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7_2.gif]]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의 등장인물. CV : [[나카타 카즈히로]] [[몬덴킨트]] 재팬 아이돌 팀의 과장. 집사 같은 차림새와 차분한 말투가 특징인 중년 남자. 다도를 즐기는 것이 취미로 기지 내에 일본식 방까지 만들고 있으며 입원 중에 다도책의 집필까지 실시하고있다. [[iDOL(제노그라시아)|iDOL]]의 기동 실험으로 달맞이 섬에 갔을 때는 일을 방치하고 바캉스를 하려고 했을때 [[미우라 아즈사(제노그라시아)|아즈사]]에게 저지당하는 등 얼빠진 일면도 보인다. [[아마미 하루카(제노그라시아)|하루카]]와 [[iDOL(제노그라시아)#s-2.1.1|임벨]]이 심야 데이트로 남쪽 바다에 갔을때도 웃는 얼굴로 지켜보고 있었다. 본작에 등장하는 남성은 [[헤타레]]의 법칙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유일하게 그 법칙에 들어 맞지 않는 남성 캐릭터이기도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아이돌 마스터 및 주민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것도 불사, 임무 수행을 최우선으로하는 몬덴킨트 JP의 중역들로부터 달가워하지 않지만, 아이돌 팀에서의 덕망은 절대적인 것이있다. 설정상 [[아키즈키 리츠코(제노그라시아)|리츠코]]의 멤버 소개인 설정집의 캐릭터 소개 란에서는 대놓고 이상적인 상사라고 표현되었다. 아이돌 마스터 과에서 일하는 이유는 로봇을 좋아하기 때문이며 입원 중에 임벨이 누군가([[키사라기 치하야(제노그라시아)|치하야]]의 지시를 받은 유키호로 추정)가 조작한 정비 키로 폭주했을 때, 임벨의 자폭을 주장한 [[사쿠 히비키|사쿠]]에 반대하며 담석 치료에 힌트를 얻어 임벨을 부수지 않고 기능을 정지시키는 방법을 스스로 고안해서 임벨을 구했다. 아이돌 마스터과가 해산되고 기지에서 쫓겨났을 때 다방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거기에서 멤버들과 기지의 탈환 작전을 전개하고 보기 좋게 기지를 탈환했다. 무장한 본부 군인을 복싱 기술을 써서 맨손으로 몇명이고 때려 잡는 무서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사실 복선이 있었는데 하루카가 TV활동을 할 때 자신도 다른 활동을 하고있다며 '''자신의 모습이 표지로 박힌''' 무술에 관련된 듯한 책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표지에 나온 모습은 평소의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근육질 몸이었다.][* 다만 너무나도 상쾌하게 적을 때려 눕히는 모습이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멤버들의 연계에 힘입어 단숨에 전세가 역전되는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장면이긴 했지만, 과한 이펙트를 흩뿌리며 정지 화면을 몇개나 가져가는 모습은 미친 존재감이란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을것이다.] 오퍼레이터의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울트리우스 발사를 오퍼레이터 3인방과 함께 방해하기도 했다. DVD 추가 영상에서는 모든 사건이 끝나고 아이돌 과도 해산된 뒤 몬덴킨트를 떠나 조용히 찻집의 오너가 된 듯. 위령비에 참배하고 있던 [[하기와라 유키호(제노그라시아)|하기와라 유키호]]를 만나서 '스카웃'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몬덴킨트에 입사한 건 부흥력 80년으로 이때 아이돌 팀에 배속되었다.(당시 나이는 26세) 설정집에 따르면 옥스퍼드 출신의 엘리트. [[분류:THE iDOLM@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