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의 공항]][[분류:휴스턴]] [include(틀:미국의 공항)] ||
[[파일:IAH Aerial view.jpg|width=100%]]|| ||[[파일:Houston George Bush.jpg|width=1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85px-IAH_-_FAA_airport_diagram.svg.png|width=100%]]|| ||<#091f62> '''{{{#d4b76a 공항 다이어그램}}}''' || ||<-4>
<#091f62> '''{{{+1 {{{#d4b76a 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 || ||<-4> [include(틀:지도,장소=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너비=100%)] || ||<-2> [[IATA]] : '''IAH''' ||<-2> [[ICAO]] : '''KIAH''' || ||<|5><#091f62> '''{{{#d4b76a 활주로}}}''' || 15L/33R ||<-2> 3,658m (12,001ft) || || 15R/33L ||<-2> 3,048m (10,000ft) || || 9/27 ||<-2> 3,048m (10,000ft) || || 8L/26R ||<-2> 2,743m (9,000ft) || || 8R/26L ||<-2> 2,866m (9,402ft) || [목차] [clearfix] == 소개 ==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북쪽에 있는 공항. 정식 명칭은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국제공항'''(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 == 역사와 명칭 == 참고로 [[외래어 표기법]]을 지켜 표기하자면 컨티넨탈이 아니라 '''콘티넨털'''이 되어야 한다. 보통 컨티넨탈[* con이나 com으로 시작되는 단어는 영어 발음에 따라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표기가 콘/콤이 되는 경우와 컨/컴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콘티넨털이 되어야 하지만 컨티넨탈이라 쓰는 경우가 더 많다. 컨텐츠라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 [[콘텐츠]]와 유사한 사례]로 많이 부르곤 하는데 알고보면 콘티넨털이니 [[자주 틀리는 외래어]]의 하나라고는 하지만, 물론 나무위키 표제어는 외래어 표기법같은 규칙을 엄격히 신경 쓰지 않는다(...) 이는 외래어 표기법 중에서 잘못된 표기법인데 con/com은 컨/컴이 맞는 발음이다. con의 경우 [[미국식 영어]]로는 칸으로 발음하여 이 공항을 칸티넨탈 공항이라고도 부른다. 이 공항만으로도도 충분히 크고 아름답지만, [[텍사스]] 주 내에는 이 공항보다 약간 늦게 개항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이 더 규모가 크기 때문에 [[텍사스]] 주에서는 공항 규모 순위에서 항상 [[콩라인]]에 머물고 있다. [[휴스턴]] 지역에는 시내에서 가까운 [[휴스턴 하비 공항]]이 있다. 하지만 하비는 공항 확장에 한계가 있어서 [[1960년대]]에 급성장한 [[휴스턴]]의 위상에 걸맞게 시내에서는 좀 멀더라도 [[크고 아름다운]] 공항 부지를 찾아 북쪽 교외에 새로운 공항을 지었다. [[1969년]]에 정식 개항했다. 개항 당시의 명칭은 그냥 "휴스턴 인터컨티넨탈 공항"이었는데,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처럼 이 공항도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붙였다. [[1997년]]에 이 지역에 기반을 둔 [[조지 H. W. 부시]] 제41대 [[미국]] 대통령을 기념하여 현재 공항 이름으로 개명했다.[* 사람들 중에는 [[조지 H. W. 부시]]의 아들인 제 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아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름이 개명될 [[1997년]]이면 [[조지 W. 부시]]는 당시 [[텍사스]] 주지사로 아직 대통령으로 취임하기도 전이었다.] 공항 정식 명칭이 워낙 길어 흔히 [[조지 H. W. 부시|조지 부시]]는 빼고 인터컨티넨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뉴욕시|뉴욕]]/[[뉴저지]] 일대에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존 F. 케네디|케네디]] 공항이라 부르는 것과 대조적이다. [[뉴욕시|뉴욕]] 일대에는 [[라과디아 공항]]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이 있어서 서로 구별해 주기 위해 케네디 공항이라 불러 줘야 하지만[* 사실 그쪽에서는 케네디를 빼면 그 공항을 지칭할 별칭이 없는 것이, 이 공항은 원래 아이들와일드(Idlewild) 공항이어서 처음에는 그 이름으로 부르다가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개칭하면서 당연히 그 이름으로 널리 부르게 됐다.], [[휴스턴]] 지역의 경우는 이 공항은 이미 인터컨티넨털이라는 다른 공항과 차별화된 특수한 이름을 가지고 있던 것이 나중에 조지 부시를 기념하여 이름을 붙여준 고로 굳이 조지 부시를 안 넣고 인터컨티넨털 공항이라고 해도 다 알아듣는다.[* [[워싱턴 내셔널 공항]]도 정식 명칭은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이지만 오랫동안 내셔널 공항으로 불리고 [[로널드 레이건]]은 나중에야 붙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그냥 내셔널 공항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다.] 