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5E71> {{{#fff '''중화항공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대만의 항공사)] ---- [include(틀:항공사/아시아/플래그 캐리어)] ---- [include(틀:대만 관련 문서)] ---- [include(틀:스카이팀)] }}} || ||<-3> '''{{{#ffffff {{{+2 중화항공}}}[br]中華航空 | China Airlines}}}''' || ||<-3> [[파일:중화항공 로고.svg|width=80%&theme=light]][[파일:중화항공 로고 화이트.svg|width=80%&theme=dark]] || ||<-2><|2> '''기업명''' ||中華航空股份有限公司 || ||China Airlines Co., Ltd. || ||<-2>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대만)] || ||<-2> '''설립일''' ||[[1959년]] [[9월 7일]] || ||<-2> '''항공 동맹''' ||[[스카이팀|[[파일:스카이팀 로고.svg|width=100&theme=light]][[파일:skyteam-white_logo.svg|width=100&theme=dark]]]] || ||<-2> {{{#!wiki style="margin: 0px -10px;" '''보유 항공기 수'''}}} ||91 || ||<-2> '''취항지 수''' ||102 || ||<-2> '''허브 공항'''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br] || ||<-2> '''포커스 시티''' ||[[홍콩 국제공항]][br][[가오슝 국제공항]][br][[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 || ||<|4> {{{#!wiki style="margin: 0px -10px;" '''부호'''}}} || {{{#!wiki style="margin: 0px -10px;" [[호출 부호|'''{{{#ffffff 콜사인}}}''']]}}} ||DYNASTY || || {{{#!wiki style="margin: 0px -10px;" [[IATA|'''{{{#ffffff IATA}}}''']]}}} ||CI || || {{{#!wiki style="margin: 0px -10px;" [[ICAO|'''{{{#ffffff ICAO}}}''']]}}} ||CAL || || {{{#!wiki style="margin: 0px -10px;" [[보잉/커스터머 코드|'''{{{#ffffff BCC}}}''']]}}} ||09 || ||<-2> '''슬로건''' ||''' ''{{{#E15E71 Journey with a caring smile.}}}'' ''' || ||<-2> '''상장 여부''' ||[[상장 기업]] || ||<-2> '''상장 시장''' ||[[타이베이거래소]] 2610 || ||<-2><|2> '''링크''' ||[[https://www.china-airlines.com/kr/ko|[[파일:중화항공 로고.svg|width=90&theme=light]][[파일:중화항공 로고 화이트.svg|width=90&theme=dark]]]] [[https://linktr.ee/chinaairlines.kr|[[파일:링크트리 아이콘.svg|width=20]]]] || ||<#fff,#1f2023>[[https://www.facebook.com/chinaairlines.kor|[[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0]]]] [[https://www.instagram.com/chinaairlines.kr/|[[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http://pf.kakao.com/_xoVUxnC|[[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width=20]]]] [[https://www.youtube.com/user/TheCHINAAIRLINES|[[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90A9C23-0E0E-4B8D-BDF5-7826DC22062E.jpg|width=100%]]}}} || || '''[[에어버스]] [[A350 XWB|A350-941]]'''[* 에어버스 카본섬유 특별도장. ] || [목차] [clearfix] == 개요 == [[정체자]]: 中華航空公司, 華航[* 중화권에서는 중화항공을 '華航'이라 부르고 [[중국]]의 [[중국국제항공]]을 '國航'이라고 부른다.] [[간체자]]: 中华航空公司, 华航 [[영어]]: China Airlines, CAL [[대만]][* 이름 때문에 [[중국]]([[중국 대륙|대륙]])의 항공사로 오해할 수 있지만 [[대만]]의 항공사가 맞다. [[대만]]의 공식 국호가 '[[중화민국|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이므로 이를 따서 '중화항공'으로 이름 붙인 것이다. 오늘날 기관명이라든지 회사명으로 '중화'라는 단어는 대만이나 화교권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본토 [[중화인민공화국]] 계통 기업이나 기관은 '중국'을 훨씬 많이 쓴다.]의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이다.[* 최근에는 대만의 제2항공사인 [[에바항공]]에 서비스와 환경 등이 모두 밀리고 있으나, 플래그 캐리어는 여전히 중화항공이다. 아직 에바항공은 중화항공의 역사와 규모를 따라서지 못한다.] 본사는 [[타오위안시]] 다위안구 푸신리(桃園市大園區埔心里)에 있다. 슬로건은 Journey with a caring smile. 