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좀비말123.png|width=100%]]}}} || ||<-2> '''{{{+1 좀비말}}}[br]{{{-1 ゾンビ馬}}}|{{{-1 Zombie Horse}}}''' || [목차] [clearfix] == 개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도구. == 상세 == [[자이로 체펠리]]가 상처 회복을 위해 본국의 지원을 받아 얻은 것으로, 본디 바위에 흉폭한 좀비 말의 형태를 새긴 벽화로 보이지만 그 실체는 실. 이 실로 상처를 꿰매면 무슨 상처든 금세 상처가 회복된다. 이게 적용 범위가 꽤 커서, 무려 손발이 잘려도 좀비말로 꿰매면 다시 회복된다. 생살을 맨정신으로 꿰매야 한다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회복법을 가지고 있으나 온갖 고생하면서도 자이로와 죠니가 무사한 걸 보면 효과는 탁월한 듯 하다. 작중에선 언급되지 않지만, 좀비말을 얻고 난 직후의 죠니와 자이로의 대화로 미루어 보아 좀비말이 자이로 부친의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능력일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맞다면, 좀비말을 얻는 장면은 츤데레 부친과 부루퉁한 아들의 감격스런 마음 교환이 된다. 하지만 후반에 자이로가 철구를 땅에 돌려서 실을 만드는걸 보면 단순히 철구의 기술일 가능성도 있다.[* 쟈이로 체펠리 또한 죠니에게 회전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그 자신 또한 레이스 중 철구의 기술이 점점 능숙해짐을 고려하면 이 당시의 쟈이로는 좀비말을 만들 기술이 모자라 아버지의 지원을 받았으나, 이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 가장 말이 된다.] 쟈이로의 부친이 원래 의사이기도 했다는 점에서, 본래는 [[마취]] 후 부상부위를 꿰메는 용도로 사용하는 물건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 경우 회복용이면서 고통은 전혀 덜어주지 못하는 이유도 설명할 수 있다. == [[디아볼로의 대모험]] == [[파일:external/s16.postimg.org/image.png]] 위 사진은 좀비말 아이템이 방에 놓아져 있을 때의 사진이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선 원작과 같이 회복 아이템(사용시 HP 전부 회복). 실이라는 특성 탓인지 좀비말은 [[스톤 프리]]와는 발동 능력과 해당 능력을 사용할 때의 연출이 같다. [[분류:죠죠의 기묘한 모험/도구]][[분류:자이로 체펠리]][[분류:스틸 볼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