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평안남도]] [[분류:북한의 무덤]] [[분류:2016년 설립]] [[분류:북중관계]] [include(틀:북한의 시설물)] ||||<#000000><:>{{{#white {{{+3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릉원 }}}}}}|| ||<:><-2>[include(틀:지도, 장소=개성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릉원, 높이=250px, 너비=100%)] || [목차] == 개요 == ||[[파일:중공군묘1.jpg|width=100%]]|| ||[[파일:중공군묘2.jpg|width=100%]]|| || 묘지의 전경 || [[북한]]에 위치한 [[6.25 전쟁]]에 참전한 [[중국군]] 전사자 묘지. == 상세 == [[중국]]은 [[인천상륙작전]] 이후 우방국인 북한이 [[유엔군사령부|유엔군]]에 밀려 멸망 위기에 몰리자 [[중국 인민지원군]]이라는 이름 아래 [[6.25 전쟁]]에 개입했다. 승리가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여 방심한 유엔군의 약점을 제대로 찔러 북한 지역을 탈환하고 [[38선]] 이남으로 내려와 서울을 일시적으로 장악하지만 역시 재편을 마친 유엔군의 반격에 다시 38선 부근으로 밀려난다. 6.25 전쟁이 끝난 후 북한은 전사한 중공군 유해를 수습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묘를 여러 곳에 조성하였다. 그러다가 [[북중관계]]가 발전하고 열사묘를 열사릉원으로 확장시켰다. 중공군 묘지는 [[개성시]] 방직동, [[평안남도]] [[안주시]], [[평양시]] [[형제산구역]], [[강동군]] 및 [[순안구역]], 그리고 [[평안남도]] [[회창군]] 등 여러 곳에 존재한다. 이 중 6.25 전쟁 당시 중국인민지원군 총사령부가 있었던 회창군에 있는 묘지가 중국인민지원군 총사령부 열사릉원이며 여기 마오쩌둥의 아들인 [[마오안잉]]이 묻혀있다. == 여담 == 아무래도 [[중국 인민해방군]]의 일부 중 하나였던 중국인민지원군의 묘역이라 그런지 주북한 중국대사 및 방북하는 중국 고위급 인사들이 자주 들러 참배하는 곳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왕이]] 외교부장이 평안북도 안주군의 열사릉원을 방문하였다. 남한의 [[UN기념공원]]에 정반대로 대응하는 곳이다. == 남북통일 이후? == 2014년 [[박근혜 정부]]가 그랬듯이 중국군 유해를 대규모로 송환하거나 [[파주시]] [[적성면(파주)|적성면]]의 [[적군묘지]]처럼 놔두는 방법이 있다. 아무래도 긍정적인 [[한중관계]]를 위해서라면 모두 송환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관련문서 == * [[대성산혁명렬사릉]] * [[애국렬사릉]] *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 [[적군묘지]] * [[마오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