계열 항공사로는 [[만다린항공]](華信航空, 지분 93.99%) 및 [[타이거항공 타이완]](臺灣虎航, 지분 100%[* 만다린항공 지분 포함.])이 있다. == 역사 == 1959년 [[중화민국]] 정부가 설립해[* 사실 [[중화민국]]의 국영 항공사 역사는 192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1959년 당시에도 국영 항공사가 있었으나 이제까지 설립된 국영 항공사들은 전부 외국 자본과 합작이었던 상황이라 정부에서는 외자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새로운 항공사 설립을 희망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민항공운공사]] 참고.] 1962년 국내선 운항을 처음 시작했다. [[중국 대륙]] 운항은 중국 대륙과의 정치적 문제 때문에 [[양안]] 직항이 개통될 때까지 하지 못했다. 1966년 [[베트남 공화국]] [[호치민 시|사이공]]에 취항해 첫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1967년 4월부터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홍콩]]행 노선을 운항한 데 이어 같은 해 [[홍콩]]지사가 설립되었다. 이 노선이 운항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승객 수가 14만 명으로 늘어났다. 이 노선은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972년, 일본과의 국교단절로 중화항공은 장거리 비행을 위해 [[보잉 747]]을 많이 주문해 운영하게 되었고 중화항공은 세계 최다 보잉 747 보유 항공사들 중 하나가 되었었지만 2021년 3월에 모두 퇴역. 1993년에 증권거래소에 상장함과 동시에 [[A300]]을 도입하며 에어버스제 기종 도입을 시작했다. == [[대한민국]] 취항 == === 1992년 이전 === [[대한민국]]에는 [[1967년]] [[10월]]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타이베이(쑹산)]]발 [[김포국제공항|김포]]행 국제선 노선에 첫 취항했다. 1967년 당시 첫 취항 당시 기종은 [[보잉 727]]. 그러나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1992년]]에 [[하나의 중국|수교함과 동시에 대만과 국교를 단절]]하면서, 대만 외교부의 대응 조치로 양국 간 항공 협정이 파기되어 1992년 9월 15일 단항했다. 이후 2004년 9월에 되어서야 민간 협정 형식으로 회복되었다. 그래서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이 복항되기 전에는 [[캐세이퍼시픽항공]],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의 경유편을 이용해서 [[타이베이]]를 방문했는데[* 1992년 단교 당시부터 1996년까지는 싱가포르항공도 서울-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했다. 싱가포르항공에 부여된 운수권은 현재 자회사 [[스쿠트 항공]]이 이용하는 중. 타이항공은 1993년 6월 2일에 서울-타이베이 취항.], 단교 이후에도 민간 차원의 교류가 빈번했기 때문에 [[캐세이패시픽항공]], [[타이항공]]과 [[싱가포르항공]]에다가 [[항공자유화협정|이원권]]을 부여했다. 이들 국가가 [[대한민국]], [[대만]] 양쪽 상대로 갖고 있는 제5자유권을 이용해서 임의 운항한 형태였다. 그 이유는 과거 [[중국|중국 본토]] 영공 통과가 냉전으로 불가능했기에 좋든 싫든 한국에서 홍콩/태국을 가려면 대만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중간에 기착지로 대만에 섰던 것이며, 한중수교와 냉전 종식으로 중국 영공 통과가 가능해진 1990년 이후에도 대한민국-대만 간 민간 교류 수요 때문에 이를 존치한 것. === 2003년 이후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기간 전후로 차터편을 띄운 것을 계기로 단항 10년 정도가 지난 [[2003년]] [[1월]]부터 공용 전세기로 운항을 재개했다. 2005년 3월부터 주 9회 정기 운항을 했으며 2010년 12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인천]]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오위안]] 노선이 주 19회 운항하고 있다. 여담으로 하단에 서술한 모든 노선이 델타항공과도 코드쉐어가 걸려 있다. 그리고 2012년 5월부터 [[김포국제공항|서울(김포)]] ↔ [[타이베이 쑹산 국제 공항|타이베이 (쑹산)]] 셔틀 노선을 개통했다. 2013년 9월부터는 [[부산광역시|부산]] [[김해국제공항]]에도 취항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부산에서 나름 환승 장사도 하고 있었다. 오세아니아[* 이 쪽은 '''중국 본토랑 방향이 반대라서 중국 영공을 지나갈 수 없는 제약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만 커버리지에서는 [[캐세이퍼시픽항공]]에 상대가 안 되긴 하나 김해공항에는 그의 자회사인 홍콩익스프레스가 들어오고 있어 환승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캐세이퍼시픽 대신 자회사인 [[캐세이드래곤항공]]이 부산으로 들어왔고 그때도 딱히 환승 연결이 원할하지는 않았다. 참고로 현재 부산에서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가는경우 대부분 인천으로 향하게 된다.] 