로널드 레이건과 함께 살아있는 전직 미국 대통령 이름을 공항에 붙인 드문 사례였는데 그때 아버지 부시는 비록 연로했지만 멀쩡히 살아있고 건강도 정정한 사람이었다. [[JFK 국제공항]]이 존.F.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직후 개명된 것과 비교된다. 만약 공항 개항과 동시에 [[조지 H. W. 부시|조지 부시]]의 이름이 붙었더라면 이 공항의 이름이 어떻게 정착되었을 지는 모르겠다. 현지에서는 인터컨티넨탈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고 [[조지 H. W. 부시|조지 부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항공사마다 표기법도 달라서, [[유나이티드 항공]]은 FIDS에 Houston/Intercontinental이라고 표기하지만 [[아메리칸 항공]]은 Houston/George Bush라고 표기한다. [[휴스턴]] 주민들은 보통 둘 중 아무렇게나 말해도 다 알아듣는다. == 구조 == [[파일:external/www.airport-houston.com/terminal_map.gif]] A에서 E까지 5개의 터미널이 있으며, 이 터미널들이 A부터 순서대로 일렬로 늘어서 있고 각 터미널을 Terminal Link라고 불리는 보안구역 내/외에 모두 설치된 트램이 차례대로 연결해 준다. 따라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처럼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보안구역에서 빠져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야 하는 번잡함을 겪지 않아도 된다. * A터미널은 가장 오래 된 터미널로 공항의 개장과 함께 운영이 시작되었으며, 그만큼 상대적으로 작고 낡은 편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을 제외한 미국 항공사들([[델타 항공]], [[아메리칸 항공]] 등) + [[에어 캐나다]]가 이용하는 터미널이다. * B터미널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자회사이자 지역 간선([[텍사스]] 타 도시 및 인접 타 주의 도시들) 운항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United Express) 전용 터미널이다. * C터미널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국내선이 이용하고 있으며, A/B터미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크고 시설이 좋은 편이다. 아버지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상이 이 터미널 한가운데에 있다. * D터미널은 [[에어 캐나다]]를 제외하고 [[에어 프랑스]], [[터키항공]] 등 모든 외국 국적 항공사들의 국제선 여객기가 뜨고 내리는 터미널이다. * E터미널은 가장 최근인 2002년에 개장한 터미널로, [[유나이티드 항공]]의 국제선 여객기가 뜨고 내리는 터미널이다. * 예외적으로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의 경우 B터미널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며, 이외의 모든 터미널(A/C/D/E)도 사용한다. B터미널과 C터미널 사이에는 공항 내 유일한 호텔인 [[메리어트]](Marriott) 호텔이 위치해 있다. == 노선망 == [[유나이티드 항공]]의 최대 허브. [[마이애미 국제공항|마이애미]]에서 [[아메리칸 항공]]이 [[라틴아메리카]] 각 국가들로 무제한으로 비행기를 보낸다면, 여기서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다. [[2010년]]까지 구 [[컨티넨탈 항공]]의 허브로 쓰이던 곳이다가 [[2010년]]에 유나이티드와 컨티넨탈이 합병하여 통합 '''[[유나이티드 항공]]'''이 됨에 따라 자연히 유나이티드는 [[휴스턴]] 허브를 그대로 얻게 되었다.[* [[뉴어크 국제공항]]도 이 때 같이 얻었다.] 동시에 본사가 있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를 제치고 [[유나이티드 항공]]의 최대 허브로 급부상했다. 이 때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도 유나이티드의 허브가 된다. [[컨티넨탈 항공]]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를 허브로 삼고 [[뉴욕시|뉴욕]] 지역으로 오가는 항공편을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로 집중시켰다. 그래서 [[JFK 국제공항]] 및 [[라과디아 공항]]에는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은 있어도 컨티넨털의 항공편이 없었다. 그리고 컨티넨탈을 계승한 유나이티드는 JFK와 라과디아의 비중을 줄이고 그만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에 항공편을 밀어넣게 된다. 이러한 연유로 시카고-휴스턴 노선은 굉장히 붐비는 미국 국내선 항공로이다. 직선거리로 그냥 쭉 남쪽으로 내려오면 돼서 생각보다 짧아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노선망도 엄청나게 깔려 있어서, [[미국]] 각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비행기가 찾아오는 공항이다. 다만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기본적으로 여기가 아니라 [[휴스턴]] 시 남쪽의 [[휴스턴 하비 공항]]으로 찾아오며 간혹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 내지는 [[애틀랜타]] 등 사우스웨스트의 주요 거점 공항에서 비행편이 찾아온다. 애초에 공항 코드가 거기는 '''HOU''', 여기는 '''IAH'''다.