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화학]][[분류:이름이 같은 지역/대한민국]] [목차] == 中華 == 세계 문명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중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이르거나 주변국에서 중국을 대접할 때 사용하는 말.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화)] == 中和 == {{{+1 neutralization}}}(영어) 기본적인 의미는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성질들이 만나 (약해지거나) 사라지는 것이다. 물리학에서는 같은 양의 양전하와 음전하가 하나가 되어 전체로는 전하를 가지지 아니함을, 화학에서는 [[중화반응|산과 염기가 만나 두 성질이 약해지거나 사라지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성격이 극단에 치우치지 않았다는 것이나 서로 다른 발음의 구별이 없어지는 경우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일상에서는 물리학이나 화학과 관련해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성격 관련해서는 중용이나 중립적이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인다. === [[중화반응]]의 예시 === 만약 사람이 강산을 마셔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고 치자. 그러면 강산을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염기성 물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강염기를 섭취하면 식도가 녹아내린다. 만나면(만날 수 있다면) 둘이 중화되지만 만날 수가 없다. 다행히(?) 중화열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 하지만. 비슷한 이유에서 위산이 역류할 때 먹는 제산제는 약염기를 띤다. 학교에서는 주로 묽은 염산과 묽은 수산화나트륨을 섞어 중화시키는 실험을 많이 한다. 완전히 중화된다면 소금물이 된다. 덤으로, 이걸 가열하여 물을 증발시키면 염화 나트륨을 얻을 수 있다. HCl(aq) + NaOH(aq) → NaCl(aq) + H2O(l) 산과 염기의 반응으로 물이 생성되면, 혼합 용액의 온도가 살짝 따뜻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 이는 중화 반응이 일어날 때마다 발생하는, 이른바 중화열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응한 산 수용액의 수소 이온의 수와 염기 수용액의 수산화 이온 수에 따라 중화열이 많이 나타나므로, 중화 반응에서 혼합 용액의 액성과 관계가 있다. == 담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화(담배))] == 행정구역명 == * 북한 [[황해북도]] [[중화군]] (대한민국 [[평안남도(이북5도위원회)|평안남도]] [[중화군]] / [[미수복지역]])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화동]]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중화, version=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