동남아 일부 지역[* 심지어 [[홍콩 국제공항|홍콩]]행을 환승표로 판매하기도 했다. 이 경우 타이페이-홍콩은 십중팔구 광동체 탑승. 이렇게 되면 한번에 홍콩과 대만을 모두 다녀올 수 있다. 참고로 싱가폴쪽의 경우 과거 직항편이 없었을때 베트남 항공이 부산에서 환승 장사를 많이 했었다.], 때로는 미주 지역까지 약간의 환승 장사를 하고 있으며 요금도 괜찮은 편이다. 참고로 유럽의 경우 대만을 경유하게 되면 거리상 가까워지긴 하는데 우회 경로를 사용하고 있어[* 과거 유럽 방향 한정으로 부산을 지나 러시아쪽으로 올라가기도 했으나 전쟁 이후 왕복 동남아쪽 항로를 이용중이다.] 항공권이 비싸게 책정되고 있기에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다. 당장 이 문제로 인해 대만 주민들도 유럽에 갈 때는 자국 국적기보다는 환승편을 이용하고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 최대의 관광지인 [[제주국제공항|제주]]에는 취항하지 않고 있다.~~? 대구,청주는? ~~ 대신 자회사인 [[타이거항공 타이완]]이 운항 중이다. 중화항공이나 에바항공이 제주 취항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건 수요가 충분하지 못 해서다. 대륙의 주민들과 달리 대만 주민들은 무비자 협정으로 대한민국 어디든 갈 수 있는 상황이라 꼭 제주도만 가야 될 이유가 없다[* 정 제주도를 가고 싶다면 그냥 한국에 입국한후 김포공항으로 가서 제주행 비행기를 타면 되며 이게 훨씬 더 싸게 먹힌다.]. 즉 중국 본토와 달리 수요 자체가 분산되어 제주행 항공편을 운항할 메리트가 없다, [* 2003년 원동항공이 제주도에 취항했는데, 이 때는 한국-대만간 직항편 복원 시도의 성격과 중국과 대만간 양안교류가 허용되면서 그 중간 환승지로 제주가 선택된 배경이 있다. 원동항공은 타이베이-제주-상하이 구간에 취항했으며, 2005년 부흥항공이 타이베이-제주-대련을 다녔고, 유니항공도 중국행 노선을 뚫기 위해 가오슝발 제주행을 운항했다. 이 후 양안 직항이 생긴 후에도 2008년까지 주2회 운항했다. 원동항공이 영업 정지가 되면서 [[부흥항공]]이 제주에 재취항하여 2008년부터 제주 노선을 매일 운항해 왔다. 2016년 부흥항공이 영업정지하면서 현재는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주4회 운항중이다. 원동항공이 2018년 하반기부터 다시 운항에 들어갔는데 2019년말 사실상 파산하면서 현재는 대만 국적사 중 타이거에어 타이완만 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4>
'''{{{#ffffff 자사 기재 직항}}}''' || ||<|2>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타이베이(TSA)/T1]]↔[[김포국제공항|서울(GMP)]]''' ||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타이베이(TSA)/T1]]→[[김포국제공항|서울(GMP)]](CI260)''' || '''[[김포국제공항|서울(GMP)]]→[[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타이베이(TSA)/T1]](CI261)''' || '''기종''' || || 09:20(CST) 출발/12:45(KST) 도착 || 13:45(KST) 출발/15:30(CST) 도착 || [[보잉 737 NG|B737-800]] || ||<|4>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인천국제공항|서울(ICN)/T2]]'''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인천국제공항|서울(ICN)/T2]]({{{#palevioletred CI160[*실제운항편명]}}}/KE5692)'''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2]]→[[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palevioletred CI161[*실제운항편명]}}}/KE5691)''' || '''기종''' || || 07:40(CST) 출발/11:10(KST) 도착 || 12:35(KST) 출발/13:10(CST) 도착 || [[A330|A330-300]] ||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인천국제공항|서울(ICN)/T2]]({{{#palevioletred CI162[*실제운항편명]}}}/KE5694)'''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2]]→[[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palevioletred CI163[*실제운항편명]}}}/KE5693)''' || '''기종''' || || 16:10(CST) 출발/19:45(KST) 도착 || 20:45(KST) 출발/22:25(CST) 도착 || [[A330|A330-300]] || ||<|2> '''[[가오슝 국제공항|가오슝(KHH)]]↔[[김포국제공항|서울(GMP)]]''' || '''[[가오슝 국제공항|가오슝(KHH)]]→[[김포국제공항|서울(GMP)]](CI184)''' || '''[[김포국제공항|서울(GMP)]]→[[가오슝 국제공항|가오슝(KHH)]](CI185)''' || '''기종''' || || 19:15(CST) 출발/21:15(KST) 도착 || 14:30(KST) 출발/18:15(CST) 도착 || [[보잉 737 NG|B737-800]] || ||<|2> '''[[가오슝 국제공항|가오슝(KHH)]]↔[[인천국제공항|서울(ICN)/T2]]''' || '''[[가오슝 