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다만 [[휴스턴]] 다운타운을 비롯한 시내 주요 지역에서의 접근성은 하비가 인터컨티넨탈보다 더 좋다. 딱 [[대한민국]] 서울의 [[김포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 정도의 관계 내진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과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의 관계와 같다. 서울과 상하이도 김포/홍차오가 국내선 위주고 인천/푸둥이 국제선 위주이며 세계 몇몇 도시에서는 국제공항과 저비용 및 국내선 공항이 분리되어 운영된다.] 유나이티드와 컨티넨탈의 합병 이후 [[휴스턴]]이 유나이티드의 최대 허브로 떠오르면서 동아시아 항공사들, 특히 [[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들이 속속 [[휴스턴]]에 취항하고 있다. 2018년 6월을 기준으로 [[유나이티드 항공]], [[중국국제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이 [[휴스턴]]과 [[동북아시아]]를 이어준다. [[에바항공]]의 [[휴스턴]] 노선은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에서 운항하는 최장거리 직항이다. ||<:>'''항공사'''||'''국기'''||<:>'''편명'''||<:>'''취항지'''|| || 알래스카 항공 || || || 시애틀/타코마 || || 아메리칸 항공 || || || 샬럿, 시카고오헤어,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라과디아, 필라델피아,피닉스-스카이하버 || || 아메리칸 이글 || || || 시카고오헤어,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라과디아, 필라델피아, 피닉스-스카이하버 || || 델타 항공 || || ||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로스앤젤레스, 미니애폴리스/세인트루이스. 폴, 뉴욕-라과디아, 솔트레이크시티 || || 프론티어 항공 || || || 애틀랜타, 덴버,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계절: 필라델피아, 피닉스(스카이 하버), Raleigh/Durham || || 젯블루 || || || 보스턴, 뉴욕JFK || || 사우스웨스트 항공 || || || 시카고-미드웨이, 댈러스-러브, 덴버, 라스베가스, 내슈빌, 뉴올리언스, 올랜도, 피닉스-스카이하버 (2023년 9월 10일 재개) '''계절''': 탬파 || || 선 컨트리 항공 || || || 계절편: 라스베이거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호번. 폴 || || 유나이티드 항공 || || || Atlanta, Austin, Baltimore, Boston, 시카고(오헤어), 신시내티, Cleveland, Dallas/Fort Worth, Denver, Detroit, Fort Lauderdale, Fort Myers, Grand Rapids, Greenville/Spartanburg, Honolulu, Jacksonville (FL), Kansas City, Las Vegas, Los Angeles, Louisville, , McAllen, Memphis, Miami, Midland/Odessa, Nashville, Newark, New Orleans, New York–LaGuardia, Orange County, Orlando, Pensacola, Philadelphia, Phoenix–Sky Harbor, Portland (OR), Raleigh/Durham, Richmond, , Sacramento, Salt Lake City, San Antonio, San Diego, San Francisco, San Jose (CA), San Juan, Seattle/Tacoma, St. Louis, Tampa, , Washington–Dulles, Washington–National, West Palm Beach Seasonal: Albuquerque, Anchorage, Bozeman, Charleston (SC), Charlotte, Columbus–Glenn, Des Moines, Eagle/Vail, El Paso (resumes May 5, 2023), Hayden/Steamboat Springs, Indianapolis, Jackson Hole, Minneapolis/St. Paul, , Norfolk, Oklahoma City, Omaha, Ontario, Palm Springs, Pittsburgh, , Reno/Tahoe, St. Thomas, , Tucson, Tulsa, , Wichita || || 유나이티드 항공 익스프레스 || || || Aguascalientes, Albuquerque, Amarillo, Atlanta, Austin, Baton Rouge, Birmingham (AL), Boise, Brownsville, Charleston (SC), Charlotte, 신시내티, Cleveland, Colorado Springs, Columbia (SC), Columbus–Glenn, Corpus Christi, Dallas/Fort Worth, Des Moines, Detroit, El Paso, Fayetteville/Bentonville, Greenville/Spartanburg, Gulfport/Biloxi, Harlingen, Hattiesburg/Laurel (MS), Hobbs, Huntsville, Indianapolis, Jackson (MS), Jacksonville (FL), Kansas City, Knoxville, Lafayette, Lake Charles, Laredo, Lincoln, Little Rock, Louisville, Lubbock, , McAllen, Memphis, Meridian (MS), Midland/Odessa, Milwaukee, Minneapolis/St. Paul, Mobile–Regional, , Morelia, Nashville, New