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후한의 군벌]][[분류:212년 사망]] 趙青龍 (? ~ 212) [목차] == 개요 == [[후한]] 말의 군벌. == 행적 == 관중의 군벌 중 1명으로 정휴를 죽였지만 [[정혼(삼국지)|정혼]]이 장사를 파견하면서 격파되어 참수되었다. 정혼이 조청룡을 비롯한 양주의 여러 세력들을 격파하면서 투항한 자는 4천여 호가 되었으며, 모두 평정하면서 양주의 백성들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 창작물에서 ==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포판진에서 [[주령]]이 공격하려 하자 마삭을 들고 싸우다가 주령의 공격으로 말의 몸통이 잘려나가 넘어져 창을 잃자 검을 빼들고 병사들을 시켜 지원병을 요청하게 했지만 병사들은 크게 겁을 먹었다. 결국 [[조조]]군 측에서 [[서황]]이 원군으로 도착해 서로 군을 물렸으며, 조청룡은 근부, [[양흥]]과 함께 조조군을 공격했지만 돌파하지 못하고 병사 대부분을 잃었다. 조청룡은 살려둬서는 안 된다면서 필사적으로 공격했지만 양흥이 말려서 철수한다. 소설 삼국지 여포전에서의 본명은 조조(趙造). 관서 군벌의 장수이자 상산 출신으로 빈양을 수비하다가 [[여포]]가 공격하자 창으로 싸웠으며, 여포에게 패해 붙잡혔다가 투항했다. 조운이 자신의 형인 조화를 찾아갈 때 [[조운]]과 함께 동행했다. 이후 조운군의 선봉장 역할을 하면서 여포군의 전투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