국제공항|가오슝(KHH)]]→[[인천국제공항|서울(ICN)/T2]]({{{#palevioletred CI164[*실제운항편명]}}}/KE5700)'''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2]]→[[가오슝 국제공항|가오슝(KHH)]]({{{#palevioletred CI165[*실제운항편명]}}}/KE5699)''' || '''기종''' || || 06:50(CST) 출발/10:35(KST) 도착 || 11:35(KST) 출발/13:35(CST) 도착 || [[A321neo]] || ||<|4>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김해국제공항|부산(PUS)]]'''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김해국제공항|부산(PUS)]]({{{#palevioletred CI186[*실제운항편명]}}}/KE5698)''' || '''[[김해국제공항|부산(PUS)]]→[[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palevioletred CI187[*실제운항편명]}}}/KE5697)''' || '''기종''' || || 15:50(CST) 출발/18:55(KST) 도착 || 19:55(KST) 출발/21:40(CST) 도착 || [[B737|B737-800]][*2023년 12월 31일까지 [[A321neo]] 주 2회 운항(수, 토) 후 2024년 1월 1일부터 B737-800으로 데일리 전환 예정.] ||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김해국제공항|부산(PUS)]]({{{#palevioletred CI188[*실제운항편명]}}}/KE5696)''' || '''[[김해국제공항|부산(PUS)]]→[[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palevioletred CI189[*실제운항편명]}}}/KE5695)''' || '''기종''' || || 07:40(CST) 출발/10:50(KST) 도착 || 11:50(KST) 출발/13:30(CST) 도착 || [[A321neo]][*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포켓몬스터]] 특별도장 비행기가 고정 투입된다.] || ||<-4> '''[[대한항공|{{{#ffffff 대한항공}}}]] {{{#ffffff 코드셰어 운항}}}''' || ||<|4>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인천국제공항|서울(ICN)/T2]]'''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인천국제공항|서울(ICN)/T2]]({{{#5bc2e7 KE186[*실제운항편명]}}}/CI9036)'''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인천국제공항|서울(ICN)/T2]]({{{#5bc2e7 KE185[*실제운항편명]}}}/CI9037)''' || '''기종''' || || 13:20(CST) 출발/16:50(KST) 도착 || 10:35(KST) 출발/12:10(CST) 도착 || [[A380|A380-800]] ||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인천국제공항|서울(ICN)/T2]]({{{#5bc2e7 KE188[*실제운항편명]}}}/CI9038)'''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인천국제공항|서울(ICN)/T2]]({{{#5bc2e7 KE187[*실제운항편명]}}}/CI9039)''' || '''기종''' || || 18:55(CST) 출발/22:30(KST) 도착 || 16:05(KST) 출발/17:40(CST) 도착 || [[A220|A220-300]] || ||<|2>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TPE)/T1]]↔[[김해국제공항|부산(PUS)]]'''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타오위안)]]발 [[김해국제공항|부산]] 도착({{{#5bc2e7 KE2250[*실제운항편명]}}}/CI9698)'''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타오위안)]]행 [[김해국제공항|부산]] 출발({{{#5bc2e7 KE2249[*실제운항편명]}}}/CI9697)''' || '''기종''' || || 11:35(CST) 출발/15:00(KST) 도착 || 08:30(KST) 출발/10:00(CST) 도착 || [[A220|A220-300]] || 계열사인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부산국제공항|부산]], [[대구국제공항|대구]], [[제주국제공항|제주]]에 정기 노선을 운항 중이다. [[만다린항공]]의 [[인천국제공항|인천]]-[[타이중 국제공항|타이중]]노선은 2018년 6월부로 단항.[* 대신 [[타이중 국제공항|타이중]]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을 신설했다.] 다른 외항사들처럼 한국 업무를 한국 내 총판에 맡기고 있다. 하지만 [[에바항공]]이 소셜미디어 홍보를 글로벌 채널 하나로 퉁치는 것과 달리 국가별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카카오톡 채널까지 운영하고 있다. [[https://linktr.ee/chinaairlines.kr|[[파일:링크트리 아이콘.svg|width=20]] 중화항공 한국어 SNS]] 이는 자회사인 [[타이거에어 타이완]]도 동일하다. == 특징 == 한때 [[보잉 777]] 미보유 항공사였지만 [[보잉 747-400]]을 2021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전량 퇴역시키면서 대체 여객기로 [[보잉 777]] 10대를 도입하기로 [[2012년]]에 결정하여, [[보잉 777-300|777-300ER]] 6대를 [[보잉]]에 주문했다.