Orleans, New York–LaGuardia, Norfolk, Oaxaca, Oklahoma City, Omaha, Ontario, Panama City (FL), Pensacola, Pittsburgh, Puebla, , Raleigh/Durham, Reno/Tahoe, Richmond, Salt Lake City, San Antonio, Sarasota, Savannah, Shreveport, Springfield/Branson, St. Louis, Tampico, Tucson, Tulsa, Veracruz, Victoria (TX), Washington–National, Wichita Seasonal: Aspen, Bozeman, Glacier Park/Kalispell, Gunnison/Crested Butte, Hartford, Key West, Montrose, Palm Springs, Philadelphia, Phoenix–Sky Harbor, Rapid City, San Jose (CA) Charter: Minot || || 스피릿 항공 || || || Atlanta, Baltimore, , 시카고(오헤어), Denver, Detroit, Fort Lauderdale, Las Vegas, Los Angeles, Miami, , Newark, New Orleans, New York–LaGuardia, Orlando, Philadelphia, San Diego, Tampa Seasonal: Myrtle Beach, Oakland || ||<:>'''항공사'''||'''국기'''||<:>'''편명'''||<:>'''취항지'''|| || 에어 캐나다 || || || 밴쿠버 '''계절''': 토론토-피어슨 || ||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 || || 몬트리올-트뤼도, 토론토-피어슨 || ||웨스트젯 || || || 캘거리 || ||<:>'''항공사'''||'''국기'''||<:>'''편명'''||<:>'''취항지'''|| || 아에로멕시코 || || || 멕시코 시티 || ||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 || ||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AIFA(2023년 5월 1일 시작) || || 에어프랑스 || || || 파리-샤를 드 골 || || 에어 뉴질랜드 || || || 오클랜드 || || 전일본공수 || || || 도쿄-하네다 || || 아비앙카 엘살바도르 || || || 산살바도르 || || 영국항공 || || || 런던-히스로 || || 에미레이트 || || || 두바이 –인터네셔널 || || EVA 에어 || || || 타이페이 –타오위안 || || 프론티어 항공 || || || 계절: 캉쿤 || || KLM || || || 암스테르담 || || 루프트한자 || || || 프랑크푸르트 || || 카타르항공 || || || 도하 || || 싱가포르 항공 || || || 맨체스터(영국), 싱가포르 || || 선 컨트리 항공 || || || 계절편: 캔쿤 || || 터키항공 || || || 이스탄불 || || 볼라리스 || || ||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 볼라리스 엘살바도르 || || || 산살바도르 (2023년 3월 26일 시작) || || 스피릿 항공 || || || Cancún, Guatemala City, Monterrey, Puerto Vallarta, San Pedro Sula, San Salvador Seasonal:San José del Cabo || || 유나이티드 항공 || || || Amsterdam, Aruba, Belize City, Bogotá, Bonaire, Buenos, León/Del Bajío Aires–Ezeiza, Calgary, Cancún, Cozumel, Frankfurt, Grand Cayman, Guadalajara, Guatemala City, Liberia (CR), Lima, London–Heathrow, Managua, Mérida, Mexico City, Montego Bay, Munich, Panama City–Tocumen, Port of Spain, Puerto Vallarta, Punta Cana, Querétaro, Quito, Rio de Janeiro–Galeão, Roatán, San José de Costa Rica–Juan Santamaría, San José del Cabo, San Luis Potosí, San Pedro Sula, San Salvador, Santiago de Chile, São Paulo–Guarulhos, Tegucigalpa/Comayagua, Tokyo–Narita, Toronto–Pearson Seasonal:Havana, Monterrey, Providenciales, Sydney, Vancouver || || 유나이티드 항공 익스프레스 || || || 아키풀코, Toronto–Pearson, Havana, Manzanillo, Guadalajara, Ixtapa/Zihuatanejo, Monterrey, Querétaro, San Luis Potosí Seasonal: Mazatlán, Nassau, Puerto Vallarta || == 대한민국에서의 접근성 == 2014년 5월 2일부터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인천]] ↔ [[휴스턴]] 직항을 운항하다 [[2017년]]에 단항했다. 당시 투입 기재는 [[보잉 777-300|B777-300ER]]. 이전에는 이 공항을 먹고 있는 [[유나이티드 항공]]과 동맹관계인 [[아시아나항공]]이 들어가지 않을까 간혹 예상되기도 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그나마 있는 취항지에 기재를 돌리기도 바쁜지라 결국 여유 기재와 자본력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선점하게 되었다.