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셈족)] [include(틀:중앙아시아의 민족)] [[러시아어]]: Среднеазиатские арабы [[우즈베크어]]: Markaziy Osiyo arablari [[타지크어]]: Арабхои Осиёи Миёна [[투르크멘어]]: Merkezi Aziýanyň araplary [[영어]]: Central Asian Arabs [목차] == 개요 ==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아랍인|아랍계]] 소수민족 및 이주민들. == 분포 ==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일부[* 주로 우즈베키스탄과 접하는 국경 일대 동북부 지역.]에 거주하며, [[러시아]]로도 이주한 중앙아시아 아랍인들도 있다. 타지키스탄에 [[아랍]] 정체성을 유지하는 중앙아시아 아랍인들이 많다. == 인구 == 합쳐서 총 1만명이 약간 넘는 정도로, 타지키스탄에서는 14,450명(2000년 이후), 우즈베키스탄에서는 12,000명(1989년 이후) 정도였다. == 역사 == 언어적, 인류학적 연구에 의하면 중앙아시아 아랍인들은 [[메소포타미아]]와 중부 [[아라비아]]에서 [[이란]], [[아프가니스탄]]을 지나서 중앙아시아([[투르키스탄]]) 남부에 왔다고 밝혀졌다. 이들은 7세기 이슬람 제국의 발흥, 전성기 시대에 중앙아시아를 점령한 아랍인들의 후손이다. 이후 역사적으로 이들은 [[페르시아]]화 또는 [[튀르크]]화되면서 동시에 정체성으로서 아랍이라고 여겼다. 18세기에는 [[투르크멘어]], [[우즈베크어]]를 사용하는 아랍인들이 많이 늘어났다. == 문화 == 아랍인이지만 문화적으로 일부 튀르크-페르시아화되었고 러시아의 지배도 받았다보니 [[중앙아시아 아랍어]], [[러시아어]], [[튀르크|튀르크 계열 언어들]](투르크멘어, 우즈베크어)을 구사할 줄 알지만 중앙아시아 아랍어를 쓰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타지키스탄의 중앙아시아 아랍인들의 경우 35% 정도가 중앙아시아 아랍어(부하라 방언)를 사용할 줄 알며 대부분은 [[러시아어]], 우즈베크어, [[타지크어]]를 사용한다. == 관련 문서 == * [[중앙아시아 아랍어]] * [[이슬람 제국의 페르시아 정복]] [[분류:아랍인]][[분류:중앙아시아의 민족]][[분류:타지키스탄의 민족]][[분류:우즈베키스탄의 민족]][[분류:투르크메니스탄의 민족]][[분류:아프가니스탄의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