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Jura_Avatar.png|width=550]] |||||||||| '''능력치''' (5점 만점. 5점 이상의 수치는 '''MAX'''로 표기) || || 공격력 '''MAX''' || 방어력 '''MAX''' || 스피드 '''MAX''' || 지성 '''MAX''' || [[대머리|머리카락 0]](...) || 성우는 [[아오야마 유타카]] / [[고구인]] 6기는 [[김혜성(성우)|김혜성]].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마도사. [[라미아 스케일]]의 에이스이며 그와 동시에 [[성십마도사]] 중 한 명이다. 좋아하는 것은 [[라미아 스케일|길드]], 싫어하는 것은 완두콩(…)[* 어렸을 때 완두콩을 까먹다가 초록색 애벌레가 입 속으로 뛰어든 적이 있어 그 이후로 완두콩을 질색하게 됐다고 한다(…).--갭 모에--]. [[대머리]]와 특이하게 생긴 [[눈썹]]이 특징인 거한의 남성이며[* [[렉서스 드레아]]와 비슷한 체구로 키가 대략 210cm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된다.] 상당히 [[근육돼지|근육질]]인 몸을 지녔다. [[오라시온 세이스]] 편에서 첫 등장했으며 처음부터 상당한 포스를 풍겼다. 성십마도사라는 높은 지위에 있지만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고 항상 겸손한 편이다. 1인칭은 "와시", 2인칭은 "누시", 3인칭은 "도노" 이다. 즉 늙은이 말투를 구사한다. 부드러운 모래를 단단한 철처럼 바꾸는 마법으로 인해 "암철의 쥬라" 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주로 구사하는 마법은 대지 마법이며 땅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아버지]]마냥 거의 노모션으로 거대한 바위 기둥들을 연성(?)해내며 막강한 포스를 자랑한다. 이름 자체는 가루나 섬에서 라미아 스케일 길드원들이 자신들의 길드를 자랑할 때 간판 네임으로서 언급되었고 후에 니르바나 에피소드에서 [[오라시온 세이스]] 토벌군에 참가하게 되면서 정식으로 첫 등장했다. [[블루 페가수스]]의 마스터 [[밥(페어리 테일)|밥]]의 개인 별장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에는 엔젤의 성령이 변장한 것에 속아 잠시 [[리타이어]]했지만 금세 다시 일어나 핫아이와 맞붙는다. 하지만 니르바나의 여파로 핫아이가 중도에 아군이 되어 싱겁게 끝나버린다. 후에 니르바나가 완전히 발동한 뒤에 마스터 브레인을 처절하게 관광보내며 [[성십마도사]]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니르바나의 중심부를 찾다가 함정에 걸려 모두 날아가버릴 위기에 처하자 앞에 나서서 방패가 되어주고는 그대로 당한다. 그 뒤에 니르바나가 완전히 무너질 때는 웬디를 구해 빠져나온다. 그리고 모든 일이 다 끝난 뒤에는 연행되가는 [[핫아이]]에게 자기가 대신 동생을 찾아주겠다고 한다. --오오 [[대인배]].--[* 핫아이의 동생은 [[낙원의 탑]] 전투에서 제라르의 부하였던 윌리이다. 제라르의 배신 후 엘자의 선처로 명예 페어리 테일 길드원이 되었다.]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493px-X791_Jura_outfit.png|width=400]] 7년 후에는 [[관우]]를 연상케 하는 수염을 기르고 등장했다. ~~덕택에 더 늙어보인다. 34세로 절대로 안 보인다~~ 마스터 오오바 바바사마의 대사로 보건데 라미아 스케일의 최강 마도사임에도 불구하고[* [[리온 바스티아|리온]] 曰, "현 피오레 최강의 마도사".] 그동안 대마투연무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 년도는 특별히 출전하기로 한 듯. 성십마도사일 정도로 유명한 강자라서 대마투연무에서는 세이버투스 못지않은 환호를 받고 있다. 그리고 1일차 배틀 부문에서 미스트건으로 변장한 [[제라르 페르난데스|제라르]]와 맞붙는다. 