(나머지는 리스) [[2014년]] 10월에 [[보잉 777|777-300ER]] 1대가 [[보잉]]의 [[시애틀]] 공장에서 중화항공에 처음으로 인도됐다. 중화항공의 [[보잉 777|777-300ER]]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이 장착된다. 다만 일반적인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이 불편한데, 3-3-3 배치가 적절한 [[보잉 777]]에 3-4-3으로 욱여넣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건 욱여넣었다고는 하나, [[에미레이트 항공|돈지랄 No.1 항공사]]도 3-4-3으로 넣고, 실제론 3-4-3 배열이 오히려 더 흔하다. [[대한민국]]의 [[대한항공|두]] [[아시아나항공|항공사]]가 3-3-3을 적용할 뿐이지...][[보잉 777|777-300ER]]을 인도받은 후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 [[홍콩 국제공항|홍콩]] 노선에 우선 투입했고, 현재는 미주, 유럽, [[인천국제공항|인천]]행에도 투입 중이다. [[에어버스]] [[A350|A350-900]]도 도입하기로 했으며, 20대 도입을 결정하고 무려 14대를 주문했다.(6대는 옵션계약) 그리고 2016년 9월 30일에 첫 [[A350|A350-900]]이 중화항공에 인도됐으며, [[홍콩 국제공항|홍콩]],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빈 국제공항|빈]] 등지에 A359를 투입했다. A359 도입으로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중간 기착으로 다니던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행은 [[블라디보스토크]]([[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발)/[[베트남]]([[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발) 상공 경유 무기착으로 전환했다. 유럽행 경유지로 방콕만 있는 [[에바항공]]과 달리 과거 중화항공은 다양한 중간 기착지를 운용했다. 2016년 이후 유럽행 노선을 전부 무기착으로 운항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행은 오래전부터 무기착으로 운행했으며 [[2009년]] [[아부다비 국제공항|아부다비]] 경유 [[빈 국제공항|비엔나]]행 노선을 직항으로 전환했고, [[2010년]]에는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히드로]]행 노선을 직항으로 개항했다.[* 2년 후 폐선했다가 2018년 [[개트윅 공항|개트윅]]행으로 다시 개항했다.] [[2016년]]에는 A350을 도입하면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델리]] 경유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로마]]행과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경유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노선을 직항으로 전환했다. 미 대륙행 노선이 정말 부실하다.[* 당장 중화항공과 델타항공이 모든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어놨을 정도이다. 특히 델타항공의 대만 연결편은 직항을 제외하고는 전부 델타의 아시아 허브인 인천 경유로 연결시켜줄 정도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밴쿠버 국제공항|밴쿠버]] 등 4개 노선이 전부다. [[2018년]]에 뜬금없이 [[캘리포니아]] 주 [[온타리오 국제공항|온타리오]] 노선을 개설했다. 이 공항의 국제선이라고는 [[멕시코]]행이 유일했을 정도로 작은 공항이다. 다소 의외일 수 있으나 이 지역의 상황을 보면 전략적인 선택일 수 있는데, 회사 측은 [[로스앤젤레스|LA]] 대도시권 동부의 범 중화권 승객을 노린 것이라 한다.[* LA county 동부 거주자 입장에서는 편리한건 [[온타리오 국제공항]]근처에 Rowland Heights, Diamond bar 이쪽은 그냥 중국이라 해도 좋을 동네고, 온타리오 공항에서 57번 타고 가면 나오는 Fullerton, Brea 지역도 아시아계 인구가 많고, 10번으로 접근가능한 Azusa나 El monte도 중국계 인구가 엄청나게 살고 있다. 이 지역에서 아시아행 비행기를 타고 교통지옥인 LA에서 다운타운방향으로 60번이나 10번, 105번 프리웨이 타고 LAX 가려고 하면 트래픽 시간대 잘 못걸리면 답도 없기에 온타리오 국제공항에 취항하는건 중국계/아시아계 인구 배후 인구 + 현지인들의 LAX가는걸 정말 싫어하는 심리까지 생각하면 전략적인 선택이다.] == 도장 == ||<-3> '''구 도장''' ||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0670021.jpg|width=350]] || [[파일:sdgsdr4.png|width=350]] || || [[맥도넬 더글라스]] [[MD-11]] || [[보잉 747SP]][* 사진 속 기체는 [[1985년]] 2월 19일에 엔진 고장과 조종사 과실로 [[태평양]]에 추락할 뻔했으나 조종사의 능숙한 대처로 모든 승객들을 구해냈다. 