[* [[아메리칸 항공]]이 [[인천국제공항|인천]]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 노선을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대한항공]]의 대항 전략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휴스턴]] 노선을 개통하면서도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 노선을 감편하지 않은 것을 보면 [[대한항공]]의 공격적인 경영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편명은 [[인천국제공항|인천]]발이 KE029, [[휴스턴]]발이 KE030으로 되었다. 주로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도시)|몽고메리]]의 [[현대자동차]]같은 다양한 지역들의 상용수요를 노리고 들어왔기 때문인지 [[인천국제공항|인천]] 아침출발 - [[휴스턴]] 아침도착, [[휴스턴]] 아침출발 - [[인천국제공항|인천]] 오후도착으로 발착 시간대가 상대적으로 매우 좋은 편이였다. 하지만 요금이 190만 원대[* 1,800[[미국 달러]] 정도다]로 전체적으로 비싼 축에 속했다. [[휴스턴]]발 왕복권은 150만 원대[* 1,500[[미국 달러]] 정도다].[* 이는 자국 국적기가 자국에서 가장 비싼 것에 기인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인천국제공항|인천]] 출발 휴스턴 왕복이 아닌 휴스턴 출발 [[인천국제공항|인천]] 왕복 노선의 경우에는 [[인천국제공항|인천]]을 경유지로 하여 [[동남아시아]][* 대표적으로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및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등 남쪽 끄트머리들이 있다.] 왕복 노선에 [[인천국제공항|인천]] [[스탑오버]]를 넣으면 휴스턴-[[인천국제공항|인천]] 왕복을 구매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저렴하기도 했다. 특히 비수기에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 휴스턴-[[인천국제공항|인천]] 간이 대한항공 직항인 것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요금. 예를 들어 휴스턴-[[인천국제공항|인천]] 구간만을 발행할 경우 비수기 가격이 1200~1300달러 정도라면 [[인천국제공항|인천]] 스탑오버를 포함한 휴스턴-[[인천국제공항|인천]]-싱가포르 구간은 가격이 800불 혹은 그 이하에 구매 가능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대한항공]]에서 2017년 9월 13일 부로 [[휴스턴]] 노선의 단항을 발표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17174047381|관련 기사]] [[스타얼라이언스]]의 본진에 직항을 운영하는 것이 결국 패착이었는지, [[미국]]의 국내선을 활용한 환승 노선 판매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동안 누적되는 적자를 감히 이기지 못하고 취항을 접는다고 기사가 났다. 특히나 마지막에는 80명을 태우고 운행하기도 했다. 이러니 주 3회로 줄여도 방법이 없었고 결국에는 단항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미 대한항공으로 예약을 했던 승객들은 대한항공에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 등지의 연결편으로 분산해서 연결시켰다. 한 마디로 공격적인 경영 전략에 따른 부작용에, 여러 요인이 겹쳐져 벌어진 참사인 셈인데 애초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들과 제대로 된 협약도 없이 일을 처리한 탓이 크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원월드]] 가맹사지만 생각보다 [[스타얼라이언스]]나 스카이팀 등 타 동맹과 유연하게 관계를 갖고 이런저런 협약을 해 놓아 해당 국가 국내선이나 지역 국제선 연결을 편하게 해 놨다. [[에미레이트 항공]]과 관계가 좋아 [[아랍 에미리트|UAE]]를 통해 동아시아-중동/아프리카 및 남아시아/중동-홍콩-미국/캐나다 간 연결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너무 비교된다.] 대신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취항 떡밥이 계속 나타나고 있었다. 결국 [[2019년]] 4월 12일에 [[대한항공]]은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에 복항했다.[* [[인천국제공항]] 개항 전에 단항한 적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이나 [[유나이티드 항공]]이 직접 취항한다면 모를까[* 당연히 [[스타얼라이언스]] 환승 장사용일 것이다. 특히 미국 남부 방면으로 환승 말이다.]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휴스턴]] 직항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 내에서 환승으로 가려면 [[대한항공]]이나 [[아메리칸 항공]][* 대한항공보다 요금이 저렴한 데다가 인천-댈러스 노선에 한해서 아메리칸 항공으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100%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 중이라면 이상적인 방법이다.] 등을 이용하여 비교적 가까운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에서 환승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2019년 4월부터 [[델타 항공]]의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 직항이 취항되어 환승해 갈수 있게 되었다.