둘 다 성십마도사 출신인지라 사실상 메인 이벤트급 경기이자 꿈의 빅매치. 제라르가 [[미스트건]]의 마법만으로 상대해보려고 했으나 그 정도로는 쥬라를 이기기 어려웠다.[* 제라르: "역시, '''어설프게 흉내낸 남의 마법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아닌가...'''" 역으로 말하면 어설프게 흉내낸 남의 마법으로 [[엘자 스칼렛|페어리 테일 최강의]] [[미라젠 스트라우스|여성 마도사 2명이]] 한꺼번에 덤벼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다는 쥬라를 상대로 어느 정도는 선전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본인의 본래 마법인 천체 마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쥬라는 천체 마법을 상대로도 대등하게 싸웠다.[* 그러나 알바레스 편에서 제라르가 스프리건 12 중 한 명인 나인하르트를 그랑샤리오 한 방에 광탈시킨 것을 보면 제라르가 강해진 점도 있겠지만 정체를 숨기기 위해 어느 정도 조절했을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나인하르트를 비롯한 스프리건 12가 이슈갈 최강의 마도사인 [[갓 세레나]]와 동급이라는 설정도 붙어있기도 하고.] 쥬라는 지면에서 연성해낸 돌주먹을 '3중 마법진-경수' 로 되받아치는 제라르에게 눈 깜짝 안하고 바위를 휘어 역습하거나 운석 급의 위력을 자랑하는 '그랑샤리오' 도 '암산(巖山)' 으로 방어해내는 등 성십대마도가 명성뿐만이 아님을 과시했다. 또한 '미티어' 와 '그랑샤리오' 마법만으로 자신과 싸우고 있는 미스트건이 사실 제라르라는 걸 눈치채는 날카로운 면모도 보였다.[* 물론 워낙 호인이기 때문에 진짜 정체를 말하진 않았다. 처음에는 제라르와 제라르의 길드인 [[크림 소르시엘]]을 경계하기는 했지만 제라르가 페어리 테일의 마도사를 자처하고 싸우러 나오는 모습을 보며 괜한 걱정이라고 여겼기 때문.] 그러다가 제라르가 천체 마법의 궁극기 '세마' 를 쓰려고 해서 위기에 처하는 듯 했으나 그걸 썼다간 제라르의 정체가 완전히 탄로나서 [[페어리 테일(길드)|페어리 테일]]에게노 피해가 가는 상황인터라 결국 [[울티아 밀코비치|울티아]]의 방해로 제라르가 쓰러지면서 어이없게 승리했다. 본인도 뭔가 생각도 못한 승리였는지 얼떨떨해한다. 대마투연무 3일째에는 MPF 수치는 8544가 나와 9999를 넘기디 못해 MPF를 부숴버린 [[카나 알베로나]]에 이어 2위. 하지만 [[카나 알베로나|카나]]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버프를 받은 것도 있고 3위인 [[오르가 나나기어]]와도 크게 차이 나는 등 성십에 걸맞는 위엄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카나의 페어리 글리터는 일회용이다. 손에 있는 문장으로 발동하는 형식으로 전에 나온 형식이며 카나의 경우 자신의 능력보다는 [[페어리 글리터|메이비스의 수작]]으로 1등을 한 것이기에 진정한 의미의 1등은 쥬라다. 5일째 서바이벌 경기에서는 5인 멤버가 전부 출전해야 하는 만큼 쥬라 본인도 출전하게 되었는데 취급이 거의 5일째 경기 내의 '''[[최종보스]]'''로 여겨지는 분위기이다(...) 해설자도 쥬라를 이길 선수가 과연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하고 있고 [[세이버투스]] 내에서도 쥬라와 [[카구라 미카즈치|카구라]]만큼은 이기기 벅차다고 평가하고 있는 데다가 [[페어리 테일(길드)|페어리 테일]] 내에서도 사령탑이자 최고의 책략가인 [[메이비스 버밀리온]]조차도 '''자신이 가장 경계했던 사람이 쥬라이며 그를 파훼할 방법만큼은 생각해내기 어렵다'''고 평가하고 있다. ~~여러 명이 공대 짜서 레이드 뛰어야 할 기세~~ 그리고 그 평가가 무색하지 않게 아주 간단하게 블루 페가서스의 S급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이치야]]를 한 방에 털어버리는 위엄을 보였다(...) 다음 상대를 찾아 돌아다니던 도중 서로 대치하고 있던 [[렉서스 드레아|렉서스]], [[오르가 나나기어|오르가]]와 조우하게 된다. 