자세한 사항은 [[중화항공 006편 급강하 사고]] 항목 참조,] || ||<-3> '''현행 도장''' ||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160492.jpg|width=350]] || [[파일:Canon EOS 500D_20180718_130741.jpg|width=350]] || || [[에어버스]] [[A330|A330-300]] || 2021년 3월 퇴역한 [[보잉 747-400]][*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되었다.] || 옛날에는 [[대만]]의 국적기 표시인 [[청천백일만지홍기]]가 작게 그려져 있었으나 1995년 현재의 도색으로 변경했다. 1970년대 중화인민공화국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중화민국이 미승인국이 되면서, 중화인민공화국 측에서는 외교 무대에서 보이는 중화민국 국호 및 국기에 대해 국제사회에 꾸준하고 강력하게 이의 제기를 해왔다. 실제 [[일본]]에서는 중국의 이런 항의에 대응하고자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개항시 중화항공은 [[도쿄 국제공항|하네다]]에 잔류시켜 양 쪽의 국기를 단 항공기가 서로 보이지 않도록 조치했다.[* 오히려 중화항공은 입장에서는 이러한 처우가 이득이 되었는데, 하네다 공항이 나리타에 비해 도쿄 도심에서 가까운 것과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하네다 경유 미주 노선을 신설해 일본인 승객들을 유치하는 등 괜찮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후에도 중화항공을 하네다에 잔류시켰다가, 2002년 이후 모두 나리타로 이전했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중국의 요구가 강력해졌는데 이를 엿볼 수 있는 사례로 구도색 시절 [[청천백일만지홍기]]가 그려지지 않은 [[만다린항공]]이 한 때 [[MD-11]]이나 [[보잉 747]]같은 대형기를 갖고 중화항공 대신 일부 장거리 국제선을 운항한 점이다.[* 지금이야 만다린항공이 국내선과 양안노선을 전담하는 회사로 축소되었지만, 예전에는 중화민국 국기를 달지 않을 것으로 조건으로 독일, 호주, 캐나다 및 네덜란드에 취항했었다. KLM의 경우 대만에 계속 취항하기 위해 KLM ASIA라는 명목상의 회사를 설립하면서까지 대만 취항을 고집했고 현재까지도 대만에 취항하는 유이한 유럽항공사가 되었다. 나머지 하나는 [[에어 프랑스]].] 1990년대쯤에는 세계 각지에 대륙 항공사들도 들락거리는 마당에 청천백일기가 걸리면 대륙 정부의 정체성이 훼손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이 회사의 황금 노선인 대만-홍콩 노선 문제가 있었다. [[홍콩 반환]]을 앞두고 중화인민공화국의 땅이 되는 홍콩에 중화민국 국기를 새기고 들어갈 수는 없는 법. 1993년 주식시장에서 상장하면서 민영화된 기업으로서 회사 로고 등을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이미지 변신도 필요했기에[* 민영화라고는 하지만 대한항공처럼 완전한 민영화가 아닌 일본항공과 같은 사실상 국영기업의 형태라고 봐야한다.] 결국 [[청천백일만지홍기]]를 삭제하고 1995년부터는 [[대만]]의 국화인 [[매화]]를 상징으로 한 현재의 로고를 제정하였다. 한편 이름과는 다르게 TAIWAN이라는 글자를 당당하게 새기고 다니는 유일한 대만의 항공사다. 2003년 9월 최초 도입한 Taiwan Touch Your Heart를 슬로건으로 한 특별도장은 사명을 뒤에 작게 밀어버리고 Taiwan이라는 글자를 엄청 크게 새겼다. 이 특별도장은 보잉747 딱 한 대에 짧은 기간 사용했지만 [[https://www.google.com/search?q=Taiwan+Touch+Your+Heart&hl=ko&tbm=isch|Taiwan Touch Your Heart로만 이미지 검색해도]] 당시 특별도장을 한 기체를 제법 볼 수 있다. 10년 후인 2013년부터 타이완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대만 관광을 홍보하는 특별도장을 채택하고 있다. 2003년 버전과는 다르게 사명은 그대로 두고 하단에 대만의 다양한 이미지를 새기고 기체 후면부에 Welcome to Taiwan이라고 붙여놓았다. 이 특별도장을 한 기체들은 대만 관광 홍보 특별도장이라 문제삼기 어려운 모양인지 의외로 상하이 등에도 들어가는 등 현재까지 별 문제 없이 다니고 있다. 항공기 제조사의 하우스컬러를 자사 도장과 함께 칠한 최초의 항공사이다. [[보잉]]의 하우스컬러를 입힌 [[보잉 777]]과 [[에어버스]]의 하우스컬러[* 정확히 말하면 A350의 런칭 도장인 '카본 파이버' 도장이다.]를 입힌 [[A350]]을 각각 운용중이다. 2020년 들어 이 회사의 도장 때문에 항공사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었다. 사실 사명 변경 여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대만 독립]]을 지향하는 [[민주진보당]]이 2000년 천수이볜이 집권했을 때도 대만 정명(正名)운동의 일환으로 이 항공사의 이름을 '대만항공(臺灣(台灣)航空/Taiwan Airlines)'으로 변경하고자 했으나 결국 현재의 사명을 유지했다.[* 대만 독립지향의 정당이 여당이 되었다고 해도 중국인인 쑨원에 대한 경례 의식을 폐지하지도 못했고 중국 문물의 산실인 국립고궁박물원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정도로 집권 세력이 마음 먹고 바꾸기 어려울 수준으로 정치적 견해가 팽배한 사안이다.] 