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皓 (? ~ 196)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문명(文明)으로 [[주준]]의 아들. 양주 회계군 상우현 사람. == 생애 == 재능과 덕행이 있었고 예장태수 [[주술(삼국지)|주술]]이 병사하자 조정으로부터 예장태수에 임명되었는데, [[원술]] 또는 [[유표]]가 [[제갈현]]을 예장태수로 임명하면서 예장태수의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되었다. 주호는 [[유요]]에게 군사를 청해 제갈현을 공격해 쫓아냈으며, 주호는 남창으로 들어갔다. 유요가 [[손책]]의 공격을 받아 싸울 때 유요가 [[착융]]을 원군으로 보냈는데, 이 때 [[허소]]가 착융은 군대를 내면서도 명분과 의리를 돌아보지 않고 주호는 성실한 이를 추천해 남을 잘 믿기에 이를 방어해야 한다면서 염려했다. 허소의 염려대로 착융이 도착하면서 주호는 착융에게 살해당했으며, 착융이 군의 일을 대신 통솔했다. == 기타 창작물 ==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8, 무용 54, 지모 40, 정무 48, 인사 44, 외교 42의 능력치로 171년생으로 나온다. [[파일:전략주호.png]]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도 한 컷 등장한다. [[소설 제갈공명]]에서는 제갈현이 낙양에 유학할 시절에 주호와 면식이 있고 고지식한 인물이라고 했으며, 착융과 함께 한 불교도들을 잘 대해주었다. 그러나 착융이 주호를 죽인 일로 인해 그를 따르던 불교도들이 주호님은 신의를 중요히 여기는 분이라 하면서 반발했다. 소설 삼국지 유월현전에서는 중랑장을 지내고 유월현이 업에서 [[헌제]]를 단독으로 처음으로 독대할 때 그 곁을 지키는 병사로 나오며, 헌제를 찾아가는 유월현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나온다. 유월현이 헌제에게 흑산적 토벌을 제안하고 물러나자 흑산적 토벌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헌제의 명령으로 승상인 [[순상]]을 불러온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주호, version=46, paragraph=2)] [[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의 관료]][[분류:196년 사망]][[분류:살해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