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학 관련 정보]] == 개요 == [[準]][[位]] > 어떤 물리적 양을 이미 주어진 양의 상대적인 양으로 표시한 값. 기준값을 어떻게 정하는가에 따라 절대 준위, 상대 준위, 측정 준위로 나눈다. > -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299282&searchKeywordTo=3|표준국어대사전]] 영어로는 [[레벨]]이라고 하며, 수준, 등급, 수위 등을 가리킨다. 일상적인 레벨이라는 단어 대신 준위라고 하는 경우 십중팔구 물리학의 [[에너지]] 준위(energy level)를 가리킨다. == 상세 == 특정한 불연속적인 값을 가진 [[양자화]]되는 에너지 값이다. 불연속적인 값만을 가질 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양자역학에서 사용된다. 보어의 원자모형에서 발상한 내용이지만 현대의 양자역학에서도 쓰이는 개념으로 자세한 내용은 [[플랑크 상수]]를 배우면 알게 된다. [[일반화학]]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오비탈]]을 공부할 때 '에너지 준위'란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부분을 가장 많이 배웠던 [[2009 개정 교육과정/과학과/고등학교/화학Ⅰ|2009 개정 교육과정 시기의 화학Ⅰ]] 세대도 해당한다. 2015 개정 땐 대폭 축소되었고, 2022 개정 땐 아예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고급화학'으로 오비탈과 함께 모조리 탈락해버렸다. ] 정작 원자론을 물리학자들이 개척했지만 화학자들이 더 많이 써먹는 분야라 [[양자화학]]이라는 독립적인 학문까지 만들어졌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준위, version=319)] [[분류:물리학]][[분류: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