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다니는 여객기가 많고 아무 항공사나 골라잡아서 [[유나이티드 항공]]의 국내 노선이 많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환승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외에는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등에서 환승해도 나쁘지 않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에서 환승하는 방법도 있지만, 공항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고 좁기 때문에 비추천이다. 게다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는 입국 심사가 심하게 걸리적거린다. 사실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도 공항이 작긴 하나...]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원한다면 [[유나이티드 항공]]을 타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에서 환승을 추천한다 (예약을 일찍 할 수 있다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까지는 [[싱가포르항공]]의 수준높은 서비스를 즐기다가[* 현재는 단항한 것으로 나타난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 [[휴스턴]] 구간은 자기가 많이 쌓고 있는 [[마일리지]]가 가맹된 [[항공동맹]]에 맞춰 아무 [[미국]] 항공사(…)나 골라잡아서 가면 된다. [[유나이티드 항공]]이 있는 [[스타얼라이언스]]라면 더 좋다. [[델타 항공]]을 이용할 경우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에서 환승 아니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행을 탑승한 후 다시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솔트레이크시티]]에서 환승해 주는방법도 있긴 한데 이 경우는 2회 경유고,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 환승편은 좀 도는 경향이 있는지라 델타로 [[휴스턴]]을 가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아니면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환승을 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 애틀랜타까지 14시간 걸리고 환승 후 1시간 30분이면 [[휴스턴]]에 갈 수 있다. 다만 같은 남부 지역이지만 동에서 서로 간다는 점은 별로이다. 2019년 4월부터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의 직항편이 생겨서 미니애폴리스에서 환승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방법은 미니애폴리스가 북쪽이라 추천 될 바가 못된다. 또한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하여 [[인천국제공항|인천]]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 - [[휴스턴]]을 찍는 방법도 있다. 1회 환승이긴 이지만 비행경로가 [[인천국제공항|인천]] - [[휴스턴]] 직항과 거의 차이가 없고,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의 환승 시설이 여러 모로 편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다. [[미국]] 외에서 환승하려면 [[컨티넨탈 항공]]이 [[유나이티드 항공]]에 합병되기 전부터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를 경유하는 노선이 있었고, 이것이 지금은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계승되었으니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물론 [[유나이티드 항공]]은 서비스 퀄리티가 닞은 것을 각오해야 한다. 또한 [[전일본공수]]가 2015년 6월부터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 [[휴스턴]] 직항을 운항하므로,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구간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고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부터는 [[전일본공수]]를 타는 식의 환승 이용도 가능할 것이다. 아니면 [[홍콩 국제공항|홍콩]] 경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로 가는 [[캐세이퍼시픽항공]] + [[아메리칸 항공]] 조합이 제일 좋다.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홍콩 국제공항|홍콩]]은 좀 돌아간다는 생각은 있어도[* 어차피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유럽]] 노선을 타도 돌아서 가는 건 똑같다.]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홍콩 국제공항|홍콩]]은 3시간 30분이면 가서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와 얼추 비슷해서 그렇게 시간 손해는 안 본다. 