그러나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 대만 정부가 초기 대응을 잘하면서[* 대만이 중국인 입국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중국에서 이 해 1월에 있는 총통선거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한한령처럼 중국 관광객의 방문을 통제해버린지라 자연스럽게 중국인이 입국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경제가 오히려 성장하면서 차이잉원 정권과 선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Taiwan Can Help'라는 캠페인하에 보건 및 방역 분야의 외교 홍보 전략을 펼쳤다. 세계 수 많은 국가에 마스크를 포함한 방역 물품을 제공하면서 이를 수송하는 항공사로 중화항공을 선정했는데 ... [[https://focustaiwan.tw/politics/202004140015|대만 정부가 홍보용으로 내놓은 사진을 보니 이것은 중국에서 도와준 것인지 대만에서 도와준 것인지 알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져 버린 것이었다.]] 이런 사진들이 계속 나오다보니 결국 China Airlines 사명을 가린채 매화 문양이 나온 기체 사진을 쓰거나 나중에는 아예 항공기 사진 없이 대만 국기가 그려진 방역 물품 사진들만 나오게 됐다. 다만 국내에서도 사명 변경에 대한 여론이 엇갈리고 있어서 바로 변경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 민주진보당이 중국 또는 중화라는 이름을 대만으로 갈아치우던 2000년대 초반에도 정치적인 의견 차이로 이 항공사의 이름 변경을 하지 못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일부 네티즌들은 Chunghwa Airlines로 쓰자[* [[중화우정]]과 [[中華電信|중화전신]]에서는 China 대신 Chunghwa를 쓰고 있다.]던지 과거 [[일본항공]]의 JAL처럼 CAL로 쓰자는 소수 의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고, 자회사인 [[만다린항공]]과 통합하여 운항하자는 의견도 있다. China라는 이름에서 자유롭기 때문 == 항공사 특징 == * [[타오위안 국제공항]]의 제 2터미널만 사용하는 [[에바항공]]과 달리 제 1터미널과 제 2터미널을 모두 사용 중이다. 제 1터미널에서 대다수의 노선 업무를 보긴 하나 '''미주,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노선은''' 제 2터미널에서 업무를 본다. * 승객들의 편리를 위해 기내식 메뉴 전시 시스템, 기내 오락 시스템, 기내 우편 시스템, 기내 항공전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기내서비스는 5성급 항공사 에바항공보다는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때 절대로 뒤쳐지는 편은 아니다. 평균은 치는편. 그 개판이기로 유명한 중국 항공사들보다 훨씬 낫다. * [[1983년]] 8월에 귀국 즉시 암살당한 [[필리핀]] 정치인 [[베니그노 아키노]]가 생애 마지막으로 이용한 비행기가 이 항공사의 [[보잉 767]].[* 타이페이발 마닐라행 CI811편, 767-209(등록번호 B-1836)을 타고 마닐라 국제공항에 도착해 계단차를 이용해 내려가자마자 숨어있던 암살범에 의해 암살당했다. 이후 암살범도 현장에 있던 군인들에 의해 사살된다.] * [[마일리지]] 유효 기간은 3년이며, 3년 간 탑승 실적이 없으면 회원 자격이 자동으로 상실된다. * [[대한항공]]과의 [[마일리지]] 교차 적립이 개악이다. 이코노미는 7개 클래스만 적립이 가능하며, 상당수의 할인 항공권은 적립조차 되지 않는다. *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운영 하지만 한국 - 대만 노선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판매하지 않는다. 그런데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있는 기종(777-300ER, A350)을 이 노선에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일반석|이코노미]] 승객이 지정해서 탑승할 수 있다.''' * 유럽 직항편들은 예전에는 중간 기착(경유)했지만, 현재는 유럽으로 갈 때 [[대만]] - [[홍콩]] 남쪽 - [[중국 대륙]] 해남성 - 광서좡족자치구 - 운남성 - [[미얀마]] - [[방글라데시]] 앞바다 - [[인도]] - 이란 - [[튀르키예]] - 불가리아/그리스 루트로 운항한다. 현재는 중간 기착편이 없다. 북미 노선의 경우 일본 동부 - 러시아 영공 밖 - 미국 알래스카 방향으로 지나간다. 반대로, '''[[중국 대륙]]과 방향 자체가 반대인 호주나 싱가포르 방면은 중국 대륙을 일절 지나가지 않는다'''.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러시아 영공을 이용하지 못해, 유럽으로 가는 대다수 항공편이 방콕을 경유하는 형식으로 다시 바뀌어졌다. * 야구선수 [[천웨이인]]이 이 회사 광고에 나오기도 했다. * [[중국 대륙]]과 대만을 오고가는 다수 노선을 운항하고 있기에 당연히 중국 본토에서도 접속하여 항공편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웨이보 채널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닷컴으로 끝나는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제외한 나머지 공항 홈페이지는 중국 본토에서 접속이 불가하다. 