이로써 '''[[엘자 스칼렛|엘자]] VS [[카구라 미카즈치|카구라]] VS [[미네르바 올랜드|미네르바]]'''에 이은 또 다른 '''최강급 3인방의 3파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대지 마법을 쓰는 만큼 속성상 번개 속성에 강할 가능성이 높기에 렉서스와 오르가에겐 꽤 힘든 상대가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320화에서 오르가 나나기어를 단 '''한 방'''에 리타이어 시킨다(...) 오르가는 컥 소리도 못 내고 그대로 실신.[* 더불어 오르가가 한방에 나가 떨어진 모습을 본 렉서스가 작중 최초로 '괴물 녀석!' 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천랑섬에서 2대 마스터인 [[프레히트 게이볼그]]를 상대로도 의연했던 그 렉서스가 말이다.] --오르가는 마법 쓰고도 한 방에 소리도 못 내고 리타이어 당했는데 이치야는 향수 마법도 안 쓰고 기습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멘~' 소리를 냈다며 이치야는 역시 강했다라는 재평가의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렉서스도 바로 다운시키는 모습을 보였으나 바로 일어서는 렉서스의 반격에 어퍼컷을 맞는다.[* 이 때 두 사람의 대화가 나름 명대사이다. 쥬라曰: 뛰는 놈 위에는 나는 놈이 있는 법이지. 렉서스曰: 그래, 하지만 아래를 내려다 볼 필요는 있어야지. 왜냐면 그 놈이 바로 턱 밑에 있을지도 모르니까!] 이후 321화에서 렉서스와의 힘겨운 사투 끝에 렉서스의 멸룡오의를 맞고 쓰러진다.[* 재미있게도 렉서스는 여기서 나츠가 강한 상대를 만나 싸우면서 희열을 느낄 때마다 쓰는 명대사인 "이거 불타오르는데!" 를 떠올린다.] 안 그래도 페어리 테일 내에서 괴물이던 렉서스가 더한 괴물로 성장해버린 상황.[* 그래도 최고의 10인의 마도사인 성십대마도인데 어떻게 질 수 있느냐는 평가가 있지만 애초에 성십대마도라는 이름 자체가 가장 '''강한''' 마도사가 아닌 가장 '''위대한''' 마도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게다가 대마투연무가 끝난 지 얼마 후 페어리 테일에 임무를 의뢰한 페어리 테일의 창설 멤버 중 한 명이자 이슈갈의 4천왕 중 한 명인 [[워로드 시켄]]이 "성십대마도라는 칭호는 [[평의원|평의회]] 놈들이 멋대로 정한 것이고 꼭 성십대마도가 아니더라도 자신보다 강한 마도사는 많다." 고 언급한 것을 보면 쥬라가 칭호에 못 미친다기보다는 렉서스의 성장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 263화에서 라미아 스케일의 길드원들과 함께 [[페이스]]를 파괴하려 하나 파괴하지못해 자신의 나약함을 탓하는 장면이 추가됐다.--웬디도 파괴한 페이스인데 성십대마도가 못 파괴한다... 뭐 애니메이션 추가 설정이니 넘어가주자--[* 그래도 웬디는 드래곤의 완전한 힘인 드래곤 포스를 썼다.] 그 후 [[알바레스 제국]]이 본격적으로 이슈갈을 침략해 보스코 왕국을 거의 궤멸시키자 [[하이베리온]], [[울프헤임]], [[워로드 시켄]]과 함께 동쪽 방어에 나서게 되어 [[스프리건 12]]인 [[갓 세레나]], [[오거스트]], [[제이콥 레시오]]와 대면한다. ~~제이콥(쥬라를 보고 씨익 웃으며) : 멋진 머리군. / 쥬라 : !~~ 그러나 '''갓 세레나 한 명을 상대로 생채기 하나 내지 못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쓰러지고 만다.''' 갓 세레나가 얼마나 강력한지 잘 알 수 있는 부분. 그러나 워로드를 시작으로 다시 일어나 다른 멤버들과 함께 대반격을 가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곧바로 갓 세레나의 '''멸룡 마법''' 콤보에 완전히 리타이어 하고 만다. 이후 갓 세레나가 갑자기 나타난 [[아크놀로기아|외팔의 사내]]에게 한방에 당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분류:페어리 테일(만화)/등장인물]]