트롤했다고 할 만큼 여러모로 독특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했다.[* 혼자게임을 했기 때문에 부대지정을 아무도 안가르쳐줘서 몰랐다고 한다. 그러고도 대회에 나서 좋은 성적을 거둘 정도의 실력이라니...흠좀무] 종종 전략적 승부를 걸기도 했는데 스타리그 왕중왕전에서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전에서 보여준 반섬맵에서의 노배럭 트리플커맨드 전략은 두고두고 화제를 낳았다. 저그전에 약했지만 특유의 손 빠르기를 이용한 난전유도 플레이로 상당히 승률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저그에 약하다고 모두가 기억하던 공식전 모습과는 달리, 오히려 연습때는 저그를 잘 잡았다고 한다. 방송경기 특유의 분위기에 긴장을 많이 하고 플레이해서 그런 것 같다고...]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도 이 컨트롤을 바꾸지 않았고 점점 손이 빠른 [[프로게이머]]들이 등장하면서 점점 도태되어가는 이유가 되기도 하였다. 1세대 [[프로게이머]]로서 [[스타리그]]에 꾸준히 진출하며 활약했지만 [[2003년]] 말 뜻하지 않은 손가락부상으로[* 목욕탕에서 목욕 도중에 미끄러져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본인이 부정했다. 술마신 뒤 길가다가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가 손가락을 다쳤다고...사실 소문이 저렇게 난 것은 당시 온게임넷 중계진들이 저것을 그대로 이야기할 수 없었다고 판단한 것인지 일부러 목욕탕 이야기로 블러핑을 했기 때문이다.]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16강에서 전패 광탈한 이후 다시는 [[스타리그]]로 복귀하지 못했다. [[MSL]]은 [[Stout MSL]] 1회 진출에 6위가 최고 성적. 초기에는 주로 무소속으로 활동하다가 [[AMD 드림팀]] - [[헥사트론 드림팀]]에 적을 두었으며, 은퇴 직전에 팀을 나와 다시 무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지호(e스포츠)|이지호]] 감독의 선수기용 문제로 팀을 나왔다고 알려져있었으나 본인이 이는 사실이 아니며 팀에 사전통보없이 갑작스럽게 은퇴를 정했기 때문에 마찰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005년]] [[1월 31일]] [[한승엽(게임 해설가)|한승엽]]과의 5차 마이너리그 예선 결승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정하고 군에 입대했다. [[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3909&c_no=3&control=view|은퇴 인터뷰]]. == 수상 경력 == [include(틀:역대 OSL 4강진출자)] * Asian professional gamer league 2위 * PCGL 1위 * 의정부 사이버 정보 박람회 2위 * [[1999년]] 99PKO 16강 * [[2001년]]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 ( 3위 상금 : '''300만원''' ) * [[2001년]] [[2002 KT배 온게임넷 왕중왕전]] 준우승(0:3 [[홍진호]]) * [[2001년]] 제2회 [[WCG]] 대표 선발전 2위(0:2 [[임요환]]) * [[2002년]]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 [[2002년]] 제1회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16강 * [[2002년]] gembc FATE 리그 4위 * [[2002년]]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 [[2002년]] 제3회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24강 * [[2003년]] 제3회 ghemTV 스타리그 8강 * [[2003년]] [[Stout MSL]] 8강(6위) * [[2003년]] 제2차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24강 * [[2004년]]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16강 == 전적 == ||<-4> '''{{{#ffffff 조정현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white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white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 vs 테란 || 11전 5승 6패 (45.5%) || 1전 0승 1패 (0.0%) || 12전 5승 7패 (41.7%) || || vs 저그 || 31전 14승 17패 (45.2%) || 7전 3승 4패 (42.9%) || 38전 17승 21패 (44.7%) || || vs 프로토스 || 19전 9승 10패 (47.4%) || 3전 1승 2패 (33.3%) || 22전 10승 12패 (45.5%) || || 총 전적 || 61전 28승 33패 (45.9%) || 23전 9승 14패 (39.1%) || 84전 37승 47패 (44.0%) || == 여담 == 그에게도 [[흑역사]]가 하나 있는데 바로 [[화장실]] 사건. 당시 [[프로리그]] vs [[이병민]]과의 경기에서 시작 전부터 화장실이 급했던 그는 경기가 시작되자 부득이하게 경기에 들어갔는데 버티기 힘들었던 그는 [[지안루이지 부폰|퍼즈를 걸고 화장실로 뛰어갔다]]. 당시 관계자들과 팬들은 모두 [[데꿀멍]]했고 이 사건은 [[강민]]의 콧물사건과 함께 양대 퍼즈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수가 임의로 퍼즈를 걸 수 없는 규정이 만들어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콧물사건 보다는 덜 알려졌다는 점이랄까? 그리고 롤에서도 [[선호산|그 뒤를 잇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4년]] [[6월 27일]], 오빠네 자취방 시즌2의 팟캐스트 방송에 게스트로 섭외되어서 그동안의 자신의 근황과 프로게이머생활을 담담하게 이야기하였다. 향수를 느낄만한 이야기와 해명이 많으니 올드팬이라면 꼭 들어보자.[[http://www.podbbang.com/ch/7645|링크]]. 1부 21분 30초부터 등장하며, 2부까지 있다. [[강민]] 해설이 아발론 MSL 8강 김택용 vs 변형태 5전제 중 제 1경기 도중 말하길, "투팩토리 찌르기 빌드를 가장 사랑하는 선수는 첫번째가 조정현이고 두번째가 변형태" 라고 밝힌 바 있다. 조정현이 어느정도 투팩을 사랑했냐면 그 당시 국민맵이었던 [[로스트 템플]]에서 프로토스를 상대로 투팩을 쓰면 절대 안진다며 호언장담을 했고 매 경기마다 투팩 조이기 빌드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홍진호]]의 프로토스에 그게 막히고 나서는 투팩을 잘 안 썼다고 한다. 참고로 이 얘기가 나왔던 해당 MSL 경기는 변형태가 투팩 찌르기 빌드로 이겼다. [[채민준]] 캐스터가 스덕 시절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바로 조정현이었다고.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8강 지방투어 도중 대전에서 경기가 치러졌는데, 조정현 선수에게 사인을 받으며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채민준 캐스터는 게임을 하면 무조건 인간 종족만 한다고(...) 조정현의 은퇴 이후에는 같은 종족인 [[이영호]]의 [[혐산당|광팬이라고]] 한다. 프로게이머 시절 당시 부대지정을 절대 안했다고 한다. 프로게이머 시절 숙소 생활하던 시절 몸사진을 보면 얼굴에 비해서도 몸이 상당히 근육질에 골격이 두껍다는 걸 알 수 있다. 놀랍게도 선수말기 무렵 당시 신인이었던 [[송병구]]를 마이너리그에서 2대0으로 제압한 적이 있다. 그래서 상대전적이 2:0으로 앞서있다!! [[스트라이커즈 1945|1945]]라는 오락실 게임을 왼손으로만 조작했다고 한다. 새끼손가락으로 스틱을 조종하고 엄지손가락으로 버튼을 눌렀다고. 이 일화 때문에 "왼손의 달인" 이라는 닉네임으로 응원콜이 생겼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조정현, version=59)] [[분류:조정현(프로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