공항 홈페이지 도메인이 gov.tw 로 끝나는 대만 정부 도메인 때문이다. * [[에바항공]]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에게 강추하는 항공사로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여행시 비교적 적당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다. [[스탑오버]] 시 대만여행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은 덤이다. * [[에바항공]]과 달리 [[롤스로이스 plc|RR제]] 엔진에 개방적인 편이다.[* 그렇다고 아주 선호하는 수준은 아닌 것이, 롤스로이스제 엔진 외에 선택지가 없는 350 외의 나머지 기종, 그러니까 330이나 747 같은 기종들은 롤스로이스 엔진 옵션이 있음에도 [[제너럴 일렉트릭]]의 엔진을 달고 날렸다. 787도 GE엔진을 선택했다. ] == 보유 항공기 == [include(틀:하위 문서,top1=중화항공/보유 기종)] [include(틀:보잉 777 좌석배열)] ||
'''{{{#ffffff 제조사}}}''' || '''{{{#ffffff 기종}}}''' || '''{{{#ffffff 보유 수량}}}''' || '''{{{#ffffff 주문}}}''' || '''{{{#ffffff 특이사항}}}''' || || 에어버스 || A321neo || 10 || 15 || B737-800을 대체할 예정 || || 에어버스 || A330-300 || 22 || 0 || 2026년까지 퇴역 및 B787-9, B787-10, A321neo로 대체 예정 || || 에어버스 || A350-900 || 14 || 0 || || || 보잉 || 737-800 || 12 || 0 || 2025년까지 퇴역 및 A321neo로 대체 예정 || || 보잉 || 747-400F || 17 || 0 || 일부 기체 보잉 B777F로 대체 예정 || || 보잉 || 777-300ER || 10 || 0 || || || 보잉 || 777F || 6 || 4 || || || 보잉 || 787-9 || 0 || 18 || || || 보잉 || 787-10 || 0 || 6 || || == 노선 == 2016년 2월 16일 기준이며, 모든 [[코드셰어]] 항공편까지 포함한 것이다. === 대만 === [* 대만은 [[일본]]의 [[규슈]]보다도 작다. 그래서 국내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만은 국내선도 운영 중이다. 다만 본토 격인 [[타이완 섬]] 내의 노선은 [[대만고속철도]] 때문에 [[화롄]]행 빼고는 사라졌고, [[진먼섬]], [[펑후]]섬 등 부속 도서로 가는 항공편만 있다. ][* 단 같은 대만 항공사인 [[에바항공]]은 국내선을 취항하지 않고, 자회사인 [[유니항공]]을 취항시켜서 운영한다.] 타이베이(타오위안)-[[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TPE]] 가오슝-[[가오슝 국제공항|KHH]] 타이중 칭추안강-[[칭추안강 공항|RMQ]] 타이난-[[타이난 국제공항|TNN]] 타이베이(쑹산)-[[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TSA]] 타이둥-[[타이둥 공항|TTT]] === 대한민국 === 서울 인천-ICN 서울 김포-GMP 부산-PUS === 중국 및 홍콩 === 광저우-CAN 정저우-CGO 창춘-CGQ 충칭-CKG 창샤-CSX 청두-CTU 창저우-CZX 다롄-DLC 푸저우-FOC 하이커우-HAK 허페이-HFE 항저우-HGH 난창-KHN 닝보-NGB 난징-NKG 베이징 수도-PEK 상하이(푸둥)-PVG 상하이(홍차오)-SHA 선양-SHE 싼야-SYX 선전-SZX 칭다오-TAO 우루무치-URC 웨이하이-WEH 원저우-WNZ 우한-WUH 우시-WUX 시안-XIY 샤먼-XMN 쉬저우-XUZ 옌타이-YNT 옌청-YNZ 홍콩-HKG === [[오세아니아]] === 오클랜드-AKL 브리즈번-BNE 멜버른-MEL 코로르팔라우-ROR 시드니-SYD 오클랜드 노선은 브리즈번을 중간 기착하여 운항한다. === [[유럽]] === 암스테르담-AMS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FCO 프랑크푸르트-FRA 런던 히스로-LHR 빈-VIE 프리하-PRG === 미국 및 캐나다 ===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로스엔젤레스-LAX 온타리오-ONT 샌프란시스코-SFO 벤쿠버-YVR === 일본 === 도쿄 나리타-NRT 도쿄 하네다-HND 치토세-CTS 시즈오카-FSZ 후쿠오카-FUK 히로시마-HIJ 이시가키-ISG 오사카-KIX 미야자키-KMI 쿠마모토-KMJ 카고시마-KOJ 나고야-NGO 오키나와-OKA 타카마츠-TAK 토야마-TOY === 동남아시아 === 방콕-BKK 치앙라이-CEI 자카르타-CGK 치앙마이-CNX 덴파사르 발리-DPS 하노이-HAN 푸켓-HKT 크라비-KBV 쿠알라 룸푸르-KUL 마닐라-MNL 페낭-PEN 프놈펜-PNH 호치민시티-SGN 싱가포르-SIN 수라바야-SUB 뜨랏-TDX 사무이-USM 우돈타니-UTH == [[/사건 사고|사건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화항공/사건 사고)] == 기타 == * 2023년, [[일본]]인 승객이 승무원이 [[일본어]]를 할 줄 모른다는 이유로 난동을 피우고 [[돼지]] 같다고 말하는 등 모욕을 해 논란이 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9206|국내 기사]] [[분류:중화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