더구나 귀국편은 [[북극항로]]를 이용해 [[시베리아]], [[몽골]], [[만주]]를 뚫고 내려오기 때문에, 되려 최단거리가 된다. [[인천국제공항|인천]]-[[홍콩 국제공항|홍콩]]-[[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는 쾌적하게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우등 서비스를 누리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의 널럴한 입국 심사의 혜택을 볼 수도 있으며 [[아메리칸 항공]]의 대기시간이 그렇게 긴 편이 아니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에서 [[휴스턴]]은 2시간이면 가는 짧은 거리다. 단순하게 [[항공동맹]]과 [[항속거리]]만 따진다면 [[에어 캐나다]] 항공기 타고서 [[밴쿠버 국제공항]]을 경유해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를 통해 오는 방법이 있다. [[http://www.gcmap.com/mapui?P=icn-yvr-iah&PM=b%3Adisc7%2B"%25t%25+%28N"&MS=bm&MP=r&DU=km|인천-밴쿠버-휴스턴 간 경로]] 다만 [[코드셰어|편명공유]] 등 [[인터라인|환승]]을 위한 편의나 혜택이 다소 제한적이라서 전술한 [[댈러스]] 경유나 [[시카고]] 경유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고려되지는 않는 편. 대신 [[인천국제공항|인천]] - [[아시아나항공]]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 [[전일본공수]]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 [[유나이티드 항공]] - [[휴스턴]]이 대안으로 떠오르곤 한다. [[http://www.gcmap.com/mapui?P=icn-nrt-sfo-iah&PM=b%3Adisc7%2B"%25t%25+%28N"&MS=bm&MP=p&DU=km|ICN-NRT-SFO-IAH]] 경로 구성도 참조. 조금 돌아가도 괜찮다면 [[중국국제항공]]이 운항하는 [[인천국제공항|인천]] -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베이징]] - [[휴스턴]][* [[파나마시티]]행 항공편이 [[휴스턴]] 경유로 운항한다.]을 이용해도 된다. 여행 정보 사이트를 기준으로 가장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다만 [[중국국제항공]]의 서비스에 대한 평이 일반적으로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모험이 될 수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이용할 수 없는 루트이다. 또한 2015년 7월부터는 [[대만]]의 [[에바항공]]이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 [[휴스턴]] 직항편을 취항하고 있으니 [[에바항공]]만을 이용한 [[인천국제공항|인천]]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 [[휴스턴]]의 환승도 가능한 방법이다.[* 요금은 [[중국국제항공]] 다음으로 저렴한 수준.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에서 뜨는 최장거리 직항이다. 여담으로 동남아 발착시에는 먼저 서술한 홍콩 및 오헤어 경유편 이외의 최단거리 최소환승 루트 선택시의 경로이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 경유편 내지 댈러스-포트워스 경유편이 최단거리에 가까우며 샌프란시스코는 유나이티드 항공편, 댈러스-포트워스는 아메리칸 항공편 내지는 대한항공 항공기 편명이다.] 다만 좀 심하게 돌아가는 것이 단점이다. ==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 == [[대한민국]] 및 [[동아시아]] 기준 [[막장환승]]편으로는 유럽을 경유하는 경우인데 [[이스탄불 공항|이스탄불]]을 경유하는 [[터키 항공]]의 노선,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도하]]를 경유하는 [[카타르 항공]]의 노선,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루프트한자]]의 노선도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선 휴스턴이나 서울이나 8,500km 내외로 거리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물론 시차적응 및 여행경비 문제는 나온다. 당연하게도 대한민국에서 그런 루트로의 입출국은 후순위.]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에서 [[맨체스터]] 중간 기착으로 [[휴스턴]] 조지 부시행을 운항 중이다. 사실 이는 당연히 한국에서 가는 루트는 무슨 세계일주 여행이 아닐 바엔 절대 아니고 [[인도]], [[파키스탄]] 혹은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에서 이 쪽에 오는 루트이다. 인도 등 [[남아시아]] 지역이나 [[이란]] 등 [[서아시아]] 지역은 항속거리 상 미국을 오가려면 [[프랑스 파리|파리]] 및 [[로마]] 등 유럽 거치는 게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미국행 수요는 있어도 항속거리 상 멀기도 하고 항공편 운영할 정도는 아니라서 편명이 존재하진 않지만 굳이 동남아에서 미국으로 오가려면 [[도쿄]], [[타이베이]] 등 동아시아 환승을 택하거나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두바이 국제공항]], [[이스탄불 공항]] 등 유럽 및 중동에서의 환승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다만 휴스턴 수요는 제로는 아니지만 사실상 제로에 가까우며 있더라도 비용이 적지 않게 들고 환승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그래도 찾아갈 인파는 방문할 것이지만 상용 수요로 보기 어렵다. == 관련 문서 == * [[공항/목록/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