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from=꽃장식, other1=살아있는 꽃으로 만든 꽃장식, rd1=꽃꽂이,)] [[분류:모형]][[분류:화훼용품]] [목차] == 개요 == 조화(造花)는 인조 꽃 모형을 의미하며 장식용 인조 식물 모형으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조화 자체에 인조 꽃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조화식물, 조화꽃, 조화나무 같은 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꽃장식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높은 확률로 조화로 만든 장식이다. [[원예]]업체는 조화도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인테리어]]나 [[화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살아있는 식물과 조화를 같이 쓰기도 하며 화환이나 대형 건물의 대규모 화분에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과 인조섬유로 만든다. 얼핏 보면 살아있는 것 같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살아있는 식물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퀄리티가 대부분이다. [[성묘]]를 갈 때도 조화 화환을 쓰기도 하는데, 며칠 뒤에는 시들어서 추레하게 변하는 생꽃 화환과 달리 오래도록 장식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분해되지 않으므로 [[쓰레기]]로 전락하기도 한다.[* 특히 플라스틱, 합성섬유가 주요 재질이므로 [[미세플라스틱]] 문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묘지 혹은 납골당이 야외에 위치해 있다면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튼튼하게 고정할 것을 추천한다. 유머감각이 있는 몇몇 식물분류학자들은 이 조화에 조화과(Simulacraceae)라는 이름을 붙이고 연구(?)를 하여 논문까지 냈는데, 계통분류학에 조예가 있다면 배꼽빠지게 웃길만한 내용이다.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9736143_Artificae_Plantae_The_Taxonomy_Ecology_and_Ethnobotany_of_the_Simulacraceae|#]] https://duguru.co.kr/ == 전통 공예 == [[조선]] 왕실 잔치에 장식된 '채화' 제작자가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124호이다. 일제강점기 실전됐다가 기록 그대로 복원했다.[[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500&key=20220216.22012003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